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비탄스런 일이다.

세월호의 학생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상상만해도 몸서리가 쳐진다.

하늘은 왜 저런 인간은 안데려가고 피어보지도 못한 꽃봉오리들을 거둬 갈까.

신은 분명 없다.

천간양인,겁재로 남의것을 잘 뺏어 온다.

지지 형살로 남에게 나쁜짓을 하면서 재산을 모은다.

그런데 이것이 중중하니 정말 진정한 사기꾼이다.

식상이 없어 손도 안대고 뺏어오니 도깨비식 사기꾼이다.

설사 시에 상관이 있다하더라도 불법행위로 사는 인생이다.

임오대운에 들어와 있으니 상관이 힘을 못 쓰고

식신도 약하나 정관운으로 소위 사바사바로 자기는 모면한다.

재복이 좋은 팔자다. 남을 시켜 재를 관리하니 수단이 좋다.

이런 사주를 보면 남의 희생으로 잘살고 있으니 화가난다.

문제가 생겨도 돈으로 해결하니 목숨은 길다.

경인경인으로 동일자가 있으니 또다른 자아, 다중자아다.

오대운 갑오년이니 주위로 부터 시선집중되고,

재물이 합하니 재손.

재산 싹다 세월호 희생자에게 주고 제발 둬져라

http://blog.daum.net/wellzon/11123435

유병언 이 사람은.. 멘탈리스트에 나오는 '레드존'과 비슷한거같다

멘탈리스트에 나오는 레드존이라는 악당은 사회에서 소외당한 이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조종해서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한 연쇄살인범이지.

자기 손에 직접 피를 묻히지 않는것도 그렇고

모든걸 배후에서 조종하는거보면...

과거의 예수나 부처까지는 아니더라도 통일교 문선명처럼

거대한 종교왕국 건설을 시도하는 사이비교주가 아닐까

얼굴이 없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신도들의 명단 자체가 없다

...

이것은 레드존

30여 계 개열사 소유…유병언의 그림자 경영

유병언 씨 일가는 국내에만 서른개 넘는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해운, 건설, 화학, 출판, 유통 등 '없는 게 없는' 문어발 그룹인데요.

유병언 씨는 뒤에서 '그림자 경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리포트]지난 1997년, 세모그룹이 부도 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유병언 전 회장.

이후 가족과 측근 명의로 3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그룹을 재건합니다.

유 씨의 장남 대균 씨는 건강 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주식회사 '다판다'의 최대주주입니다.

대균 씨는 제주 서귀포시 참돔 양식장의 지분과 전남 신안의 염전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교재 출판사 '문진미디어'와 사진 전시, 출판 업체인 아해프레스, 헤마토-센트릭라이프 인스티튜트는 차남 혁기 씨가 맡고 있습니다.

장녀 섬나 씨는 '모래알 디자인'이라는 디자인업체 대표.

트라이곤코리아라는 주택 건설업체는 처남 권오균 씨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세모'도 다시 세워졌는데 지금은 건강식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 씨의 호와 같은 이름의 '아해'라는 기업은 페인트 제조업체입니다.

또 해운사인 청해진해운과 조선업체 천해지,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온지구, 커피제조업체 소쿠리상사 등도 계열사입니다.

계열사의 자산 가치는 약 5600억원, 재계순위 300위권입니다.

그런데 정작 유병언 씨는 이들 회사의 주주도 아니고, 공식 직위도 없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9&oid=449&aid=0000016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