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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O모바일에서 작성

..(112.170) 2014.04.18 01:42:23
조회 337 추천 2 댓글 1


흔히 아는 UFO(미확인비행물체)와 비슷한 개념으로 바다나 강 ,호수같은 수중에 있는
그 존재가 명확하지 않은 "미확인수중물체"를 말한다.

USO같은 경우는 UFO보다 목격담이나 관련자료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나에겐 유에프오 보다 신비한 존재로 다가왔다





[1].USO의  목격담


- 1967년 미국에서 포착된 USO

일단 USO 최초의 목격담은  

노르웨이 정부의 공개자료에 발췌된 1946년때 일이다.

1946년 노르웨이 남쪽 모사강에 정체를 알수없는 크고 아름다운 로켓이 하늘에서 떨어져 물속으로 추락했다 한다.
당시 목격자들은 알수 없는 굉음이 들리며, 강 상류 중심부에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쳤다고 한다.
신고를 받은 노르웨이 해군은 강하류부터 상류지역까지 강바닥을 조사했지만 USO의 흔적과 파편,잔해같은 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 이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최초의 USO의목격담이다

- 그 외의 목격담

1959년 12월 23일, 노르웨이의 오슬로 근처 바다에서 작업을 하던 어부들은 하늘에 빨간색의 불빛이 나는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를 목격하였다
문제의 비행물체는 해안쪽으로 접근하는듯 보이더니 바다에 추락하여 사라졌는데,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비행물체가 물에 충돌하기 직전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였다는 증언을 하였다.





[2]. USO와 NATO의 교전

다음 내용은 노르웨이 USO협회에 발췌한 내용이다(이런 협회도 있다니,,ㅡ)

얼마나 USO에대해 골치가 썩혔는지, 1972년 11월 22일 노르웨이의 앞바다에서는 미국과 영국을 주축으로 한 나토군이 33대가 넘는 군함을 동원하여 바닷속을 싹스리 수색하는 초슈퍼울트라 수색작업을 벌인다.

레이다에 잠수함과 비슷한 모습의 USO가 포착된 시각은 11월 22일 오후 4시 39분.

나토군의 함정들은 USO가 함정 배 밑으로 지나 갈때 여러개의 기뢰를 발사하였지만 물체는 물속에서 무려 100 노트가 넘는(!!!!!) 당시 잠솸이 도저히 낼수 없는 신의경지에 오른 속도를 내며 나토연합을 엿먹이고 사라진다.(니미)

시간을 거슬러 1900년 9월19일, 노르웨이의 오슬로 근처 앞바다 에서는 노르웨이 최강의 구축함 스타벤져가 자신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던 USO를 음파지기로 발견하고 함대 전체에 비상을 거는 사건이 발생 합니다.(잇힝 28년만에 내가 또 왔지롱~)

스타벤져호는 전 세계의 해군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으나 우리의 쿨한 USO는 지나가다 돈있으면 엿이나 사먹어라 하는 식으로 개무시하며 스타벤져를 벤츠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다가왔고, 놀란 스테벤져는 다발의 어뢰와 로켓, 그리고 기뢰등을 발사하여 배를 보호하려던 노르웨이의 해군은 핵 잠수함같이 뭉턱하게 생긴 거대한 물체가 우리 대가리밖의 속도로 움직이며 모든 폭탄을 다 피하고 구축함을 가로질러 먼 바닷속으로 사라지는(또 엿먹이고 튐) 좆같이 자존심 상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3].USO가 직접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사건

바로 쿠르스크호 사건


(러시아 해군이 발표한 쿠르스크호 충돌 당시상황)

일단 쿠르스크호의 제원을 대충설명하자면

94년에 건조됬으며 5월에 진수식을 가진 오스카급 핵전력잠수함이며 최대 26기의 핵탄두장착, 수심 500~800m에서 최대 4달동안 작전수행할 수 있다.

사건의 요약

- 2000.8.12 노르웨이 북쪽 바렌츠해에서 기동훈련 중이던 쿠르스크호는 원인미상의
  폭발사고로 침몰하였다.

  당시 러샤정부는 주변국들의 지원을 받아 쿠르스크호의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승무원 118명 전원사망 소식을 발표한다

  시체인양 작업을 벌이던 25일~26일날 일단 시신4구를 건져올렸다.

  당시 진위여부파악에 대하여 유가족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후 러시아 당국의 조사결과 쿠르스크호는 다른 잠수물체(USO로 추정)에 의한 충돌로
  침몰 됬다고 발표하였다.

  원인 불명의 침몰당시 쿠르스크호의 선수(船首)부분에는 어뢰10발 크루즈 미사일24
  기가 장착 되어 있었다.

- 쿠르스크호 침몰당시 노르웨이 해군이 측정한 해저음파



- 침몰하기전 쿠르스크 호




- 침몰후 인양한 쿠르스크호(선수 부분이 댕강 날라갔다)

크루스크호 침몰사건 이후 러시아의 해군전력이 바닥을 쳤다는 소문이




[4].USO의 생김새

-1962년 프랑스에서 목격된 USO와 승무원들에 대한 목격스케치


- 아까 봤던 미국에서 목격된 USO

목격자료로 살펴보는 USO의 외형은 인류가 개발한 잠수함과 그 다지 큰차이점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일면에선 흔한 UFO와같은 납작한 접시형태도 있다고 하지,



[5].USO의 특징

1). 100노트 이상의 빠른 속도를 낸다

2). 아직까지 민간이나 군대에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를 주지않았다.

3). 세계 해군과 수차례 교전이 있었으나 공격하지 않고 해군들을 농락하듯 빠른
    속도로 사라진다.

4). 러시아 핵잠수함을 들이박고도 멀쩡히 지나가는 맷집을 선보인다.

5). 지금까지 유럽(주로 북유럽 노르웨이 인근)에서만 목격 되었다.






[6].USO의 정체에 대한 논란

USO의 정체에 대한 의견

1) 독일이 비밀리에 개발하던 신형U보트이다.

- 당시 독일해군도 USO에 대한 피해사례가 보고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

2) UFO의 부속물이다.

- 지구의 해저를 탐사하려는 외계인이 UFO에서 떨군 수중탐사물체


- 니미 이건 투입하는게 아니라 터쳐 버리는 수준

3) 냉전시대 당시 미국이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고 지금도 프로토타입을 내놓고 있는
   신형 잠수함이다.

-당시 초고도 정찰기 블랙버드를 만든 천조국이라면 가능도 하겠지.
  
4) 2000년도 쿠르스크호사건은 러시아가 신형 프로젝트를 은폐하거나 과시하기위해 벌인 자작극이다.

- 음 글쎄,,

5) 노르웨이 관광산업을 위한 노르웨이 정부의 자작극이다.

- 북유럽 쬐끄만 나라 관광산업을 도와주려고 천조국과 나토가 필로폰 과다복용할 미친 DOGBABY같은 짓거린 할리가 없지.





[출처] USO[미확인수중물체]에 대하여 (내가 이딴 긴글을 쓰게 될줄이야.) ([FWC] 콜오브듀티 전문카페 ◆ Forever, with Call Of Duty ◆) |작성자 카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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