기록에 따르면(이 글에서의 기록은 위키백과를 말한다)

한반도에 존재했던 옛 국가 신라(新羅)의 옛 이름 중 하나는

<시라>였었다고 한다.

신라의 뜻은 

'신'은 덕업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고,

'나'라는 글자는 사방을 망라한다는 뜻으로 생각하였었다고 하나

<시라> 의 원뜻은 확실히 밝혀있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라'는 옛 지명에 많이 등장하는데, '가야', '임나', '탐라', '서라', '서야', '서나' 등에 나타나는

'라', '나', '야' 등이 같은 어원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동예', '부여', '고려', '구례' 등의 '여', '려', '예', '례' 등이 '라'와

같은 어원을 둔 북방계의 방언일 것이라는 설이 있다.> 라고 추측하였다.

윗글제자는 라, 나, 야 등이 뭔가 하나의 어원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데

졸~~ 똑똑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라, 나, 야 등은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이고

이 말들 라, 나 , 야 가 모두 결합된 한 단어가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옛 나칼(나한)들이 전한 창조주 <나라야나> 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 분 창조주 <나라야나>를 영어에서는 Serpent 으로 부른다.

뱀이면서 악마이자 사탄이다.

이 Serpnet 를 우리말로 바꾸면 <사 뱀> 이 되는데 다시 말해 <뱀 사(巳)>이다.

오늘 배운 것으로 중국에서는 "요리"를 "리요"로 부른다는데

이처럼 옛 언어는 요리나 리요나

연관이나 관련이나

사뱀이나 뱀사 나 서로 앞뒤가 바뀌어도 그 뜻이 전혀 바뀌지 않는 단어들도 많이 사용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영어 서펜, 사펜은 우리말로는 사뱀이 된다는 말인데

이 serpent 이란 단어는

옛 언어 중 이렇게 그 글자의 뜻을 같이 붙여서 즉, 해석까지 붙여서 한단어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예의 하나이고

우리말에 우두머리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말은 <우 頭 머리> 로서

가장 우에 있는 것, 머리, 머리 이렇게 <머리>라는 말이 세번이나 반복된 경우도 있다.

여튼 신라라는 국명은 원래는 <시라>라고 불렸다는 것인데 이 <시라>의 원 뜻은 명확치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글에서 신전을 뜻하는 말에 Synagogue 이라는 말이 있고 이 말은

우리말로는 <신의각>의 뜻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고대언어에는 <~~의> 같은 조사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Synagogue 는 정확히 무슨 말인가?

이 Synagogue 은 소리나는 그대로 <시나각> 인 것이고

이 Synagogue의 "Syna 시나"는 신전이라는 뜻의 다른 단어 "Shrine 시라인" 의 "시라"와 같은 말인 것이다.

Shrine 에서 "인" 은 "gogue"과 같은 의미로 인, 전, 각의 의미일 것이므로

"신전"을 뜻하는 단어들 Synagogue, Shrine 에서 "신"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는

"시나, 시라"임을 알 수 있다.

"신"이란 다시 말해 "시라" 라는 것인데 이 말 "시라"의 뜻은

"라"가 "시작되었다" 또는 "라"가 "이루어졌다"

또는 "라"가 "보여졌다" "구체화 되었다"라는 의미이며

여기서 "라"란 창조주 "나라야나" 이면서 "최초의 라" 즉, "최초의 태양"을 의미한다.

즉, "시라"란 "최초의 태양"을 이름이며 이것이 곧 현재의 "신"이라는 말로 변화된 것이며

옛 국가 <신라> 의 이름이 <시라>였었다는 것은

신라란 <최초의 태양>의 나라를 의미했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이 말을 바꾸어 보면

현재 <이스라엘>로 알려진 <시라>라는 나라 즉, <이스라야>라는 나라는

현재 중동의 <이스라엘>만이 아니라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엘>은 우리말 <예> 또는 <예>의 본음 마야, 가야의 <야>와 같은 말이고

<이스>란 말은 <스, 시>를 강조하는 말 <아스>, <아시>의 다른 말일 뿐이다.

고로 <이스라엘>이란 말은 <시라> 또는 <스라>라는 말에 같은 의미의 접두사, 접미사가

중복되어 붙여진 경우인 것이며

오리지날 성서인 <성스러운 영감의 책>을 모세가 베껴갔다고 해서

중동의 <이스라엘>이 진짜 <이스라엘>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인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나라야나>를 사탄, 악마라 칭하며 저주를 퍼붓는 유대, 기독교들의 나라

중동의 이스라엘이 정말로 하나님이 선택한 <선민>들의 나라일까?

<요한계시록>으로 알려진 <왕의 책>이 말하는 <이스라엘>이

정말로 현재 중동의 <이스라엘>일까.....?

나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