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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밑 잠자던 나무 수처ᆞ수천년전 냉동상태로보존 신비로워모바일에서 작성

ㄴㄴ(115.137) 2014.04.05 08:20:06
조회 552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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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밑 잠자던 나무, 수천년전 냉동 상태로 보존 `신비로워`
기사입력 2013.09.25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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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밑 잠자던 나무

수천년간 빙하 밑에 잠자던 나무가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알래스카 사우스이스트 대학 연구팀은 멘덴홀 빙하에서 발견한 나무를 공개했다.

최대 2350년 전 이 지역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들은 오랜 시간 빙하 밑에 냉동 상태로 있다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연구에 참여한 케시 코너 박사는 "자세한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대부분 전나무로 보인다. 최소 1000년 이상 빙하 속에서 잠자다 세상 밖으로 노출된 것"이라며 "지난 몇년 동안 이처럼 빙하가 녹아 노출된 나무 그루터기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빙하 밑 잠자던 나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빙하 밑 잠자던 나무, 1000년 넘게 냉동돼 있었다니 신기하다", "빙하 밑 잠자던 나무, 말고 다른 식물들도 있지 않을까?", "빙하 밑 잠자던 나무, 빙하가 있는 곳이 숲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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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순
최신순
haha****
경이롭다....아름다웡
2013.09.25 오후 2:48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답글 0 2 0
taen****
오.. 둘리가 진짜 있을수도....
2013.09.25 오후 2:38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답글 0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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