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님의 글을 읽고서

감상문(103.16) 2014.03.22 13:15:17

조회 138 추천 0 댓글 2

처음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몰입하여 보고 있었습니다.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지말고 이렇게 몰입해서 본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또 좋아하는 과목의 교제를 보는듯한 느낌도 있었고요

먼저 글을 써주신 하악하악님께 감사합니다.

하악하악님은 단번에 알게된것들 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때는 다년간 지식을 축적하신것 같습니다.

주제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방식 정신분석학적 접근 인문학적 접근방식등...

글 쓰신분의 필력도 대단하다고 느꼇습니다. 뭔가 힘이 있다고 할까요?

지식의 배경이 없으면 쓸수 없는 글 이라고 느꼇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진실의 유무를떠나서 몰입하게 만든것도 그렇고

읽고 있다보니 이 내용이 사실처럼 받아드려지게 되고

실제로 한번 만나서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미갤에 또 이런글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이분 다음 연제는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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