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시스템에 빌붙은 내가 정말 싫다.

대노인

2014.03.26 20:26:42

조회 270 추천 2 댓글 3

자본주의 권력층에 기생하여 돈벌어먹고사는 나는 뭘까. 후...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거지도 아니고

마치 내가 천상에 있었던 전생퇴행했었을때의 일하고 같다.

더럽고 힘든 일은 다 내가 도맡아서 하는데 막상 나한테 떨어지는 콩고물은 하나도 없지

에휴.. 빨리 이 시스템에서 나가서 자유를 얻고싶다.

사실 결혼도 큰 고민이긴한데 결혼을 해서 자식새끼를 나아 또 가정이라는 시스템에 종속되냐

아니면 자유를 찾느냐 이건데

얼마전에 결혼안한다고하다가 대가 끊기면 어떻하냐고 면박을 주시더라.

너무 인생이 피곤하고 재미없다. 솔직히 내가 인생에서 재미를 느껴본적이 별로 없다

그냥 가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또는 게임했을때 정도? 그정도도 가끔인데 그것도 지루하다.

나는 자유를 찾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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