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호흡이나 명상은 섣불리 시도했다가 빙의가 되어 저급령이 들어왔는데 신이나 부처처럼

사람을 조종할 수 있고

기존의 종교들은 옛성인들의 가르침을 제멋대로 해석하여 잘못된 지혜를 전파하고 있다.

종교라면 오히려 신흥종교가 더 나을 수도 있다.

개중에는 유불선의 장점만을 취합하여 만든 교리가 있다.그러면 그거 사이비지 뭔소리냐라고 하는데

불교는 그나마 낫지만 타 종교는 자기가 믿는 것 아니면 무조건 사이비로 치부한다.

종교는 화합보다는 불화를 초래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나 혼자만 좋으면 되지하는 이기적인 마음가짐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로 인해 다른 사람이 고통스러워해도 나는 무조건 이 길을 갈 거야 하면서 끝까지 배려없는 태도로

외길을 가게 된다.설사 남을 위한답시고 전도하려 해도 그것은 자타의 수행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독교에서는 사랑 불교에서는 자비라 표현하는데...그 어떤 신앙을 가지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그건 무의미한 것이다.

수십년의 신앙생활을 해도 깨달음을 얻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그것은 그 사람의 근기문제도 있지만

방법이 틀린 경우도 있다.

그럼 뭘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대한 답은 아직은 말하기가 어렵다.많은 사람들이 미친 수행법이라 할 수도 있으니...

하지만 고통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란 말만 해 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