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세월호를 대한민국에 많이 빗대고 있음

선장= 대통령 선원=공무원 승객=국민

끼워맞추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Sewol=Seoul임
발음도 거의 비슷하고 위와 같은 대응으로 미루어봤을때..


세월호 침몰사고 후 우선 북한의 대응을 본다면 5일전 4월 23일에 조평통을 통해 공개질문장을 박근혜대통령에게 전달함

북한, 박근혜 대통령에 공개 질문장 "평화통일이냐 전쟁이냐"

이런 헤드라인으로 인터넷 뉴스 게시판에 나왔었는데 사람들이 무지 헷갈려 했음 이 기사가 나온 후에 세월호 참사에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고 하면서 핵실험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혼란스러워 함

하지만 이거아닐까??
북한이 말한 평화통일= 세월호 참사에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
전쟁이냐= 핵실험을 말하는 거겠고

박근혜대통령에게 그리고 답을 촉구했지 평화통일이냐

아니면 전쟁이냐 하고


박대통령 즉 정부의 입장은 이거였음

우리 정부는 북한의 공개질문에 대해 답신을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세월호참사와 관련해 북한이 보인 조의에

통일부 관계자는 "북의 전화통지문에 우리의 입장을 보내거나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가 재난을 당한 상태에서 북한이 보낸 전문 등에 대해 답신은 관례적으로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한미정상회담에서 박근혜는 오바마와 함께
한미 정상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 재검토"…北 핵포기 촉구

이렇게 대응하게 되니까 북한은 북한대로 강력하게 또 반발하게 되었겠지

결국 대한민국은 북한의 공개질문 "평화통일이냐 전쟁이냐"라는 물음에 전쟁이라고 대답한거임

그리고 세월호침몰사고 후 잘 알다시피 정부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을 구성했었음

민.관.군 합동구조팀 즉 언딘과 해수부와 해경 어땠음?? 서로 마찰 많이 일어나고 하나로 뜻이 모아지지 않아 아직까지도 세월호 안에 승객들을 많이 데리고 나오지 못했음

평화통일=세월호에서 승객들을 데리고 오는것

이라고 생각한다면

민.관.군은 통일할 생각은 안하고 서로 내가 잘났다 너는 못났다 하면서 주도권 다툼이나 하고 있는거임

진짜 중요한 건 달인데 달을 보는게 아니라 손가락을 보고 있는거같음

다이빙벨도 마찬가지임 지금 다이빙벨이 투입이 되네 마네 하고 있는데 다이빙벨의 성능? 이런 걸 떠나서 다이빙벨을 가지고 대립하고 싸우는 것도 결국 주도권 싸움 같음

내가 왔다고 알리기 위해 초인종벨을 누르는 것처럼 서로 내가 잘났다고 그 다이빙벨가지고 싸우는 거임 내가 그 다이빙벨을 울려야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거니까

게다가 언딘 해수부 해경 셋다 쌤쌤임 어짜피 세월호 승객들을 열심히 구하려는 의지는 없는 놈들이니까

셋이 다르게 보여도 다 똑같은 놈들임 서로 뇌물로 연결되고 봐주고 하면서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는 똑같은 기득권층이고 망해가는 고려를 그래도 지키겠다는 놈들이겠지
굳이 조선을, 새로운 나라을, 통일을 안해도 그들이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