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레벨에서는 선과 악을 논할수없다라는게 맞다.

만약 무한한 빛이나 무한한 어둠에서 과연 선과 악을 말할수 있을까?

즉, 이 상황을 가정해보라는 것이다.

사실 범죄가 왜 일어나는가? 사악함이 왜 일어나는가? 그건 불완전하기 떄문이다.

만약에 이 대노인의 글을 읽고 있는 네놈 모니터자식이 무한의 존재로 승천했다 가정하자.

너는 모든것을 가지고 모든것을 소유하고 모든것을 지배하고 생과 사를 초월하고 존재조차 초월했다 하자.

너희들 끼리서는 뻇을수도 없고 줄수도 없고 공격할수도 없고 도와줄수도 없다. 왜냐면 그 자체가 무한한 엔터티이기 때문이다.

생과 사를 초월한 존재들간에는 선과 악을 논할수없다.

죽일수없고, 파괴할수없고, 뺏을수 없는 존재들끼리인데 선과 악이 있겠는가?

절대 아래에서는 선과 악이 없다.

그래서 창조주가 인간에게 선악을 구별하는 선악과를 먹일 필요가 없엇다 생각한거다.

인간은 그 자체로 무한하고 강력한 존재기 떄문에..

선과 악은 낮은 인간들에게나 통하는 상식이다.

선과 악을 논하는 거부터 일단 한정적이고 제한된 존재라는 의미가 된다.

제한되어 나누고 구별할수있기에 선과 악이라는 개념이 생기는거다.

즉 어쩌면 인간은 꼭두각시일지도 모른다.

선과 악을 나눌수없는, 초월한 존재자들은 제 3의 감정이 있을것이다. 지루함. 무한의 지루함 공허함

그래서 그들은 꼭두각시 대리인들을 만들어 아랫존재를 창조하고

선악을 감상할지도 모른다.

즉 절대자들이 하부의 미니언(인간)들을 만들어서 선과 악의 싸움을 시키면서 구경하는거지.

절대 앞에서는

선과 악 역시 창조물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