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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 ..기본이환상파지 없는 자료는수두룩빽빽 종말파임ㅇㅇ모바일에서 작성

세상망할때(117.111) 2014.03.20 22:25:30
조회 329 추천 0 댓글 2

거의 종말파지..
음악딱들어봐
음악안햇으면
지금시대면
ㅡㅡㅋㅋㅋㅋㅋㄲ,
그런취향은 어지간히
음악
에미 치지않음불가능이지

무아지경 ㅇㅇ
나와음악은하나다라는 수준ㅋㅋㅋ모차르트도매한가지지맍  
음색이반대이긴해
베토벤도밝은게있지만 이마저도 모차르트가밝은거랑 전혀딴판이지
즉 그와모차르트는
음 악적 정신가치관이 다른거야
빛과어둠 이공존하는게  베토벤이지 근엄함장엄하고웅장화려밝음 까지
밝은곡이아예없는게아니더라
뻐꾸기소나타나
열정도존나게미친듯이길지만
어느부분에서밝은부분이있는데그마저도 모차르트나
기틴등등의 일반적인밝음과다른듯..개취가매우 독특한ㅇㅇㅋ
밝은걸단어로푯변하자면 베토벤은 달빛인듯..
밤ㅇㄷ의어두움을 빛내는밝은노래.
모차르트는 그거하곤 분위기가달라
ㅇㅇ
근디또베토벤은 모차르트를한번보고 인생이확달라진스토리지


무언가쇼크를강하게받았는데 결국 은 본인취향어디못감그게 베토벤을만든거긴하지만..
종말스러운 노래들. .
따다다단..세상망할때 저노래잔ㄱ어울릴듯 ㅋㅋㅋㅋㅋ


네이버캐스트 철학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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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계의 세계화’는 근대의 산물이다
2. ‘세계정신’ 탄생의 역설
3. 자유는 어떻게 가능한가?
음악으로 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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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신’을 담지한 철학자와 예술가
헤겔과 베토벤
글 이관형
1 ‘세계의 세계화’는 근대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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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은 처음에 있어 보이는 표현이었다. 글로벌 시대, 글로벌 경영, 글로벌 스탠더드 등은 도전적·진취적이라는 느낌을 줬다. <출처: Steve Cadman at en.wikipedia.org>
언제부터인지 ‘글로벌’이 유행이다. ‘글로벌’은 처음에는 ‘간지’ 있어 보였다. 글로벌 시대, 글로벌 경영, 글로벌 스탠더드 등은 도전적·진취적이라는 느낌을 줬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글로벌’은 ‘위기’와 짝이 됐다. 그 ‘쩔던 간지’는 어디로 가고 온통 ‘글로벌 (금융) 위기’ 타령이다.

최근의 ‘글로벌’ 운운 이전에 ‘세계’는 이미 ‘세계화’되어 있었다. ‘근대화’가 바로 그것이다. 근대는 분열의 시대이자 통합의 시대이다. 분업(경제), 분권(정치) 등 모든 것이 분화된다.

인간 정신 역시 예외가 아니다. 즉 인간 정신의 지고한 가치인 진·선·미(眞·善·美)도 분열된다. 다시 말해, 학문(철학)과 도덕(종교), 예술은 분열된다.

반면 이러한 근대적 분열의 뿌리에는 공통적으로 사회의 개별 영역 모두를 합리화하려는 의도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자면 통합의 시대이기도 하다.

중세에는 신이 주체이고 인간을 포함한 삼라만상은 신의 피조물로 여겨졌다. 그렇지만 근대에는 신이 아니라 이성을 지닌 개인이, 다시 말해 ‘생각하는 자아’가 신을 대신하여 (진선미를 포함한 모든 것의) 최고의 원리이자 주체(Subjekt)가 된다.

반면, 자연은 ‘기계’로 인식된다. 다시 말해 인간 이외의 모든 것들, 즉 자연은 (이성을 지니지 않았다는 이유로) 생명성이 부정된다. 심지어 데카르트는 “동물은 사유하지 않고, 정신적 세계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동물은 기계와 똑같은 순수 메커니즘일 뿐이다. 누군가 동물을 때리면 그 동물은 곧 울부짖는다. 이것은 누군가가 피아노의 건반을 누르기만 하면 즉시 소리가 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라고 하였다. 자연 안에 신성함이 깃들어 있다고 보았던 과거 애니미즘이나 토테미즘과는 판연히 다른 사고이다. 이제 자연은 죽은 것이다.

자연은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거대한 기계이다. 자연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하나의 몸짓에 불과한” 꽃이다. 자연은 인간이 자신의 사유를 통해 의욕한 것을 실현하는 수단일 뿐이다.

자연은 객체(대상, Objekt)일 뿐이다. 신과 자연은 죽었고, 인간은 주체, 자연은 객체(인간을 위해 있는 대상)인 세계. 바로 그것이 근대이다.

그런데 근대의 특징인 이러한 주체-객체의 양분(兩分)은 근대 시민사회가 프랑스 혁명의 ‘자유, 평등, 박애(사랑)’라는 구호에서 보듯 ‘평등’을 표방하지만 사실은 서열화된 사회임을 나타낸다.

신도 아니고 그 어느 것도 아니고 인간의 이성이 가장 높은 능력이다. 반면 감성은 인간의 능력이지만 이성에 비해 낮은 능력이다. 인간과 자연 사이에는 높낮이가 있다. 인간에게는 이성이 있고 자연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도 높낮이가 있다.

이성이 뛰어난 인간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인간도 있기 때문이다. 전자는 주로 백인·남성이고 후자는 유색인·여성이다. 유럽인의 시각, 혹은 근대적 시각에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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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는 곧 서구화이며 이는 문명화로 통했으며 세계를 하나의 체제로 통합하였다. <출처: Wikipedia>
실제로 유럽(과 일본)을 제외한 세계인은 모두 유럽에 의해 근대화되었다. ‘근대화’는 곧 서구화이며 이는 문명화로 통했으며 세계를 하나의 체제로 통합하였다.

유럽인들은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그룹, 즉 ‘선교사와 상인, 그리고 군인’을 한 배에 태우고 다니며 이를 실현했다. 근대화가 결코 선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음은 역사가 말해주는 바다.

인류의 역사에서 ‘세계’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 것은 근대 이후에야 비로소 가능하다. 근대 이전에는 로마도, 몽골도, 중국도 근대 이후와 같은 의미의 ‘세계’를 쓸 수 없다. 그러므로 ‘세계정신’도 근대 이후에야 가능한 것이다.

2 ‘세계정신’ 탄생의 역설
“괴테(1749~1832)는 독일문학을 세계문학으로, 헤겔(1770~1831)은 독일철학을 세계철학으로 만들었다.”
위의 말은 베토벤(1770~1827)에게도 똑같이 해당할 것이다. 이들에게 ‘세계’ 혹은 ‘세계적인’이라는 수식을 붙일 수 있는 것은 이들이 ‘근대의 총아’, ‘근대정신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근대’ 혹은 ‘근대화’는 다른 대륙은 물론이지만 유럽 내부적으로도 평탄하게 이루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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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를 살다 간 세 거장, 괴테와 헤겔 그리고 베토벤 <출처: Wikipedia>
세 거장들이 살다 간 시기의 독일은 유럽의 후진국이었다. 아니 아예 하나의 국가도 이루지 못한 채 수십 개의 공국들로 분열되어 있었다. 이런 당시 독일의 현실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이 거의 동시에 출현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통념과는 달리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출중한 사상과 인물들이 출현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중국의 경우도 전쟁이 끊이지 않던 춘추전국(春秋戰國) 시대에 백화제방(百花齊放)•백가쟁명(百家爭鳴)이 이루어지지 않았던가?

이들이 살던 시기는 앞서 살펴본 대로 중세의 굴레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 시작하는 때이다. 그렇다면 중세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스스로를 신과 왕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어떤 권위로부터도 자유롭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개인의식에 눈뜨게” 됨을 의미한다. “삼권분립을 주장한 몽테스키외 , 귀족과 교회의 부패를 가차 없이 공격한 볼테르, 자유와 평등을 외친 루소, 백과전서파의 디드로, 그리고 비판철학의 칸트” 등이 이런 사상 조류의 담당자였다.

이런 정신의 태동이 “프랑스 혁명으로 나타나고, 나폴레옹을 향한 열광으로 하나의 정점에 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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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시민혁명을 통해 자유로운 근대적 시민국가를 실현하고자 했다. <출처: Wikipedia>
영국은 명예혁명과 뒤이은 산업혁명을 통해, 프랑스는 시민혁명을 통해 ‘자유로운 근대적 시민국가’를 현실에서 실현했거나 하고자 한다.

반면 독일의 현실은 암담했다. 혁명을 주도할 시민계급은 미성숙했다. 또한 ‘무한한 자유의 나라’, 즉 ‘절대 자유’를 꿈꾸었던 프랑스 혁명이 결국 ‘절대적 부자유’의 ‘공포정치’로 귀결됨을 보고, 이후 구원자로 등장한 ‘말을 탄 세계정신’(헤겔)이자 ‘영웅’(베토벤)인 나폴레옹의 배신에 대한 실망까지 겹쳐 독일 지성인들의 자유는 ‘사유의 자유’에, 혁명이 아니라 민중에 대한 ‘계몽’에 머물 수밖에 없게 된다.

독일의 이러한 후진적 상황과 한계가 역설적이게도 괴테를, 헤겔과 베토벤을 낳는다. 즉 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사유의 자유’, 즉 ‘정신의 자유’를 완성한다.

그리고 이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실현한 정신적 자유의 수준은 무한성•절대성과 잇닿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와 ‘세계인’은 이들에게 ‘세계정신’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이들의 업적을 찬양하는 것이다.

3 자유는 어떻게 가능한가?
헤겔은 자국의 상태에서, 근대에서 분열을 보았다. 그는 자신의 시대가 처한 분열에서,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철학적 욕구가 생겼다고 말한다.

주관과 객관, 자연과 정신, 이론과 실천, 진리와 도덕, 자유와 필연 등의 분열과 대립을 어떻게 하나로 통합시킬 수 있는가를 고민한다.

헤겔은 인간이 자유를 구가할 수 있는 것은 사유, 즉 정신의 영역에서라고 본다. 이때 정신은 유심론적인 정신이 결코 아니다. 자신 안에 역사와 자연을 포괄한다.

그는 정신의 최고 영역을 예술, 종교, 철학(학문)이라고 본다. 즉 예술, 종교, 철학을 통해 분열과 대립은 화해와 통합에 이를 수 있다.

예술과 관련하여 그는, 예술이 상징적, 고전적, 낭만적 예술 형식으로 발전해 왔다고 본다. 또한 상징적 예술 형식을 대표하는 장르로는 건축을, 고전적 예술 형식에서는 조각을 꼽는다.

낭만적 예술 형식에서는 회화, 음악, 시문학으로 대표적인 장르가 변화•발전해 왔다고 본다.

상징적 예술 형식의 시대는 사유(정신)의 발전이 자연에 미치지 못하는 단계이다. 고전적 예술 형식의 시대에서야 비로소 정신과 자연은 조화에 이르며 그 조화가 드러내주는 미는 예술이 다다를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이다.

낭만적 예술 형식의 시대에 오면 인간의 사유, 정신의 발전은 자연을 압도한다. 고도로 발전한 정신은 자연의 유한성을 초월해 버린다.

그러므로 정신은 더 이상 예술을 통해서는 제대로 표현될 수가 없게 되었다. 헤겔에 의하면 이제 정신의 자유는 철학을 통해서 더 잘 드러날 수 있게 되었다.

헤겔은 예술 중에서도 음악과 시문학의 장르에 특히 높은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괴테에 대해서는 철학적인 이견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이 평가한다.

또한 [미학강의]뿐만 아니라 헤겔의 저작 거의 모두에서 괴테의 이름이 발견된다.

그리고 헤겔은 모차르트와 로시니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낸다. 그렇지만 베토벤에 대해서는 그의 저술 어디에서도 명시적인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메이너드 솔로몬은 베토벤에 대한 헤겔의 언급은 [미학강의]에서 한 다음과 같은 지적이 전부라고 전한다.

(헤겔은) 그(베토벤)에 대한 유일한 언급에서(흥미롭게도 이 언급에서 그는 작곡가의 이름을 발설하기를 기피한다) ‘강력한 대비’를 비난하면서, “그런 음악의 특징적인 면모는 언제라도 음악적 아름다움의 최종 한계를 넘어설 위험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힘과 이기성과 악과 충동과 기타 배타적인 열정의 극단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있을 때 더욱 그러하다.”고 주장한다.
고전주의 이전의 음악은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 18세기 중엽 시민계급의 성장과 계몽주의의 전개와 함께 고전주의가 출현하였으며 이로부터 근대 시민을 위한 음악이 시작된다.

그렇지만 음악적으로 귀족 세계와 연을 끊게 되는 것은 고전주의(‘빈 고전주의’)의 3대 거장 중에서도 베토벤에 이르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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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뉴에트의 중간에는 민중적인 성격의 트리오가 들어간다. 귀족의 만찬에 농민들도 초대하여 양자가 어우러짐을 상징하기 위해서이다. <출처: Wikipedia>
교향곡을 예로 들면,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경우 제3악장은 반드시 미뉴에트(¾박자의 춤곡)를 쓴다. 그리고 미뉴에트의 중간에는 민중적인 성격의 트리오가 들어간다.

귀족의 만찬에 농민들도 초대하여 양자가 어우러짐을 상징하기 위해서이다. 그렇지만 이런 화해는 귀족의 덕과 포용력에 의한, 즉 귀족의 우위에서 이루어지는 일시적인 화해, 위장된 화해에 불과하다.

베토벤은 여기에 교향곡 제1번 제3악장에서 보듯 제목은 미뉴에트이지만 실제로는 스케르초를 집어넣는다.

미뉴에트에서와 같은 화해는 더 이상 없다. ‘스케르초’는 본래 영어 ‘joke’에 해당하는 이탈리아어이다. 음악에서는 주로 교향곡이나 현악4중주곡의 3악장에 쓰이는 3박자의 악곡•악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빠르고 격렬하여 급격한 정서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든에게서 비롯하나 베토벤이 즐겨 사용하게 된다.

또한 마지막 악장 역시 큰 차이가 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는 대부분의 경우 4악장을 ‘해피엔딩’으로 끝낸다. 베토벤의 경우 이런 해피엔딩은 교향곡의 경우 6번(전원)과 8번뿐이다.

베토벤에게는 ‘상승하는 시간의 이념’이 나타난다. 즉 마지막 악장은 더욱 장중해지며 ‘끝없는 절정’을 향한다. 3번(영웅)이나 5번(운명), 9번(합창)의 마지막 악장은 ‘승리의 찬가’로 고조된다. 1번, 2번, 4번 및 7번의 마지막 악장은 질풍노도와 같은 돌진으로 시작된다.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은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음악이다. 그 합창에는 천 명, 만 명이 참여할 수 있다. 그렇지만 모차르트 음악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세계는 누구나 참가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너무나 귀족적이고 선이 가늘기 때문이다.

베토벤의 음악은 주관과 객관, 의지와 형식(자유와 필연) 간의 균형이라는 고전주의적 음악 이념의 완성이다. 낭만주의 음악가들은 자기의 상상력이 이끄는 대로 곡을 쓰려고 할 때 형식에서 이탈하여 공상에 빠져 버리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형식만을 좇을 경우에는 경직된 도식에 빠지기 쉽다. 베토벤은 자유롭게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면서도 결코 형식을 무시하지 않는다.

베토벤은 음악을 통해 자기 시대의 분열과 대립에 균형추가 되고자 했던 것이다. 이는 헤겔이 주관과 객관, 자유와 필연의 분열과 대립을 철학을 통해 화해하려 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베토벤은 “음악은 정신적인 생명을 감각적인 생명으로 옮겨주는 행위”라고 한다. 헤겔은 예술의 아름다움을 그것이 정신으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양자는 사유와 정신의 자유를 전자는 음악을 통해, 후자는 철학을 통해 보여주었다. 이들은 인류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이들이 제기했던 주관과 객관, 정신과 자연의 분열의 문제는 지금까지도 해결의 기미는 물론 이들이 이룩한 것 이상의 무엇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이준모, 「생태위기와 체계철학의 변증법적 지양――동학의 지평에서」,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초청강연(2012년 10월 26일)
칼 뢰비트, 강학철 역,『헤겔에서 니체에로』, 민음사(1985)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오월의 봄(2012)
오카다 아케오, 이진주 역, 『서양음악사』, 삼양미디어(2009)
메이너드 솔로몬, 김병화 역, 『루트비히 판 베토벤』, 한길아트(2000) 1,2권
로맹 롤랑, 박영구 역, 『괴테와 베토벤』, 웅진닷컴(2000)
필리프 오텍시에, 박은영 역, 『베토벤: 불굴의 힘』, 시공사(2012)
박홍규, 『베토벤 평전: 갈등의 삶, 초월의 예술』, 가산(2003)
로맹 롤랑, 이휘영 역, 『베토벤의 생애』, 문예출판사(2005)
티아 데노라, 김원명 역, 『베토벤 천재 만들기』, 경성대 출판부(2009)
제러미 시프먼, 김병화 역, 『베토벤, 그 삶과 음악』, 포토넷(2010)
Hegel(헤겔), Vorlesungen über die ÄsthetikⅠ,(미학강의) Suhrkamp Verlag(1986)


‘음악으로 철학하기’는 ‘청춘의 고전’을 만들어가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프레시안, 정독도서관 그리고 알렙과 함께 합니다.  <청춘의 고전>은 지난 두 해 영화와 미술을 고전과 함께 읽어가며 젊음의 공간 홍대 앞에 철학의 열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3(음악으로 철학하기)은 정독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음악의 선율과 철학 고전의 만남을 시도합니다.
<청춘의 고전, 알렙> 네이버 카페 가기


이관형 | 경기개발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 외래교수
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과정은 미학으로 수료하였다. 낭만주의와 헤겔 철학(미학)이 주 전공이며 여러 대학에서 철학사와 예술 관련 강의를 하였다. 현재는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서울과학기술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삶의 분열에 대한 헤겔의 철학적 중재-헤겔 논리학의 ‘규정하는 반성’에 관한 연구], [미학은 정치학인가?-칸트 미학에 대한 한나 아렌트의 정치적 독해], [헤겔의 ‘낭만적 반어’ 비판에 대하여] 등이 있다.
발행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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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석 (bask****)
잘 읽었습니다.
2014-01-05 09:5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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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seoh****)
간지 라는 말은 일본어 입니다........
2013-09-29 18:1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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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율 (suan****)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08-24 23:2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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