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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랄것도 없고 산이랄것도 없으니 부처다모바일에서 작성

ㅎㅎ(110.15) 2014.04.09 00:03:50
조회 159 추천 0 댓글 1

물이랄것도 산이랄것도 없으니 즉시 불생불멸이라 곧 영원불멸이며 따라서 즐거운 참나의 성스러운 실체다. 해설하자면 이것은 인연으로 오며 인연을 내며 사라지므로 스스로의 성질이 없다 따라서 이것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것이랄만한것이 없다 이것이랄것이 없어 저것이랄것도 없다 그런데 어찌 태어냐고 사라지랴?이것은 영원불멸이므로 곧 부처다 이것을 비유하여 마음이 부처라고했다. 따라서평등하고 두루한 성스러운 실체다 이것을 보고법계라고 하나니 보살도를 닦는사람은 법계에 머물며 삼계가 아니며 삼계를 떠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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