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6일, 멸살은 갤러들에게 패드립한 사실이 발견되자 이번에는 아동 음란물(사진)을 게시판에 업로드, 유포하며 갤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올 들어 거듭되는 미갤러들의 예언이 불발되자 그것에 악을 품고  220. 130 이라는 아이피로 바꿔치기 하면서 갤러들에게 접근, 접근한 갤러들과 친해보이는 유저들에게까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패드립을 일삼으면서 분탕을조성시켰다.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유동성아이피(220.130)로 접근하여 패드립을 일삼았던 유져가 멸살이라는 것이확인된 그 당일 저녁부터 아청법에 위반되는 음란물을 20장 유포시키는등의 파렴치한 행위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쉐도우 하였으며 급기야 한 네티즌에게로부터 고발까지당하는등의 아찔한 상황은 계속해서 진행됐다. 하지만 멸살은 아이피를 바꿔주는 프로그램 (토르)을 이용하여 220.130 라는 아이피로는 패드립과 음란물을 , 다른 아이피로는 억울함을 표명하는등 많은 누리꾼들을 기만했으며 오히려 용서하지않겠다는 으름장까지 저질러 놓은 상태다.
갤러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해냈으며 일각에서는 정황상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확실한 증거없이는 멸살을 220 130(아이피) 로 볼수없다는 지적도 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220 130을 찾을때마다 멸살이 함께 등장한점,  220 130 유져의 글이 올라오면 일정한 속도로 멸살의 글도 함께올라온 점을 비롯하여 한자길게늘여뜨린 닉네임과 멸살의 다중행위들이 220 130과 멸살 사이에 그대로 나타났다는점, 220 130과 멸살은 밤마다 심한 우울증에 걸린다는 점, 220 130은 자주보이지않던 유저인데 오래된유져들의 특성을 정확하게 알고있다는 점, 추천조작등 다양한 증거가있다면서 220 130이 멸살이며 이는 절대적인 진실이자 사실이라고 못박았다.

심리상담센터 양교수는 멸살의 이러한 모습들을 모니터링하여 판독해본 결과 ,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들에게서나 보이는 심리적 불안상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일침했고, 사회적인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게시판을 이용하는 누리꾼들은 "실망이다 멸살이 어쩌면 나한테 이럴수가있지", "예언 틀렸다고 부모님 욕까지 먹어야 하나?" ," 멸살도 하루에 한번씩 예언하면서 누가 누굴 욕하는지" ," 글씨체가멸살이 아닌것같아 믿을수가 없다" , " 음란물은 정말너무 심했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멸살은 지금 사이버 경찰에 신고 접수되어있는 상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