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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갤에서 예언이란?모바일에서 작성

..(112.170) 2014.03.29 20: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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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in.naver.com/mobile/open100/detail.nhn?d1id=11&dirId=110701&docId=1450319&qb=67CV7JiB7IiZIO2FjOufr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신간, "유엔미래보고서 2040" 박영숙저자 서문, 삼성 현대 한전 포항제철의 운명은? 10만부이상 팔린 유엔미래보고서 2014년판 출판되었다


지금까지 100대기업으로 100년간 살아남은 기업은 단지 1개, GE밖에 없다. 모든 기업은 대부분 100년내에 망했다. 카네기의 철도회사라든가 에디슨회사라든가 최근에는 112년만에 파산한 코닥, 한국에서는 대우, 쌍용, 등등 대부분의 큰 기업들이 100년내에 망했다. 그것은 시대가 바뀌기 대문이며 새로운 세상에는 새로운 기술을 가진 회사가 부상하기 때문이다. 미래예측을 하는 기업 만이 앞으로 100년까지는 살아있지 못하더라도 반세기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1970년대 말부터 미래예측을 접하게 되었다. 외국인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the Futurist라는 잡지를 읽고 있었다. 처음에는 정말 황당한 이야기들이어서 정신 나간 사람들이나 읽는 잡지라고 생각하였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기사로 나왔던 일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나타나자놀라웠다. 70년대 말에 이미 테러에 관한 기사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때 딱히 연도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랍의 테러분자들이 미국을 공격하는데, 가장 큰 충격과 타격을 줄 수 있는 것이 미국이 장악한 금융시장 교란이며 그 중심이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911사태가 나면서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1982년 영국정부 공무원으로 대사관에 근무하면서 훈련을 받으러 갔는데 그때 미래예측 강좌에서 앞으로 컴퓨터가 손바닥 만해지고 PC를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컴퓨터를 잡지에서만 본 나로서 집체만한 컴퓨터가 손바닥만해지고 또 수백억 하는 컴퓨터를 누구나 다 가지게 된다고 하는 말에 콧방귀를 뀌었다. 앞으로 국가의 힘이 빠지고 개개인이 스스로 작은 방송국 신문사(SNS)를 가지면서 하고 싶은 말을 다하여 국민이 대통령이 된다고도 했다. 이미 그런 시대가 왔다. 찰밥통 공기업이 풍성하게 쓰는 세금을 국민들이 눈 부릅뜨고 보는 날이 오게될 것이며, 주민참여예산제도 국민참여입법제도가 나왔는데 싸움질만하는 국회의 추락도 머지 않을 수 있다.
쉘이라는 석유회사의 올리버 스패로, 피에르 웩 미래학자가 1969년에 세계미래회의 (World Future Society한국대표 박영숙) 모임에서 미래학자들이 앞으로 유가 상승과 오일쇼크가 올 것이라고 예측을 들었고, 그 이유로 당시 OPEC이 석유코타를 조정하고 석유수출을 중단할 수 있으며 환경논자들이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예방운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라는 미래예측으로 충격을 받아, 그들이 돌아가서 쉘 내에 미래예측부서를 만들고 유가가 당시 배럴당 1-2불 하던 것이 20-30불까지 뛸 것이란 예측보고서를 1971년에 내 놓았으며, 쉘은 자체적으로 유전을 매입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였고, 결국 1973년도에 오일쇼크가 왔을 때 준비된 쉘은 하위권의 석유회사였다가 결국 지금 세계 매출액 2-3위권의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그후 알게 되었다.
그 외에 코닥은 회사의 직원이 디지털카메라 모델을 가장 먼저 만들어서 사장에게 보여주었지만, 쓸데없는 아이디어라고 내치자 그 사람이 다른 회사로 옮겨서 디지털카메라를 만들고, 결국 코닥은 수십 년 늦게 디지털카메라를 제작하지만 너무 늦어 결국 100여년 만에 파산하게 되는 모습도 보았다. 지구촌의 100대기업 중 100년 이상 100대 기업으로 살아남은 기업은 GE밖에 없다는 분석이 있다. 모든 기업은 결국 망하고 새로운 기업이 부상하며, 미래를 보지 않는 기업은 다 추락한다는 것이 미래예측의 원리다.
이처럼 미래예측이 한 회사, 한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배웠으며, 현재 지구촌의 최대매출액 10대 대기업 중 기후에너지기업이 8개이며 지구촌의 돈을 이들이 거의 좌지우지 한다는 사실을 안다. 그리고 미국은 영국이나 유럽에서 쫓겨난 이민자들이 만든 200년가량 된 나라이지만 현재 최강국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이 그들이 미래예측을 통해 앞으로는 에너지가 가장 중요한 기술이며 자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1850년대에 석유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1825년에 러시아가 가장먼저 오일을 생산하였고 1958년에 캐나다에서 첫 상업용 유전이 개발되었으며, 미국의 첫 유전은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에서 1850년대에 건설되었다. 미국의 전략가들은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를 미국이 잡아야겠다고 생각하였고 미국정부는 석유개발기술에 최대 지원을 하게 되었다. 마침내 1900년대 초기에 미국은 석유 최대생산국이 되었고 싼 유전을 차지하려는 전략을 세운 것이다. 이렇게 미국이 미래예측을 통한 미래국가성장전략을 짤 때 우리나라는 외국인 외국기술을 내치는 이조시대, 대원군의 시대였었다.
그러나 고박정희대통령은 미래예측의 중요성을 알고 허만 칸(유엔미래포럼 창시자)을 수십 차례 한국에 불러 ‘경제개발5개년계획’에 미래기술예측을 도입하면서 한국이 지금의 모습으로 잡아가게 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 미래예측이 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특히 외국에서 미래예측은 공상과학영화에서 다뤄지면서 퍼져나갔다. 공상과학영화에 미래학자가 작가로 포함되지 않으면 제작자가 제작을 꺼린다. 한국에서 잘나가는 영화나 드라마에도 미래예측이 들어가면 현재 한류열풍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휴대용DNA검사기가 나와 있는데 출생의 비밀, 결혼이야기 그만하고 이제는 주제를 바꿔 미래 드라마를 만들면 한동안 드라마 한류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대안들을 내 놓았고 한국에서 곧 사라질 것들 사라질 기업들도 제시하였다. 삼성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기술들은 곧 사양 산업이 될 것이지만 가장 큰 것은 그래핀이며 그래핀도 현재 디스플레이용이 아닌 담수화용이 될 것이다. 미국의 신세대들이 ‘자동차로 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놀면서’ 자동차를 사지 않는다. 현대 같은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자동차렌탈업체로 변하는 무인자동차시대, 볼보의 픽미업 서비스가 나와 자동차는 전화로 불러서 타기에 선진국에서 자동차가 안 팔린다. 인구감소가 곧 시작되는데 주택건설이 필요없어지게되면 LH공사의 추락도 예견할 수 있다. 현금소멸과 비트코인 등 세계단일통화 전자화폐 등이 나와서 조폐청이 소멸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 전기를 생산, 저장하도록 EU정부는 스마트그리드로 전력매칭시스템을 만들어 지역별 전력공급체계를 갖춰 한국전력의 서비스가 필요없어지는 현상이 온다. 돌이 없어서 석기시대가 종료된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이 나와서 청동기시대가 왔고, 청동보다 더 강한 제철시대를 즐기지만 이제 포항제철의 제철의 시대가 가고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카르빈 등의 시대가 온다. 카르빈은 다이아몬드의 3배로 강하며 그래핀은 제철보다 수십, 수백 배로 강하다. 원자력발전소는 모든 국가가 폐쇄하고 있으며 2040년경이후는 그렇게 위험한 원자력이 지고, 대안 1위는 우주태양광, 핵융합(ITER), 슈퍼컨덕터 등이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본다.  
지구촌 최대 부자산업은 기후에너지산업, 두 번째가 식음료 건강식품산업, 세 번째가 교육산업, 그 다음이 의료보건 복지, 금융, 융합기술(NBIC 즉 나노 바이오 인포 코그노) 등이 된다고 한다. 무엇이 부상산업인지를 알고 아이들 전공이나 직업을 조언해야하고, 미래 일자리창출을 이런 분야로 집중시켜야 할 것이다. 창조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방이며, 잘된 모방은 미래예측을 공부시켜서 다가올 미래로부터 학생들의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의식주가 거의 무료가 되는 시대가 온다. 2020년 이후는 ICT는 이미 돈이 안 되는데 공기 물처럼 무료화가 된다. 이미 각국에서 아이패드를 교육용으로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옷은 2020년 이후 나노 복이 나와 셀프클리닝 되면서 한번 입은 옷을 수개월 입고 있을 수 있으며, 집은 선진국의 인구감소로 거의 무료화가 되며 이미 한국도 시골빈집에 누구나 들어가서 살 수 있다. 단지 식 즉 먹는 것은 영원히 돈이 된다. 기본 식품은 배급이 되더라도 약식품을 찾는 고령인구가 늘어난다. 고령사회에 노인들은 입맛의 돌기가 닳아 입맛을 못 느끼면서 밥을 먹지 않고 약을 먹는다고 한다. 약식품의 부상으로 맛있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은 것을 먹으므로 스피루리나, 아스타잔틴 등의 건강식품은 영원히 부상하는 분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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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갤에서 예언 하는 사람들이 대개는 지금의 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지

박영숙  대표처럼 "1970년대 말부터 미래예측을 접하게 되었다. 외국인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the Futurist라는 잡지를 읽고 있었다. 처음에는 정말 황당한 이야기들이어서 정신 나간 사람들이나 읽는 잡지라고 생각하였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기사로 나왔던 일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나타나자놀라웠다. 70년대 말에 이미 테러에 관한 기사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때 딱히 연도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랍의 테러분자들이 미국을 공격하는데, 가장 큰 충격과 타격을 줄 수 있는 것이 미국이 장악한 금융시장 교란이며 그 중심이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911사태가 나면서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이렇게 되는것이다

문제는 저질 예언의 난 무와 목적 자체가  멸살심의 반영이라는점 이미 미갤은 동일본 대지진을 예측했다
기죽지 말자!

난 도대체 이글을 왜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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