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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림사태로 러시아와 전쟁할 계획없어"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118.41) 2014.03.26 01:26:36
조회 1324 추천 7 댓글 3

◆ 북이 미국이 이런식으로 하면 핵억제력을 보여주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문서를 유엔안보리에 공식배포하면서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직접 유엔에서 미국을 겨냥하는 조치를 연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

◆ 최윤희 합참의장이 천안함을 언급하며 북이 다시 도발하면 한을 풀겠다며 미국 방문 때 미국 합참의장과 태평양사령관, 전략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들에게도 공감을 얻었다고 발언.

◆ 교도서에 있다 풀려난 우크라이나 전 총리가 크림을 병합한 러시아를 무력 응징해야 한다고 우크라이나 국가보안위원회 부서기와 전화통화한게 공개됨.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수백만명의 러시아인을 핵무기로 몰살시켜야 한다고 흥분.

◆ 북한의 6자회담 차석대표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국장이 25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함.

미국국 소속인데다 통역사 출신으로 영어에 능통하다는 점 등으로 볼 때 미국 측과 양자접촉을 통해 6자회담 재개 조건 등을 협의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베이징 외교가에서 나오고 있음.

◆ 친러였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정권 축출에 적극 참여한 우크라이나 극우민족주의 단체 지도자 중 한 명인 무지치코가 25일(현지시간) 우크라 당국의 체포 작전 과정에서 총에 맞아 숨짐.

무지치코는 러시아군 포로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날카로운 물체로 눈을 찌르는가 하면 이와 손톱을 뽑는 등의 잔혹한 고문을 했으며 이후 목을 자르거나 총을 쏴 살해함.

이날 작전에서 다른 3명의 우파진영 대원들도 체포돼 키예프로 압송.

◆ 미국은 러시아의 크림 병합 등에도 불구 러시아와 전쟁을 벌일 생각은 없다고 미 백악관 고위인사가 밝힌 것으로 전해짐.

◆ 우크라이나의 국방분야 수장이 25일(현지시간) 전격 교체됨.

◆ 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AL) 정상회의가 25일 쿠웨이트에서 개막.
의제는 내전상태임 시리아 문제.
사우디의 셰이크 살만 빈 압둘아지즈 왕세제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시리아 반군이 무장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먹잇감으로 전락했다"면서 "전 세계가 시리아 반정부 세력을 배신했다"고 지적

◆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 새 정부가 핵보유국 지위 회복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밝힘.


기사가 많고 긴데 잘 읽어보고 연결해보면 다 같은 것임.

정도전에 지금 명에 대항해서 전쟁하자는 최영과 전쟁은 안된다며 고심하는 이성계가 대치중임.

이성계는 뭐가 옳은지 모르겠다며 고심.

다음주 위화도 회군 이야기가 시작됨.

크림반도와 위화도를 연결시킬 수도....

뭐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거고.

참고로 28일과 29일 전남 목포항 삼학도 부두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주역으로 소말리아 해역에서 활약한 최신 한국형 구축함(DDH) 최영함 공개 행사가 열림.





우크라 외무부 "핵보유국 지위 회복 계획없어"

연합뉴스 2014-03-25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 새 정부가 핵보유국 지위 회복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부 공보실장 예브게니 페레비이니스는 이날 "우크라이나는 핵보유국 지위를 회복하려고 계획한 적이 없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레비이니스 국장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이같은 입장은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안드레이 데쉬차 외무장관 대행도 분명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현지에선 최근 우크라의 핵포기와 주권 및 영토 통합성 보장을 맞교환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서명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에 속했던 크림 공화국을 병합한 것과 관련, 각서를 파기하고 핵무기 지위를 회복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지난 1994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미국, 영국 간에 체결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는 우크라이나가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하고 보유 핵무기를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대가로 각서 서명국들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안보, 영토적 통일성을 보장해 주기로 약속한 문서다.

1991년 옛 소련에서 독립할 당시 세계 3위의 핵보유국이었던 우크라이나는 이 각서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1996년까지 보유 핵무기를 모두 러시아로 넘겨 폐기했다.

앞서 20일 우크라이나의 현 집권 정당인 '바티키프쉬나'(조국당)와 '개혁을 위한 우크라이나 민주동맹'(UDAR) 소속 의원들은 NPT 폐기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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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 정상회의 쿠웨이트서 개막…'시리아' 협의(종합)

연합뉴스 2014-03-25

카타르-사우디 불화 공식의제서 제외…막후 중재 가능성

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AL) 정상회의가 25일 쿠웨이트에서 개막했다.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3년 넘게 이어져 14만 명 넘게 희생된 시리아 유혈 사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실제 사우디의 셰이크 살만 빈 압둘아지즈 왕세제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시리아 반군이 무장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먹잇감으로 전락했다"면서 "전 세계가 시리아 반정부 세력을 배신했다"고 지적했다.

살만 왕세제는 "시리아 전장에서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반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정부 세력 연합체인 시리아국민연합(SNC)의 아흐마드 자르바 의장도 개막회의에 참석해 반군 무기 지원을 촉구하며 아랍연맹이 국제사회에 압박을 가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지난해 도하 정상회의에서 카타르의 주도로 반정부 단체가 차지한 시리아 대표 자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공석으로 남겨져 자르바 의장은 별도로 마련된 자리에서 연설해야 했다.

자르바 의장은 연설에서 시리아 대표 자격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하며 이 같은 조치가 "알아사드 대통령에게 '살상을 저질러도 좋다'는 잘못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빌 엘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반정부 단체가 시리아 대표로 공식 인정받기 위한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시리아는 2011년 11월 아랍연맹의 결정으로 회원 자격이 정지됐다.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시리아 특사도 회의에 참석해,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설명했다.

유엔은 지난 1월 이른바 '제네바-2' 회담을 다시 열었지만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은 테러리즘 척결을 우선 의제로 내세우고 반정부 단체는 과도정부 이행을 주장해 지난달 2차 협상까지도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브라히미 특사는 그러나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양측 모두에 무장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며 정치적 해결을 강조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브라히미 특사는 전날에는 시리아 정부와 반정부 단체 사이의 대화가 당분간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랍연맹 각국 외무장관들은 지난 23일 준비회의에서 시리아에서 정전 이행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헌장 7장에 따른 강제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최근 불거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일부 아랍 국가와 카타르 사이의 불화는 공식 의제에서는 제외됐다.

지난 23일 외무장관회의에서도 이 문제는 전혀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쿠웨이트의 칼리드 알자랄라 외무부 차관보는 이 문제가 아랍연맹이 아닌 걸프협력이사회(GCC)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막후에서 의장국 쿠웨이트는 관련국 간 불화를 진화하기 위해 중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랍 국가 사이의 불화는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대표단의 수준에도 영향을 미쳤다.

주최국 쿠웨이트 국왕을 포함해 13개국 정상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연대'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우디와 바레인은 살만 왕세제와 살만 빈 하마드 알칼리파 왕세제가 각각 참석했고 오만은 사이드 아사드 빈 타리크 알사이드 국왕 특사를 보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연방을 구성하는 7개 토후국 가운데 하나인 푸자이라의 셰이크 하마드 빈 무함마드 알 샤르키 통치자가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했다.

걸프협력이사회(GCC)에서는 주최국 쿠웨이트를 제외하고는 카타르만이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국왕이 직접 참석했다.

하마드 국왕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이집트에 정치적 대화를 제안하는 한편, 시아파가 주도하는 이라크 정부가 국내 수니파 무슬림을 차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사우디, UAE, 바레인이 최근 무슬림형제단을 지원하는 카타르 정부의 입장에 항의하며 도하 주재 각국 대사를 소환하고 이집트마저 이에 동참했으나 카타르는 기존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차기 정상회의 주최국인 이집트의 아들리 만수르 과도정부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테러리즘에 대한 아랍 국가의 공동 대응을 주문했다.

이집트와 사우디는 카타르가 지원하는 무슬림형제단을 테러단체로 지정한 바 있다.

한편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정상회의에 참석, 지난 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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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 수장 전격 교체(종합)

연합뉴스 2014-03-25

前장관대행 '크림 사태에 제대로 대처못했다' 비난에 자진 사임

우크라이나의 국방분야 수장이 25일(현지시간) 전격 교체됐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회는 이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이고리 테뉴흐 국방장관 대행의 사임안을 승인하고 새 장관 대행에 미하일 코발 대장을 임명했다.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체제의 각부 장관들은 여전히 '대행' 꼬리를 달고 있다.

테뉴흐 장관 대행 사임안은 1차 표결에서 부결됐으나 2차 표결에서 재적 314명 의원 가운데 228명의 찬성으로 승인됐다. 코발 대장 임명안에는 251명이 찬성했다.

극우민족주의 성향 정당 '스보보다'(자유당) 소속으로 해군대장 출신의 테뉴흐는 지난달 27일 현 과도정부의 국방장관 대행에 임명됐었다.

테뉴흐 장관 대행은 앞서 러시아가 크림 자치공화국을 병합한 이후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할 뜻을 밝힌 바 있다.

테뉴흐는 표결 전 의회 연설에서 자신에 대한 여론의 비난을 인정하고 "장관직에 연연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다"며 사임 의사를 거듭 밝혔다.

우크라이나 현지에서는 지난 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과감한 군사 행동 결정에도 테뉴흐 장관이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에도 크림 군부대에 자위권 차원의 발포 지시를 내리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는 비난 여론이 거셌다.

테뉴흐는 이날 "최근 언론에 국방부가 크림 주둔 우크라 군부대에 제때 명령을 하달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이미 3월 3일 군인들에게 자위권 차원의 무기 사용을 명령한 바 있으며 18일 (크림 수도) 심페로폴에서 우크라이나군 하사관이 피살된 뒤 또다시 같은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한펴녀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 대통령 권한 대행은 코발 대장을 국방장관 대행으로 추천하면서 "그는 공수부대, 기갑사단, 내무군, 국경 수비대 등에서 두루 일한 전문 군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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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림사태로 러시아와 전쟁할 계획없어"(종합)

연합뉴스 2014-03-25

크림 사태 사전에 파악 못해 관련 지역 첩보 강화

미국은 러시아의 크림 병합 등에도 불구 러시아와 전쟁을 벌일 생각은 없다고 미 백악관 고위인사가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 고위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는 경제, 정치적 수단을 통해 러시아에 영향을 주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크림 사태로 러시아와 군사 대결을 벌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미 정부 인사의 이같은 발언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서방 간 대립이 격화하면서 일부 인사들이 서로 무력 응징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러시아의 대표적 보수 언론인인 '전(前)러시아TV·라디오방송사'(VGTRK) 부사장 드미트리 키셸료프는 최근 방송에서 러시아의 핵전력을 상세히 소개하며 "미국을 핵먼지로 만들어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율리야 티모셴코 전(前) 우크라이나 총리는 24일 자국 전 국가보안위원회 부서기와의 전화통화에서 "국제사회에 호소해 러시아에 불탄 들판조차 남아있지 않게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은 러시아와 전쟁 의사는 없지만 러시아 등에 대한 도청과 첩보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러시아의 크림 합병 사태를 계기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발틱 국가 등을 대상으로 통신 도청 능력을 늘리고 첩보 위성 가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조치는 미국 정보기관이 러시아를 포함한 세계 주요국을 대상으로 도청과 감청 등 정보 수집을 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크림 합병 계획을 사전에 확인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

미국 첩보 위성은 지난달 러시아 군대가 크림 반도를 공격할 수 있는 지점에 집결한 것을 파악했지만 크림 침공과 관련한 러시아의 지도자 및 군 간부 등의 대화 내용을 알아내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크림 반도 사태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미국의 도·감청을 차단해 미국이 자신들의 계획을 알아차릴 수 없도록 했다는 분석도 있다고 WSJ는 소개했다.

위성 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휴민트(인적정보 수집수단)의 부재도 크림 사태와 관련한 러시아의 의도를 미리 파악하지 못한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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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극우민족주의자 무지치코 자국 경찰에 피살(종합)

연합뉴스 2014-03-25

내무부 "검거작전 도중 저항하다 총맞아"…체첸전 참전 러'군인 학살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정권 축출에 적극 참여한 우크라이나 극우민족주의 단체 지도자 중 한 명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 당국의 체포 작전 과정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극우민족주의 단체 '프라비 섹토르'(우파진영) 지도자 가운데 한 명으로 우크라 사법당국과 러시아 수사당국 모두로부터 추적을 받던 알렉산드르 무지치코(별명 사슈코 빌리)가 이날 새벽 우크라 서북부 도시 로브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무지치코는 두 손이 등 뒤로 돌려져 수갑이 채워져 있었으며 가슴에 2발, 다리에 3발의 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언론 보도가 나간 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곧바로 성명을 발표하고 무지치코가 우크라 경찰의 체포 작전 과정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우크라 내무부 제1차관 블라디미르 예브도키모프는 난동 혐의와 사법기관 요원들에 대한 저항 혐의로 공개 수배를 받아오던 무지치코가 이날 체포에 나선 경찰에 저항하다 총에 맞아 숨졌다고 설명했다.

예브도키모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새벽 무지치코가 동료들과 함께 로브노 인근 카페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경찰관과 대(對)테러부대 요원 등을 출동시켰다.

무지치코는 처음으로 그를 발견한 대테러부대 요원이 "경찰이다. 움직이지 말라"는 경고를 했음에도 카페 창문을 통해 도망가며 경찰을 향해 총을 쐈다. 이에 특수부대 요원들이 응사하면서 총에 맞은 무지치코가 얼마 뒤 숨졌다고 예브도키모프는 밝혔다.

예브도키모프는 이날 작전에서 다른 3명의 우파진영 대원들도 체포돼 키예프로 압송됐다고 덧붙였다.

반면 우크라이나 국가보안국 고위 인사는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보안국 요원들이 경찰의 엄호를 받아 직접 작전을 벌였다면서 "이날 작전의 목적은 무지치코를 체포하는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인사는 "무지치코가 우크라이나의 새 정권을 모함하고 우파진영 지도부의 지시를 자기 방식으로 해석해 행동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무지치코는 지난주 우크라이나 보안국에 청원서를 보내 사법기관들이 자신을 제거하거나 러시아 보안당국에 넘겨주려 하고 있다며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파진영은 지난달 기존 야권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 기간에 진압부대와의 무력 대결을 주도한 세력이다. 무지치코는 이 기간에 로브노에서 열린 주의회 회의에 참석해 기관총으로 의원들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말에는 인터넷에 무지코가 로브노 검찰청을 찾아가 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검사들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로브노주(州) 경찰은 무지코를 형사입건하고 지명수배에 나섰다.

무지치코는 러시아 사법당국으로부터도 지명 수배를 받고 있었다. 러시아 법원은 앞서 12일 1990년대 중반 체첸전 당시 무지치코가 러시아 군인들을 고문하고 살해한 혐의로 그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러시아 수사당국은 우크라이나 무장 극우민족주의 단체 일원으로 체첸전에 참가한 무지치코가 전쟁 중 포로로 잡은 러시아 군인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했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언에 따르면 무지치코는 러시아군 포로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날카로운 물체로 눈을 찌르는가 하면 이와 손톱을 뽑는 등의 잔혹한 고문을 했으며 이후 목을 자르거나 총을 쏴 살해했다. 그가 살해한 러시아 군인만 20명이 넘는 것으로 수사당국은 보고 있다. 이 때문에 무지치코 피살 뒤 러시아 특수부대가 그를 살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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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北 외무성 부국장 방중…美와 접촉가능성

연합뉴스 2014-03-25

북한의 6자회담 차석대표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국장이 25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했다.

최선희 부국장은 이날 오전 북한 고려항공 편으로 일행 2~3명과 함께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목격됐다고 복수의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다.

최 부국장의 방중 목적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미국과의 접촉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가 미국국 소속인데다 통역사 출신으로 영어에 능통하다는 점 등으로 볼 때 미국 측과 양자접촉을 통해 6자회담 재개 조건 등을 협의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베이징 외교가에서 나오고 있다.

최 부국장은 중국이 아닌 제3국에서 미국 측과 접촉할 공산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측통은 "최 부국장이 조만간 베이징을 떠나 제3의 장소로 가서 미국 측과 접촉할 것이란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최 부국장이 6자회담 중국 측 차석대표인 쉬부(徐步)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부대표 등과 만나 6자회담 재개 조건 등을 논의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그러나 북중 간에는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방북을 통해 협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 부국장의 방중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한·중,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직후에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미·중 정상은 북핵 불용과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동인식은 재확인했지만 한미와 중국 간에는 6자회담 재개 조건이란 방법론에서 다소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한 채 조건없는 6자회담 재개를 고집하는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전조치를 북한에 요구하는 한·미·일 사이의 간극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그럼에도 최 부국장이 미국 측 인사와 접촉을 통해 6자회담 재개 조건에 대한 북미간 물밑조율이 이뤄진다면 6자회담 재개의 불씨가 지펴질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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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前총리, 크림 병합 러시아 무력 응징 주장

연합뉴스 2014-03-25

티모셴코 통화내용 유튜브 공개 파문…"우크라내 러시아인은 핵무기로 죽여야"

지난달 야권의 권력 장악 이후 교도소에서 풀려난 뒤 최근 정계 복귀를 선언한 율리야 티모셴코 전(前) 우크라이나 총리가 러시아의 크림 병합에 대해 무력 대응을 주장하는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우크라이나 통신 유엔엔(UNN) 등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유튜브에 티모셴코 전 총리와 네스토르 슈프리치 전 우크라이나 국가보안위원회 부서기의 전화통화 내용을 담은 녹음 파일이 올라왔다. 파일에 붙은 설명에는 두 인사의 통화가 지난 18일 저녁 11시 17분에 있었다고 적혀 있었다.

티모셴코와 슈프리치는 러시아어로 통화를 하면서 거친 말투로 러시아의 크림 병합에 강경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티모셴코는 "이는 모든 한계를 넘은 것이다. 제기랄. 무기를 잡고 이 빌어먹을 '카차프'(러시아인에 대한 우크라이나인들의 비칭)들을 죽여버리러 가야한다. 크림에 없는 것이 유감이다"고 말했다.

티모셴코는 자신이 크림 사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으면 러시아가 크림을 가져가진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티모셴코는 지난달 말 권력을 장악한 의회의 석방 결의로 풀려난 뒤 독일로 건너가 지병인 척추 디스크 수술을 받고 지난 20일 키예프로 돌와왔다.

이에 슈프리치는 티모셴코가 크림 병합 저지운동에 참여했더라도 사태를 바꾸진 못했을 것이라며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군사력이 없지 않냐"고 지적했다.

이에 티모셴코는 "어떻게든 이들(러시아 군인들)을 죽여버리는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러시아에 불탄 들판조차 남아있지 않도록 모든 관계를 동원해서 전 세계가 들고 일어나게 하겠다"고 흥분했다.

티모셴코는 또 우크라이나에 사는 약 800만명의 러시아인에 대해 "빌어먹을, 그들은 핵무기로 죽여버려야 한다"고 격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같은 통화 내용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자 티모셴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프리치와 통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이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인에 대한 발언에 대해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인은 우크라이나인이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티모셴코와 슈프리치의 전화통화 내용이 누구에 의해 녹음되고 유튜브에 공개됐는지에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지에선 실각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지지 세력이나 러시아 보안기관 등이 간여했을 것이란 관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곤경에 빠트리는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월 초에는 역시 유튜브에 우르마스 파엣 에스토니아 외무장관과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캐서린 애슈턴의 전화통화 내용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통화에서 2월 말 키예프를 방문했던 파엣 장관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내 독립광장 시위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 양쪽에 총격을 가한 저격수들이 기존 야권(현 집권 세력)에 의해 고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문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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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北 도발시 전우 한 풀어주는 기회될것"(종합)

연합뉴스 2014-03-25

"美, 한국이 원하면 전략무기 언제든 동원 준비돼"

"북한군, 최근 야간 위주로 훈련…軍, 야간작전 태세 점검"

최윤희 합참의장은 25일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를 맞아 "북한이 도발하면 먼저 간 전우들의 한을 풀어주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도발하면 단호하고도 가차없이 응징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최 의장이 언론과 단독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천안함 피격 4주기가 더는 추모의 장이 아닌, 전의를 고양하고 전승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합참은 북한의 표면적인 변화에 일절 흔들림없이 도발 위협을 억제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최근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 등 유화 제스처를 취하고 있으나 이는 전형적인 화전양면 전술"이라며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과 연이은 미사일 및 로켓 발사 등을 보더라도 그들의 근본적인 대남 도발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합참의장 취임 이후 최우선 과업으로 북한의 군사도발을 억제하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단호한 응징이 가능하도록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모든 노력을 경주했다"면서 "도발하면 '신속·정확·충분성' 개념에 근거해 주저함이 없이 단호하게 대응하도록 관련 규정을 보완하고 각 군 작전사령부의 전투준비를 실질적으로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런 개념을 기반으로 한미 연합연습과 연합·합동전술 토의 등을 통해 한미간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미국 방문 때도 미국 합참의장과 태평양사령관, 전략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들에게 이 점을 강조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을 방문했던 최 의장은 "미국의 최고 지휘관들도 북한이 또다시 도발 할 때는 한국군이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데 필요한 미국 전략자산(무기)의 한반도 전개에 대해 미국의 전략사령관은 '한국이 원하면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면서 "앞으로 한미동맹은 도발 억제 능력을 확충하는 차원에서 유사시 가용한 군사적 대응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로 전개되는 대표적인 미국의 전략자산은 B-2 스텔스 폭격기와 B-52 전략폭격기, 핵추진 항공모함 및 핵잠수함 등이 있다.

그는 "천안함 피격 이후 우리 장병의 자세가 과거처럼 미온적이 아니라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전투의지가 충만하다"면서 "무엇보다 이제는 저들에게 패배해서는 안 된다는 대적(對敵)관으로 무장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북한의 군사동향과 관련, "도발 야욕은 변하지 않았고 그 방향으로 전력 증강과 군사훈련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야간 위주로 훈련을 많이 하고 있어 우리 군도 야간작전 태세 점검 훈련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안함 46용사의 한을 풀지 못한 채 벌써 4주기를 맞아 전사자들의 고귀한 희생에 삼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천안함 기념관을 평택 2함대 영내에 건립하기로 하고 이를 추진 중"이라면서 "천안함은 미국 하와이에 있는 애리조나함과 같은 국가 상징물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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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유엔차석대사 "美핵위협 계속되면 핵억제력 구사"

연합뉴스 2014-03-25

"미국 대상으로 추가적 조치 연속으로 사용하겠다" 위협

리동일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이 북한에 대해 '핵위협'을 계속하면 북한은 '핵억제력'을 과시하는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리 차석대사는 이날 낮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북 고위급 대화와 이산가족상봉이 계속되는 중에도 미국은 북한에 군사훈련 등 핵위협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핵 억제력을 과시하기 위해 우리는 추가적인 조치들을 연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리 차석대사는 "미국은 의도적으로 북한을 지목해 적대시 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다"면서 "미국은 상호비방 중단 등 우리 측의 '중대제안'이 있은 뒤에도 고의로 한반도의 긴장을 강화하며 변화에 역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북한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계속 하는 것은 북한을 붕괴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리동일 차석대사는 이날 낮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북 고위급 대화와 이산가족상봉이 계속되는 중에도 미국은 북한에 군사훈련 등 핵위협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리 차석대사는 북한을 악으로 규정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을 지목해 거듭 "미국은 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북한 인권문제에 언급, ""미국은 새로운 대북 적대시 정책의 일환으로 터무니없는 인권 소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북한 인권 관련 주장은) 모두 세뇌에 의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리 차석대사는 최근 잇따른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자위적 행동 차원에서 통상적으로 행한 훈련"이라며 미국이 한미 군사훈련 등으로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면 그에 맞서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6자 회담 재개 등 대화 가능성에 대해선 "북한은 언제든지 대화에 응할 자세가 돼 있다"며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리 차석대사는 지난해 쿠바에서 무기를 싣고 가다 파나마 정부에 억류된 청천강호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며 답을 피했다.

이날 회견은 지난 주말 북한의 요청으로 갑자기 이뤄져 관심이 쏠렸으나 지난 14일 북한 국방위원회가 발표한 '대미 비난 성명' 내용을 되풀이하는 선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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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방위 성명' 유엔안보리 공식문건으로 배포

연합뉴스 2014-03-24

북한이 지난 14일 미국이 대북 '핵위협'을 계속하면 '핵 억제력'을 과시하는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밝힌 국방위원회 성명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국방위원회 성명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내외에 천명한다'가 20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건 S/2014/194호로 배포됐다"라고 전했다.

북한 헌법상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는 해당 성명에서 "지금처럼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자위적 핵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은 계속되고 그 위력을 과시하기 위한 우리의 추가적인 조치들도 연속 있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미국에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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