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내일 2014.4.14 새벽, 영국 현지시각으로 오늘 2014.4.13 오후에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할 확률이 4.4% 정도 된다.

정확히 작년 2013.4.13에는 싸이가 서울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해프닝' 콘서트를 한 바 있다.

홍보용 포스터를 보면 "흰 옷은 준비 했니?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하얗게 불태워보자"라고 말함으로써 축구장에서의 강력한 폭탄 테러를 암시한다.

콘서트와 함께 '젠틀맨'을 내놓았는데,

젠틀맨은 말 그대로 신사라는 뜻이고,

신사는 신사의 나라인 영국을 뜻한다.

젠틀맨은 원래 '아싸라비아'라고 곡명을 지으려다가 'Ass Arabia(똥구멍 아라비아)'로 오인되어 이슬람교를 자극할까봐 젠틀맨으로 지었다고 했다.

싸이는 우리나라 사람인데, 우리나라의 국제전화번호는 82번이고,

작년의 날 중 달과 일을 붙이면 82가 되는 날인 2013.8.2는 알카에다가 9.11테러 급의 테러를 준비 중인 듯하다는 첩보를 CIA가 입수한 날이다. 

자 그럼, 아싸라비아 & 젠틀맨 & 2013.8.2의 의미를 종합해봐라.

자극받은 이슬람교가 빡쳐서 영국에 대형 테러를 터트릴 것이라는 암시가 된다.

참고로, 해프닝 콘서트의 홍보용 포스터를 보면, 싸이가 9명 가지의 다양한 모습으로 분장했는데,

9는 런던 핵테러 작전명 '코드 9'를 의미한다.

젠틀맨 가사를 보면 "알랑가 몰라 왜 박근혜야 하는건지" 쯤으로 들리는 가사가 나오는데,

오늘 2014.4.13을 떼어서 더한 값은 15이다.

[2+0+1+4+4+1+3 = 15]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날인 2013.2.25을 떼어서 더한 값도 15(=2+0+1+3+2+2+5)이고,

달과 일을 붙인 수인 225는 15의 제곱이다.

그리고, 오늘 2014.4.13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지 413일째가 되는 날인데,

413은 오늘 2014.4.13의 달과 일을 붙인 수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젠틀맨 가사가 "알랑가 몰라 왜 박근혜야 하는건지"로 들리겠끔 설정한 것이다.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날에는 저스틴 비버가 방독면을 쓰고 런던 시내를 나댕김으로써 런던 핵테러를 암시한 바 있다.

테러의 메인 타겟은 웸블리 스타디움이 될 거 같다.

런던에서 가장 큰 축구장이자 수용인원이 9만명으로서 런던 핵테러 작전명 '코드 9'에 부합한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2014.4.14 자정 쯔음에 웸블리 스타디움에 경기가 잡혀 있다.

영국시간으로는 오늘 2014.4.13 오후 4시 쯤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서브 타겟은 빅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알아서들 잘 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