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저러고
통일은  박차를  가하네 와완전  소름 그네네
조종당하는거맞는듯  세월호는  완전 생각없어보이는데
통일을위해 대통령이된  허수아비 인가뉴스
스포츠
NAVER
홈
정치
경제
연예
사회
IT
생활
세계
포토
TV
언론사별
다음
금융
증권
부동산
파이낸셜뉴스
기업은행 ‘통일금융 선도’ 큰그림 그린다
기사입력 2014.04.20 오후 5:14
0가-가+
통일기금 마련 상품 출시·전담부서 신설 등 박차
권선주 은행장 강조


기업은행이 통일금융 동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이르면 다음 달 통일기금 성격의 상품을 선보이고, 미래 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터민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2~3년 내에는 전담부서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사진)은 2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재 통일 관련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기업은행이 통일이 됐을 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상품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기업은행은 권 행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해 선보였던 \'힘내라! 대한민국\' 마케팅의 일환으로 새터민 교육 및 취업 관련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새터민들의 정착을 도우면서 실제 통일이 됐을 때 남북한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방식 등에 대해 준비하자는 취지에서다. 기업은행은 통일부와의 협업을 통해 새터민들에게 경제교육 제공과 더불어 중소기업 취업까지 연계시켜 주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더불어 기업은행은 대북사업 또는 통일 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통일기금 성격의 상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자수익의 일정 이익을 기부형식으로 미리 축적해 향후 대북사업 등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금융 지원비용으로 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권 행장은 통일관련 부서 신설에 대해서 단기적인 움직임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 이후 산업·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은 물론 한국은행, 시중은행들도 앞다퉈 관련 조직 신설과 상품 출시에 나서고 있지만,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임에도 통일금융에 대해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권 행장은 "각 부서에서 통일금융 준비에 대한 업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분간은 IBK경제연구소에서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하고, 이후에 나오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맞춰 전담부서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일 전담부서 설립 시기에 대해서는 "2~3년 이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또 본연의 목적인 중소기업 지원 측면에서 통일금융에 접근한다는 전략이다. 권 행장은 "독일 사례를 통해 통일 후 중소기업 임금체계와 경영환경이 어떻게 변하는지 등에 대해 연구소에서 분석 중"이라면서 "부서별로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역할 수행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관련뉴스언론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승객 안전 자신한 선장.. 도대체 왜?
세월호 승무원들 9시 37분 탈출 시작한 듯
아이폰6 새 콘셉트 등장.. 전원·볼륨 버튼 변화
명문대생들 영어 금방 외우는 방법 알고보니..
3개월만에 13억 횡령한 女경리, 돈 쓴 곳이..
밴드         라인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톡         보내기         북마크
멋져요
0
좋아요
0
기뻐요
0
황당해요
0
슬퍼요
0
화나요
0
댓글 0댓글쓰기
호감순
최신순
공지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댓글 협조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쓰기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섬네일 이미지
"넘어갈 것 같다"…세월호-VTS 31분간 긴박한 교신
"구호조처 취하라"는 지시에 "탈출 불가능" 답신 교신 31분 중 선장의 \'퇴선 명령\' 전혀 안 나와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는 침몰 직전까지 전남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31분간 교신했다. 진도 VTS가 해경의 연락을 받고 16일 오전 9시 6분부터 세월호와 시작한 교신 녹취록이 20일 공개됐다.
[수색·구조 현황] 실시간 속보
긴박했던 \'31분 교신\'…선원들은 무책임했다
연합뉴스
세월호-진도VTS 31분간 교신 확인
연합뉴스
가슴에 묻다…눈물의 발인식 잇달아
이데일리
국방부 "세월호 \'軍관련 허위사실\' 유포…수사요청"
연합뉴스
실종자 대책위 "생존 비중, 구조 집중하라"
뉴스1
무너진 안전관리지침, 人災 불렀다
아시아경제
실전서 \'무능\' 드러낸 정부 새 재난대응체계
연합뉴스
섬네일 이미지
줄지은 시민의 화환
섬네일 이미지
"넘어갈 것 같다"…세월호-VTS 31분..
섬네일 이미지
오일볼로 변한 기름띠
섬네일 이미지
여객선 침몰…스미싱 3건 추가..
섬네일 이미지
대한민국의 심정
섬네일 이미지
화재로 떨어지는 삼성SDS 과천..
섬네일 이미지
中 의적?, 가난한 집에 수리비..
섬네일 이미지
수면아래로 내려가면 에어포켓..
섬네일 이미지
\'촛불모여 바다를 밝혀주길\'
이전 페이지 1 2 3 4 5   다음 페이지
댓글 많은 경제 뉴스
더보기
\'청와대 가겠다\' 실종자 가족들 집결··진도대교 대치 "길을 뚫어라?"
외국 기업, 중국 투자 \'시들\'…속속 철수
삼성\'갤럭시S5 프라임\', 실물 등장…모델번호는 SM-G906K·S
랭킹뉴스 18:00 기준
더보기
시사
경제/생활
연예
연령별
남녀별
1 [세월호 참사]시신 4구 추가 수습… 사망자 56명 조회수230,244
2 사고당시 세월호 무전 녹취록 보니…선원들 \'우왕좌왕\' 조회수129,407
3 세월호-진도VTS 31분간 교신 확인(종합) 조회수99,221
4 <여객선침몰> 마지막 교신 "좌현 60도, 이동 쉽지 않다" 조회수75,843
5 실종자 대책위 "생존 비중, 구조 집중하라"(종합) 조회수51,127
6 <여객선침몰> "야속한 봄날, 눈물에 젖은 팽목항" 조회수45,321
7 "넘어갈 것 같다"…세월호-VTS 31분간 긴박한 교신(종합2보) 조회수45,243
8 국방부 "세월호 \'軍관련 허위사실\' 유포…수사요청" 조회수37,146
9 <여객선침몰> 실종자 수색에 미국 장비·기술진 투입 조회수34,095
1 카카오톡 압수 수색, 세월호 승선자 대화 확인 ‘수사 도움 위해’ 조회수34,681
2 외국 기업, 중국 투자 \'시들\'…속속 철수 조회수6,303
3 [날씨] 사고해역, 유속 점차 느려져…바람 잠잠 조회수5,530
4 삼성 SDS 과천 센터 큰 불… "시커먼 연기 활활" 삼성카드 홈페이지 접속 불가 조회수3,724
5 삼성SDS 과천ICT센터 화재…삼성카드 등 관계사 피해 우려(종합) 조회수2,884
6 전국 부활절 예배·미사…여객선참사 애도·귀환 기도(종합) 조회수2,105
7 오늘 부활절…전국서 기념예배·미사 잇따라 조회수2,009
8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사고에 "北 지령 놀아난 좌파 단체가…" 발언 파문 조회수1,855
9 삼성SDS "데이터유실 막기 위해 삼성카드 홈피 셧다운" 조회수1,136
1[단독] 정동남 "생존자 희망, 위험해도 구조 작업 계속 진행할 것" (인터뷰)
2‘예스터데이’ 폐지, 왜 가수들 무대 빼앗나
3 \'세월호 참사 구조\' 정동남, "홍가혜 만났는데 도망가" 조회수16,455
4 방송가 결방, 종영·새 프로 시청률에 또 다른 변수 조회수15,647
5 \'방송인\' 홍진호 활용법 혹은 출세기 조회수13,373
6 세월호 침몰 관련 카카오톡 압수수색 ‘승객 실시간 대화내용’ 통해 사건 규명 조회수11,794
7 \'신의 선물\', 생방 촬영이 만든 용두사미 조회수10,789
1 2 3 4 5
핫토픽 키워드
2014.04.20 17:00 기준
1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NEW
2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 NEW
3 오늘 부활절 NEW
4 대조영함 병사 순직 NEW
5 단원고 학생 첫 발인
6 LPGA 미셸 위 우승
7 무사생환 기원 NEW
8 코레일 사장 방북 승인 NEW
9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10 수학여행 폐지 논란 NEW
6 LPGA 미셸 위 우승
7 무사생환 기원 NEW
8 코레일 사장 방북 승인 NEW
9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10 수학여행 폐지 논란 NEW
1 2
뉴스 홈
정치
생활
많이 본 뉴스
경제
IT
포토
사회
세계
TV
연예
스포츠
신문보기
지방선거
언론사별

통합검색
맨위로
로그아웃 PC버전 전체 앱 전체서비스
도움말 문의 및 신고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네이버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NAVER Corp. ©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앱의 뉴스 홈화면에 바로가기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