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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반부패 운동에 제동"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39.112) 2014.04.01 17:29:37
조회 201 추천 0 댓글 0

저우융캉 확실하게 때려 잡아야 되는데 예상대로 장쩌민과 후진타오가 목숨걸고 반항하는 중.

한꺼번에 다 때려 잡아야 조용해질것임.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반부패 운동에 제동"

뉴스1 2014.04.01

저우융캉 사법처리 늦춰지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의욕적으로 펼치는 반부패 캠페인에 장쩌민·후진타오 전 주석 등 당 원로들이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FT)는 31일(현지시간) 중국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장 전 주석이 지난달 시 주석에게 "반부패 캠페인의 족적이 지나쳐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고 전했다. 공산당 권력자 가족과 후원 세력들을 너무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명확하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후진타오 전 주석도 반부패 드라이브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면서 이를 지나치게 확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소식통은 언급했다.

이는 시진핑 지도부가 "부패분자는 파리부터 호랑이까지 때려잡겠다"고 공언하면서 중국 최고위 지도부에 사정의 칼날을 겨누고 있는 데 대한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로 풀이된다.

FT는 "전임 지도자들은 부패 단속이 확대될 경우 자신과 계파에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반부패 캠페인을 오래 끌면 공산당 내 지지 기반이 약화되고 통치 안정성에 위협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03년 은퇴한 장쩌민 전 주석의 경우 저우융캉 전 정법위원회 서기의 정치적 후원자였으나 시진핑 지도부의 저우융캉 제거 결정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저우융캉 측근들을 잡아들인데 이어 900억위안(약 15조5007억원)에 달하는 저우융캉 일가및 측근들의 재산을 압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저우 전 서기의 사법처리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만약 저우융캉이 사법처리 된다면 이는 1949년 중국 건국 이후 가장 최고위층에 대한 단죄가 된다.

일각에서는 저우융캉의 사법처리가 다소 늦춰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당국이 지난해 12월 저우융캉 사건에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 만큼 4개월 안에 사건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저우융캉 측근으로 불리는 류한 한룽그룹 회장에 대한 재판이 전날부터 진행됐으나 기소장에 저우 전 서기와 아들인 저우빈 등에 대한 언급이 빠져있는 것도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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