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학회 4·2 사제공전의 날!

“이 세상에서 비참이라는 두 글자를 없애겠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불타버린 들판에 홀로 선 은사 도다(戶田) 제2대 회장.

서민을 감싸고 격려하며 행복의 궤도로 소생시킨

불세출(不世出)의 지도자는 1958년 4월에 서거했다.

‘4·2’는 도다 제2대 회장이 돌아가신 날이라는 단순한 ‘과거의 기념일’ 따위가 결코 아닙니다.

광선유포의 전책임을 자각한 제자가 학회 완전승리를 향해 노고와 같은 맥진을 개시한 날이 ‘4·2’입니다.

은사가 “추격의 손을 늦추지 마라!”라고 외치셨던 것처럼 광선유포를 방해하는 마성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는 정의로운 투쟁심을 가슴속에 품고 ‘전진’ 또 ‘전진’했던 것입니다.

은사 서거 이듬해, 참의원선거에서 학회가 추천한 후보가 전원 당선되는 대승리를 거뒀습니다.

스승의 영전에 훌륭하게 승리의 보고를 올린 것입니다.

연화 사실상 승리의 결과를 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중분해가 아니라 사회 번영을 위해 엄연하게 공헌하는 창가학회를 만천하에 나타냈습니다.

지금 또다시 권력의 마성이 본성을 드러내며 종교탄압에 미쳐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은 단연코 그런 마성을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민중을 우롱하는 자들에게 민중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정의로운 제자가 승리를 만들어 보인다. 이것이 ‘4·2’의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