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020779



이스라엘인 운전자와 탑승자 등 3명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요르단강 서안지구 헤브론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지거나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과 목격자들은 이스라엘과 서안지구 남부지역 사이의 도로 교차로 부근에서 한 남성이 소총으로 이스라엘 번호판을 단 차량 3대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운전 중이던 40대 이스라엘 남성이 숨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20대 여성과 다른 차에 탄 9살 어린이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범인 검거를 위해 사건 검문검색을 일대에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리고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중동 평화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유승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이 전세계 교전지역에서 패권을 상실해가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개발 저지를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할수없다

우크라이나를 보면 알수있는것이다

우리는 가끔 이스라엘을 잊지만

이스라엘은 우리나라 보다 더 위험 한 지역이다

한방에 훅 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