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개통 10년> ⑤차세대 고속열차 머지않았다(끝)
연합뉴스 | 2014.03.30 오전 8:25
최종수정 | 2014.03.30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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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시속 430㎞ '해무'…서울∼부산 1시간30분대

지난해 7월부터 안정화 시험…내년 하반기 호남선 시험 주행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KTX가 고속철도 시대를 연 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경부선 철도에서는 최고 시속 430㎞급 차세대 고속열차 시험주행이 한창이다.

설계 시속 330㎞인 KTX보다 100㎞는 빠른 고속열차 '해무'(HEMU-430X)가 레일 위를 달릴 날도 몇년 남지 않았다.

해무는 국토교통부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012년 완성된 차량이다. 철도기술연구원 주관으로 현대로템 등 국내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지난해 3월 최고 시속 421.4㎞를 찍어 프랑스(574.8㎞), 중국(487.3㎞), 일본(443.0㎞)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 빠른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코레일과 철도기술연구원, 철도시설공단은 협약을 맺고 지난해 7월부터 해무 안정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경부선 부산∼광명 구간에서 영업열차인 KTX와 동일한 패턴으로 주 3회 시험운행한다.

지금까지 7만1천㎞를 달렸다. 내년 8월까지 주행거리 10만㎞ 이상을 채우는 것이 목표다. 호남고속철도가 완공되는 내년 하반기부터는 호남선 오송∼광주 구간에서 시험 주행한다.

●또 종이에 철도선(鐵道線)을 그려놓고 북쪽에 점을 치사 정읍이라 쓰시고 남쪽에 점 치사 사거리라 쓰신 뒤에 그 중앙에 점을 치려다가 그치기를 여러번 하시더니 대흥리를 떠 나실 때에 점을 치시며 가라사대 이 점이 되는 때에는 세상이 끝나게 되리라 하시니라.(대순전경 3판본)

그러나 이것이...

●1 이어서 종이 한 장을 가져오라 하시어 우리나라 형상의 지도를 그리시고 각처로 철도선을 그리신 다음 선마다 점을 쳐서 역을 표시하시니라.
2 또 한 점에 ‘정읍’이라 쓰시고 그 남쪽에 점을 찍어 ‘사거리’라 쓰신 뒤에 두 점 중앙에 점을 찍으려다 그치기를 여러 번 하시더니
3 대흥리를 떠나실 때 점을 찍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점이 되는 때에 세상일이 바로잡히게 되리라.” 하시니라.
4 또 지도 한가운데에 선 하나를 가로로 그으시되 그 선에는 점을 찍지 않으시니라.
(道典 5:349)

이렇게 변질됐다 ㅡㅡ
세상일이 끝나게 된다고 했는데 바로잡힌다고 왜곡시켜버렸다^

정읍역과 사거리역 사이에 역이 생기면 세상일이 끝난다 하셨다.

현재 사거리역은 백양사역으로 바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천원역과 노령역이 있지만 보통역이 아닌 간이역이다.

즉 정읍역과 백양사 역 사이에 보통역이 들어서는 날!
세상은 끝에 다다르리라!!!

결론은 세상이 끝나는 때와 철도공사가 완공되는 때는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83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