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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갤뉴스] 때는가까왔는데 갈길은 멀고 협상은 깨지고… 위기의 한반도

안티가문아들(112.146) 2014.04.11 00:07:32
조회 360 추천 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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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시대가 개막되면서 소련의 부활을 감지한 미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있다. 미국은 유럽의 나토를 이용하여 우크라이나사태를 필두로 서러시아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문제는 북한의 외국인 납치등을 문제삼아 UN인권이사회를 움직여 북한에 대한 군사적·경제적 압박을 가할 작정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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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UN)의 군·경제적 제재는 러시아는 물론 북한도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러시아는 지난 3월 북한 개성공단에 한화로 약 50억원 을 투자할것이라는 문건을 의회에 제출했으며 앞서 2013년 10월에는 러시아와 북한을 오가는 철도가 다시 재가동 됐다. 또한 4월 10일 당일에는 러시아와 중국간의 가스협상까지 체결되었는데 이는 두나라간의 군사적 신뢰도 또한 한층 더 높아졌다는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도 나왔다. 이로서 러시아는 북·중·러 를 통과하는 대규모 무역시장을 다시 건설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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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련이여 고개를 들라"

소련이 해체되면서 많은 나라들이 분리독립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오늘 러시아의 각 관료들은 일제히 소련의 해체가 부당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검찰에 수사를 요구하였다. 이는 결국 新소련 등장의 서막이 될 전망이며 동시에 우크라이나 동부지역등 구 소련에서 갈라져 나온 나라들을 여차하면 흡수합병 하겠다는 명분을 가져갈 것이라는 각나라들의 우려가 저만치에서부터 들려온다..

러시아 입장에선 믿을 수 없는 미국이나 UN , 친미나라 들과 거래하는것보다 구 소련의 명분을 살려서 경제를 발전시키는것이 더 편할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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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은 용트름을 하고있는 러시아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미국의 외교부분에서) 일본의 움직임은 정말 알 수가 없다..

 

신냉전시대에 과연 일본은 무슨 생각으로 북한과 협상을하고, 러시아한테도 깐죽거려보고 미국한테는 대들고..

미국의 외교적 문제에 있어서는 동북아시아의 아군인 일본이 가장 큰 문제일건데 요즘 완전 막장인것은 다들 알고 계실터

미국에게는 완벽한 적군인 북한과도 은밀한 협상을 해버리고야 만다.. 문제거리가 아닐수가 없다.

소련이 등장하려고하는데.. 아군인 일본 지금 뭥미.. 아놔 갑자기 열받네

어쨋든 결론은 나이아가라가 100년만에 얼었으니까 조금만지나면 3차대전 발생될거다.. 아졸려 아 ㅠㅠ

그냥 내일 다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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