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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란 무엇인가.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5.02 01:15:40
조회 1620 추천 16 댓글 4

신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성이라는건

 

단지 어느 특정한 신체부위의 삽입과 마찰에 지나지않으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인간들에게 성이란 가장 빠져나오기 어려운 주박이기도 하지

 

 

식, 성욕, 잠자는것 이 3개가 가장 강력한 주박인데, 그중에서 잠과 음식은 인간의 기를 회복시키지만

 

성욕은 인간의 기를 고갈시킨다.

 

이 본인 대노인도 성욕이라는것이 전혀 없을수는 없음

 

빈도도 남자임은 불과하기때문에

 

근데 나는 단지 몇가지 원칙은 있다.

 

1. 도를 넘은 음행을 하지 말것

(본인은 따라서 아직까지도 동정이며 사창가나 클럽에서 광란을 즐기는자가 이해가 안된다)

 

2. 불선한 음행은 하지 말것

(예를들어, 강제로 여자를 겁탈하는건 악업이 쌓이는것이고 상대방에게는 정신적 상처까지 입히니 그런걸 할 이유가 없다)

 

3. 음란한 음행의 말을 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사람에게도 이런말을 안함. 남자들은 죄다 모이면 이런 말 하는 경우가 많더라

예를들어 여자중에 직장동료가있으면 남자애들은 꼭 야한말로 여자를 뒤에서 모욕하고 모독하더라)

그러나 나는 이걸 느낀다.

 

성욕의 주박에 매어있으면 마라의 속박과 주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 걸 끊어야 비로소 자유롭게 될수있다.

 

쾌락을 끊어야 자유를 누릴수있는것. 그래서 나는 노력하고 절제하긴 한다. 그리고 욕망을 많이 가지지 않는다.

 

허나 진심 인간의 본성과 본능이라는건 무서울만큼 소름끼친다.

 

빈도는 전전생에 한 제국군의 의사였고 그 까마득한 옛날 중국의 한 평범한 농부였었던적도 있다.

 

근데 항상 그때마다 봤던건 인간의 잔혹한 본성이었다.

 

전전생에 일본 제국군 소속 의무관이자 생체 실험자였을때

 

병사들은 점령한 지역의 여자들을 겁탈하고 그들을 잔혹하게 살해했다.

그들의 성욕을 푼다음에 칼로 여자의 내장을 베어버리는 일도 서슴치 않았다.

그야말로 나는 그때 지옥을 보았고 나는 그래서 전쟁의 수레바퀴를 거부하고 인간을 구하다 죽었다.

 

본인이 까마득한 옛날의 중국  송나라 한 마을의 사람이였을때

 

그 당시 내가 있었던 지역에 종교 교주가 있었다.

 

그들은 여자들을 납치하고 겁탈하고, 남자는 잡아다 일을 부려먹고 시켰다.

 

근데 그자들은 여자를 겁탈하고 싫증이나면 가축처럼 밥도 주지않고 굶어죽이기도 했고

 

그들은 시해귀를 만든다면서(인간을 고문하고 고통을 주고, 팔다리를 짜르고 인간이 상상할수없는 잔혹한 고통을 만들어 원귀를 만든후, 그 원귀를 목각에다가 봉인하여 주술의 힘으로 사역하는 아주 잔인한 술법)

사람들을 묶어 죽였다.

 

그래서 본인은 그때에도 그 종교 교주에게 반항하여 잡힌 사람을 구해주고 반역을 일으키다

 

잡혀서 반역은 실패한채로, 본인은 칼에 맞아 죽었다.

 

존자들이여. 성욕은 어쩔수없는것이긴 하다. 물론 수행을 쌓아 그 정도를 약화시킬순 있겠지만

 

하지만 하나만 약속할것이 있다. 성욕 자체는 나쁜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성욕 뒤에 숨어있는 살생과 잔혹함, 지배욕과 파괴성을 항상 경계해야하며

 

성욕 뒤에 숨어있는 욕심을 조심해야한다.

 

성욕이 문제가 되는것은 그것이 일차적 이유가 되어 다른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남이 파괴되는것을 보며 즐거워하는 등의 악행의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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