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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4장

        에돔의 최후

1,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내 말을 들어라

        부족들아! 내 말을 귀담아 들어라.

        땅과 그  안에 가득히 있는 것들아,

        지구와 거기에서 돋아 난 만물들아

        귀를 기울여라

2,     야훼께서 모든 민족들에게 노하신다

        그들의 모든 군대를 향해 크게 노하신다

        그들을 전멸하시고 몸살시키시어 하신다

3,     살육된 자들은 거리에 내던져지고

        주검들에서 나는 썩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4,     산들은 모두 피로 물들고

        언덕들은 썩어 문들어진다

        하늘이 두루마리인 양 말리고

        포도 앞새가 말라 떨어지듯,

        무화과나무의 낙엽이 지듯,

        별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오늘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질 것이다. 거대한 암흑이 오기 전에 두 개 이상이 떨어질 것이다 - 성모님: "하늘의 눈물이 비처럼 쏟아 내린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에게 빛을 전해 주려 너희에게 왔다! 오늘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질 것이다. 거대한 암흑이 오기 전에 두 개 이상이 떨어질 것이다." - 71.3.24 -

예수님: “내 백성아, 지구로 접근해오고 있는 한 혜성에 대한 이 징조는, 바로 ‘대경고’의 날에 올 것이다. ‘대경고’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삶을 되돌아보기 위해 육체 밖으로 나가는 것일 것이다. 이 혜성은 매우 가까이에 빛을 내며 나타날 것이다. 그 혜성은 지구와 달의 궤도 안으로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지구를 칠 것이라 생각하면서 몹시 놀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혜성의 예정된 진행 궤도는 바뀔 것이며, 그 결과 그것은 되돌아오는 다음번에 내 징벌의 혜성으로서 지구를 칠 것이다. 혜성이 눈에 보이도록 매우 클 필요는 없다. 그 가스들은 태양열에 의해 그 표면이 끓어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혜성은 실제 크기보다 훨씬 더 큰 것처럼 보일 것이다. ‘대경고’ 후, 사건들이 일어나 적그리스도의 통치를 선언하도록 재빨리 인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