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복까지 꿈꾸며,
유대인을 필두로 세계적인 유토피아를 건설하려 한건데
유대인 조차 구원 못하고 gg침...

어쩌면 여호와는 증산 선생처럼 깨침을 얻은 사람일 수도 있다.

증산 선생도 웃으면 구들장이 들썩거리도록
울리는 음성이었고

제사상 직접 받아서 먹기도 했다

소나 개 등 재물도 직접 썼고  
양피로 글씨도 쓰고... 유사점이 상당히 많다

깨침을 얻은 인간이 세계를 계도하고자
가장 똑똑하고 생활 깨끗하고  보기도 좋은 유대인을 선택하여 '신'으로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
첫 케이스가 여호와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증산계열이야 구라가 심해서 어디까지가 팩트고 거짓인지 모호하긴하다만

증산선생의 기본 능력치는 여호와와 동일하거나
상회하는 수준인것 같긴 하다
(증산계 경전 대 여섯개가 전부 거짓이 아니라면)

심기를 건드리면 불같이 화내는 것도 그렇고
인간된 도리 넘어서면 그냥 죽이는 것도 닮았다

여호와는 정복해야 했기에 전쟁과 살육은 불가피 했던 것 같고
증산선생은 조용히 아카샤에 세계를 전부 먹을 절차(천지공사)를  새기는 작업을 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여호와의 선례로 봤을 때 여호와처럼 손에 피묻히긴 싫으니
인간은 자기네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두고
뒤에서 컨하는게 딱 좋을 것 같아서
백년플랜짜놓고 다른 차원에서 지켜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