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블로그 인식론이야기 세월호후 시나리오모바일에서 작성

그남자김가(211.36) 2014.04.24 16:52:52
조회 697 추천 5 댓글 3

예전에 페리호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IMF가 터졌다. 이번에는 무슨 사건이 터질까?
앞으로가 더 문제이다. 어린 친구들이 대량으로 순식간에 사망했으니 그 여파가 얼마나 크게 작용하겠는가? 이것의 힘은 강력하다.
 
그 당시에는 달러를 인쇄해서 장난을 쳤지만, 지금은 너무 많이 인쇄해서 달러가지고 한국 경제를 털어먹는 것은 매우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에는 이들은 정치를 가지고 어떻게 해보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런데 소련의 힘이 강력해지고 있고, 중국 역시 마찬가지이다.
한미일 동맹으로 북한, 소련, 중국을 견제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이미 겉으로 드러난 것은 껍데기이다. 진짜를 찾아야 할 것이다.
겉으로는 38선을 중심으로 6개국이 서로 대결하는 것처럼 펼칠 것이다.
북쪽은 소련, 중국, 북한이고, 남쪽은 남한, 일본, 미국이다. 이렇게 6개국이 대결하는 양상을 보여주려 할 것이다. 이렇게 보여주면서 실제로는 다른 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잘 살펴보아야 하는데, 세계 그림자 정부는 국가도 없고 민족도 없다. 그런 개념이 없다.
지하 도시에서 이들은 서로 만나서 파티를 열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한다.
 
포머의 말에 의하면 북미와 남미에 있는 드라코 지하 기지들은 전부 러시아 시베리아로 이동하였다. 이 말은 러시아가 강성해진다는 뜻이다. 또한 7차원 존재가 지도자의 육신을 강탈하였다. 러시아는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이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모양을 띠고 있다. 그런데 미국은 엉망진창이다. 뒤에서 조종되는 아바타는 임기 응변에 약하다. 앞뒤가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하기 마련인 것이다. 또 지하에 그런 기지들이 미주에는 없어졌으니, 미국은 쇠락의 길을 걷는 것이다.
 
미국에는 미국을 묶어주는 강력한 힘이 없으므로, 연방이 4개의 국가로 쪼개질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달러는 가치가 없게 된다. 연방이 해체되면 달러에 대한 책임도 소멸된다. 마치 패전 후 독일의 마르크화가 가치가 없게 된 것처럼...
 
미래를 예측하려면 지난 역사를 사실 그대로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우리가 아는 역사는 근본적으로 소설에 가깝다.
조선은 한반도에 없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한반도 상황과 전혀 맞지 않고 오히려 중국 대륙이 맞다. 1800년대부터 1900년대 초까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우리는 전혀 모르고 있다.
 
아프리카의 나라를 살펴보면 영국과 프랑스에 의해서 국경선이 직선으로 그려져 있다. 두 사람이 만나서 책상에서 위도와 경도를 보고 자로 그어서 국경선을 확정한 것이다. 그리하여 같은 부족이 서로 다른 나라에 속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건국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 있다.
 
조선은 한반도에 없었고,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고, 영토의 크기도 모른다. 다만 중국 대륙으로만 추정할 뿐이다. 대륙의 조선 피난민들을 한반도로 이주시키고, 대한민국을 건국해준 것이다. 대륙조선 피난민을 한반도로 이주시킨 것은 일본인이 한 것이다. 이 대륙조선인들은 장강 이남에 있었고, 남경, 상해, 중경에 있었다. 한국어의 한자 발음이 광동어와 비슷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륙조선인의 거주 지역이 이 지역이다. 광동어와 객가어는 당나라 표준어이다. 한국어의 한자 발음은 당음(唐音)을 기준으로 한다. 한반도 토박이들이 훈민정음을 발음하지 못하므로, 한자 발음에서 두음법칙과 구개음화가 만들어졌다.
 
지금 한국만이 이상하게 건국된 것이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모든 나라, 동남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이 이상하게 건국된 것이다. 그 내막을 우리는 전혀 모른다. 중앙아시아의 “스탄”이라는 국명이 붙은 국가들은 1800년대에 같은 나라였다. 즉 국경이 없었다. 이런 큰 나라를 강대국이 분열시켜서 쪼개 놓은 것이다.
 
일본이 예전에 대동아를 표방했는데,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한자문화권 국가들이 통합될 수도 있다.
중국, 북한, 남한, 일본, 베트남, 타이완, 마카오, 홍콩 등이 한자 문화권이다.
 
역사를 모르니,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예상할 수가 없다.
유럽이 통합된 것을 보면 분명히 동아시아 통합이 예상된다. 이 경우는 동남아시아까지 포함된다. 이것은 어쩌면 미래 투시경으로 미리 보고서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들이 아무리 저들이 원하는 대로 역사 진행을 조작하고 싶어도,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것을 바꾸지는 못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지금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무엇을 준비한들 다 허사가 되기 쉽다. 특히 경제 방면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마음을 비우고, 되는대로 흘러가는 것이다.
 
정말 모르겠다....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23838 프메 모임소 ㅇㅇ(182.228) 14.04.30 419 0
723837 만약 성경이 거짓이고 [1] (36.39) 14.04.30 152 0
723835 프메는 거짓이라고하면서 성경은 [10] (36.39) 14.04.30 242 0
723833 쓸데없는 고집은 화를 부릅니다 [6] (36.39) 14.04.30 188 0
723830 본능 그것도 결국허무한건데 [2]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739 1
723828 베리칩은 박는다고 무조건 노예가아닙니다 [3] (36.39) 14.04.30 387 0
723827 또 본능에 충실한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36.39) 14.04.30 80 0
723826 자유를 버리고 노예가 되어 안락을 누리는것보다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187 1
723825 인간의 본능은 무시못합니다 (36.39) 14.04.30 568 0
723823 자살은 무슨 산에들어가 유리걸식하면 되지 [1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569 2
723822 그런데 자식들이 굶어죽어가는데 [3] (36.39) 14.04.30 274 0
723821 물질적 죽음보다두려운건 정신의 죽음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248 1
723819 죽는걸 불사하고라도 안박는건 인정합ㄴ다 [1] (36.39) 14.04.30 125 1
723818 전생을 본자에게 죽음은 무의미할뿐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256 0
723814 오늘도 야근에 철야하게생겻네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184 1
723813 솔직히 사탄 마라보다는 하느님짱짱맨이지 [5]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279 2
723812 여기는 oo(175.223) 14.04.30 117 1
723811 뭐어차피 자살할거아니시면 (36.39) 14.04.30 141 0
723810 기독교의 신은 그래도 서양신중 제일 수승하다ㅡ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151 3
723809 이세상에 태어난이상 자신도모르게 양심을 [7] (36.39) 14.04.30 263 1
723808 우주의 최고존자에게 예를갖추는건 당연 [3]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324 2
723807 베리칩이 시르면 답이없습니다 (36.39) 14.04.30 673 0
723806 싸우지 마세요. 성경에서는 양심에 화인맞은자들은 사탄을 옹호한다고 [4] 준비하라!(180.150) 14.04.30 747 5
723805 이래서 기도쿄는 문제다 (36.39) 14.04.30 177 0
723804 하느님 계속믿던지 그래봤자 (36.39) 14.04.30 60 0
723803 아그니까 진심 니네가 하느님을 믿던 루시퍼를 믿던 [2] (36.39) 14.04.30 199 0
723800 시골 사는 새끼들 봐라.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1112 1
723799 하나님을 믿으시는 여러분 [3] (36.39) 14.04.30 119 0
723797 프메를 거부하면서 프메회사에취직하여 (36.39) 14.04.30 233 0
723796 프리메이슨의 G는 God 하나님을 뜻합니다. [4] 준비하라!(180.150) 14.04.30 261 3
723795 바포메트를 상징하는 뿔 (36.39) 14.04.30 214 0
723792 G로시작하는 로고들 [4] (36.39) 14.04.30 794 0
723791 자기가 다니는 회사가 프메인줄도모르고 (36.39) 14.04.30 129 0
723790 Great Harvest에 대해 일루미나티가 냠냠(211.59) 14.04.30 253 0
723789 하느님믿는애들 니네 (36.39) 14.04.30 65 0
723787 루시퍼 찬양자인 나도 첨엔 하느님믿었다 (36.39) 14.04.30 91 0
723786 프메 지껄이는 놈들 롯지는 가봤냐?? [2] ㅇㅇ(182.228) 14.04.30 313 1
723785 옴마니 지능. [2]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216 1
723783 하느님 믿는애들은 신기해 (36.39) 14.04.30 167 3
723782 2014.5.1 관운(76.169) 14.04.30 371 0
723780 불쌍하도다... ㄱㄱ(182.219) 14.04.30 156 0
723778 루시퍼는 자유주의를 지향하기도한다 (36.39) 14.04.30 80 0
723776 이미 일루미나티가 승리했다고 본다 [1] 냠냠(211.59) 14.04.30 344 3
723773 하느님믿는애들 너네그거아니? [3] (36.39) 14.04.30 139 0
723771 지금 진행되는 뉴월드오더단계는 (36.39) 14.04.30 154 0
723769 일루미나티 - 혼돈속의 질서, 한국 - 특공대처럼 움직이는 재난안전처신설 준비하라!(180.150) 14.04.30 233 4
723768 니네 프메 입단식은 봤냐 [3] (36.39) 14.04.30 425 0
723767 역시 신기하다 1프로(211.198) 14.04.30 100 1
723764 일루미나티 정보나 모음집 블로그 [1] 인생무상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30 280 2
723763 일루미나리의 mk울트라 프로젝트 [3] (36.39) 14.04.30 552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