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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은 육신이 아니라 말씀에 있다 그래서 세상이 싫어한다

오토마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4.09 08:46:17
조회 63 추천 2 댓글 0

세상에서 말하는 위험신호라는 것은 모조리 육체의 보존과 관련되어 있는 것들 뿐인데

 

이걸 죄악이라고 하니 세상이 보기에 성경 말씀은 그냥 나가죽으라는 소리로만 들린다

 

하나님이 선한데 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냐고 역정을 내는 것이 주로 나오는 반응인데

 

정확히 말하면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영이 죽어버린 육체를 허무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볼 때 성령이 없는 육체라는 것은 이미 죽어있는 흙덩이에 불과하다

 

에덴으로부터의 추방 이후에 인간들은 하나님의 뜻에서 떨어져서 이미 죽어있는 상태다

 

즉 이미 죽어있는 것들을 그것을 만든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든지 아무 문제가 없는 거다

 

결국 이런 합의될 수 없는 상황의 밑바탕에는 생명의 의미에 대한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사도신경에 집약되어 있는데 말그대로 영생을 얻었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더이상 공포가 없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최종근거들이란 결국 도덕이나 윤리와 같은 것들이고 이것들은 결국은 정당방위로 귀착된다


정당방위라는 관념의 밑바닥에는 육체의 보존과 유지라는 문제가 걸려있다 이익과 손해라는 규정의 판단기준 자체가 육체에 근거한다


그리스도의 피로 영생을 얻은 자는 정당방위를 권리로 주장할 이유가 없고 따라서 신자에게 세상에서의 남은 삶이란 십자가형과 같다

 

철저하게 기계적인 권선징악과 인과응보의 사상체계의 근저에는 이 정당방위라는 권리의 확보에 기초하는 도덕윤리관념이 자리한다

 

십자가로 향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공생애는 바로 보상과 처벌의 공정함을 가장하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세상의 정체를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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