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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주기술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미국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118.41) 2014.03.27 03:26:38
조회 583 추천 4 댓글 4

미국은 자국 우주인 1명을 소유스에 태울 때마다 러시아에 6천300만 달러(약 680억원) 이상을 낸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미국이 군사·과학용 위성 등을 궤도로 올려보낼 때 이용하는 애틀라스 V 로켓에 장착되는 엔진 RD-180이 문제다. RD-180은 러시아 에네르고마시가 제조한 것이다.

러시아가 RD-180을 제공하지 않으면 미국은 사실상 거의 아무것도 우주로 보낼 수 없다.

비탈리 말킨 상원 의원은 소비에트 시절 많은 투자를 해 놓고 이제 와서 북한과 접촉을 끊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며 노동력이 풍부하고 핵과 우주 분야에서 강한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1년에 미국은 우주선 전부 퇴역해서 창고나 박물관으로 들어갔음.

무슨 돈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또 이런 헛소리를 믿는 사람들이 있음.

미국의 경제(자본주의)를 지탱하는 축은 석유, 달러, 군사력임.

군사력은 무조건 있어야 나라가 유지되는데 돈이 없어서 우주선도 안만든다?

돈만 있으면 다 된다고 세뇌된 현대인은 사실을 거꾸로 알고 있음.

진실은 군사력이 있어야 달러가 유지된다임.

그리고 군사위성을 올리는 미국의 로켓 엔진이 러시아산이라 러시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미국이 왜 이렇게 맛이갔을까!

다른데 돈을 아껴서라도 첨단군사기술의 발전에 필수적인 우주기술 개발을 포기하고 나사도 개점휴업일까!

러시아가 압력 넣었을까!
러시아는 그럴 힘이 없는데...

미국의 우주기술개발을 누가 통제하고 있을까?

상황이 이런데도 밀리터리 게시판에 들어가서 글보면 할 말이 없음.







\'신냉전 웬 말…\' 美 우주계획에선 러에 저자세

연합뉴스 2014-03-26

ISS행 우주선 러시아서 빌려 써…NASA 국장 "우주선 개발 재개 필요"

우주공간에서는 신냉전의 으르렁거림도 지상의 사소한 소란에 불과한 것일까?

우크라이나 사태로 1990년대 이후 최악 갈등 국면에 돌입한 미국과 러시아가 국제우주정거장(ISS) 등 우주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언제 다툼을 벌였느냐는 듯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

26일 오전 3시17분(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사막에 있는 러시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는 미국 우주인 1명과 러시아 우주인 2명을 실은 ISS행 소유스 우주선이 순조롭게 발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우주인들은 ISS에 도킹해 이곳에 반년을 머무르게 된다.

발사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사태로 미국과 러시아가 요인 비자금지 등 제재 \'난타전\'을 벌이는 상황에서도 차질없이 이뤄졌다.

앞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찰스 볼든 국장은 이와 관련해 세계 각국이 국지 갈등에도 우주 프로젝트를 함께 한 사례가 많다며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개발 협력 관계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미국의 속내는 착잡하다. 예산난에 2011년 자국 우주왕복선을 몽땅 퇴역시켜 우주인을 지구 밖 ISS로 내보내려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을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외교분쟁을 이유로 러시아 우주선 탑승까지 \'보이콧\'할 처지가 아니었던 것이다. 미국은 자국 우주인 1명을 소유스에 태울 때마다 러시아에 6천300만 달러(약 680억원) 이상을 낸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실제 볼든 국장은 25일 NASA 블로그에서 "버락 오바마 정부가 러시아에 의존하는 현 상황이 문제가 크다며 내년 미국 땅에서 미국산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릴 사업안을 내놨지만 의회 반대로 무산됐다"며 "우리 땅에서 유인 우주선 발사를 볼 기회는 2017년에야 기대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미국 우주인의 지구 생환기를 다룬 인기 할리우드 영화 \'그래비티\'는 우주 대국이라는 명성과 달리 당장 외국 우주선을 빌려쓰는 미국 측의 이런 심정이 일부 투영된 사례로 꼽힌다.

영화에서는 3년 전 퇴역해 실제 개발 재개가 정해지지 않은 미국 우주왕복선의 후속기가 등장한다. 우주 쓰레기 폭풍에 자국 왕복선이 대파되자 주인공 라이언 스톤 박사(샌드라 블록)가 마지막 귀환 수단으로 올라탄 우주선은 중국 우주정거장이 보유한 러시아산 소유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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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주기술 덕보는 美 ‘속앓이’

세계일보 | 2014.03.26

러 소유스 통해 우주물자 보내… 위성 로켓 엔진도 ‘러시아産’

“우크라 사태와는 별개” 선그어

26일 오전 3시17분(현지시각) 러시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미국인 우주인 스티븐 스완슨과 러시아 우주인 알렉산데르 스크보르초프, 올레크 아르테미예프 3명을 태운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가 불꽃을 내뿜으며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솟아올랐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 간 ‘신냉전’ 기류가 확산하는 가운데 양국 우주인들이 ‘한 배’를 탄 셈이다. 찰스 볼든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협력 관계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이 제재와 우주협력은 별개라며 겉으로는 태연한 체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우주 산업에서 러시아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처지 탓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미 온라인매체 글로벌포스트는 이날 “러시아는 제재에 대응해 미국이 좋아하지 않을 많은 수단을 가지고 있다”며 “러시아가 우주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국의 목을 조를 수 있다”며 우려했다.

나사는 2011년 우주왕복선을 모두 퇴역시킨 이후 ISS에 우주인과 물자를 보내기 위해 온전히 소유스에 의지해야 한다. 2017년에는 민간업체에 수송업무를 맡길 계획이지만 당분간은 대체 수단이 없다. 특히 미국이 군사·과학용 위성 등을 궤도로 올려보낼 때 이용하는 애틀라스 V 로켓에 장착되는 엔진 RD-180이 문제다. RD-180은 러시아 에네르고마시가 제조한 것이다.

미국은 한 해 평균 애틀라스 V를 통해 8∼9개의 위성을 발사한다. 앞으로 2년 내 발사 예정인 위성 수도 16개에 달한다. 러시아가 RD-180을 제공하지 않으면 미국은 사실상 거의 아무것도 우주로 보낼 수 없다. 실제로 러시아는 지난해 8월 시리아 공습을 놓고 미국과 갈등을 빚을 때 RD-180 공급 중단을 검토하며 미국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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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드베데프 북한 방문해야"

연합뉴스 | 2009.03.04

러\' 과학아카데미 톨로라야 박사

러시아가 전 정권에 비해 소원해진 북한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려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게오르기 톨로라야 박사는 3일 러시아 연방의회(상원) 국제관계위원회가 주최한 `러-북 관계 발전 전망\'이란 주제의 원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러시아-북한 간 관계 증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그동안 북한이 중국과 가깝게 지내면서 러시아와 냉랭했던 것이 사실이다"면서 "메드베데프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 관계가 푸틴 시절보다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이는 양국 지도자들 간 교류가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북한은 러시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러시아가 수동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올해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야 하며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를 함께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알렉산드르 보론초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한국. 몽골 과장은 "북한은 중국을 믿을 만한 파트너로 간주하면서 매우 활발히 접촉을 하고 있고 중국도 북한에 대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중국의 일부가 되는 것이 나을지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비탈리 말킨 상원 의원은 소비에트 시절 많은 투자를 해 놓고 이제 와서 북한과 접촉을 끊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며 노동력이 풍부하고 핵과 우주 분야에서 강한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이 기회를 이용하지 못한 것 또한 어리석은 것"이라면서 "철도 프로젝트를 포함한 경제 교류와 관광 등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오는 4~5월 북한의 채무 문제를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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