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사 내용부터 보고 얘기하자 (기사 중요 내용만 복사)

국빈방문으로 기대를 모았던 독일 방문도
기대했던 만큼 호응이 높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1년에 4번의 국빈초청만 한다는 독일이었지만,
박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가 정상회담을 가진 26일 오후
독일 언론은 이에 대한 보도를 거의 하지 않았다.
사실상 무관심에 가까운 반응이었다는 게 현지 평가다.

여기에 일본에 역사인식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기대됐던 메르켈 총리도 예상 밖의 [톤 다운]된 발언을 하면서 실망감을 안겨줬다.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약간의 비판도 없는 짤막한 답변에서
메르켈 총리가 상당히 일본을 의식하는 뉘앙스를 느낄 수 있다.
일본 아베 총리는 4월 독일을 공식방문한다.



대통령이 독일에서 개무시당하는 수모를 당하는데도 ㅂㅅ언론들은 외교성과가 매우 성공적이었다느니 일본 역사 왜곡 문제를 전세계에 알렸다느니 자화자찬 일색인 보도만 하고있음

근데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 어쩌구 하면서 통일이 임박한거처럼 행동하는데 북한한테 계속 도발하고 (차관 돌려달라면서 개거지취급) 남북관계는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게 이상하지 않음?

내가 보기에는 미국이 북한붕괴가 임박했다는 거짓정보를 극비인양 한국에 전해주고 거기에 낚인 대통령이 통일 대박론으로 계속 북한을 자극해서 빡친 북한이 국지적 도발을 감행하다가 결국엔 전면전까지 가는 시나리오를 그쪽에서 짠거같다

메르켈 총리도 아마도 그쪽 계열이니까 이 유치한 연극이 얼마나 가잖겠냐. 자기네나라가 곧 망할건데 그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평화통일 된다고 저러고 있으니. 그래서 대통령을 개무시한거고

근데 이걸 보도한 언론이 뉴데일리라는게 미스테리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197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