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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 및 도키에게... 내 개인적인 분석이다. 맞는지 평가 바란다

els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6.05 13:26:18
조회 1131 추천 12 댓글 7

14.8을 처음 접한것은 세월호 사건을 보고서 인신공양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인터넷에 인신공양에 대해 찾다가 어떠한 카드의 내용과 비슷하지 않냐는 댓글과 카드의 그림을 보고 이건 심상치 않은 그림 같다는 생각에 미갤에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지금이야 인신공양에 대해서 얘기가 많지만 그때만 해도 그런 얘기를 하는곳은 거의 없었고, 어쩌면 미갤이라면 각종 예언이나 이상한 얘기가 많이 나올것 같아서 찾다보니 이러한 카드가 있고, 특히 "교사" 카드나 '14세의 아침' 카드가 눈에 띄었다.


직감에 보통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체 카드를 아수라 블로그를 통해 보게 되었다.

동영상에 나온 음성은 좀 장난치는 듯한 생각이 들어서 이거 병신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한편으로는 뭔가 이정도 병신짓을 할 병신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해서 보게 되었고, 그 와중에 몇가지 사건이 일어나는 것, 미갤러들이 예측하는 상황과 유사한 일이 일어나고, 세월호의 의문점이 해결이 안되는 것에서 점점 뭔가 범죄의 예고 카드 같다는, 단순 장난이 아니라 정말로 일루미나티 예고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카드의 진위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하건 장난이라고 여기든 그건 개인 자유이고, 내생각은 실제 범죄 예고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국민을 학살하는 일을 벌이는 것이 왜 필요한지나 옳고 그름 같은것은 얘기할것은 아닌듯 하다.  예고장을 들고오는 범죄자에게 죄를 짓지 말라거나 옳고 그름을 따진다는 것은 이미 물건너간 얘기가 아닌가 싶다.

예고장을 왜 들고 오는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1. 예고장을 왜 들고 오는가?

그건 첫째로는 뭔가 이용할것이 있을거라고 본다.

두번째로는 자기과시, 피할수 있으면 해봐라 하는것. 그리고 나를 알아봐 주었으면 하는것.

세번째로는 범죄를 저지를 예정이지만 알아볼사람은 알아보고 피할사람은 피하라는, 나는 알려주었고 못피한 너희 잘못이다 라는... 또는 타인의 의지에 의한 계획으로 어쩔수 없이 진행해야 하나 조그마한 양심의 가책이라도 있어서 나름 알아보기 힘들지만, 소수의 깨어있는 사람이라도 피해보라는, 계획이 틀어지지 않을 정도에서의 일말의 정보제공.


도키에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드를 푸는것이 좋다고 본다.

물론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면 나라도 풀지 않을 거다.

세계에 종말이 오건 말건 내가 죽으면 그게 바로 종말이지 뭐 있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다.

그러므로, 카드를 다 풀면 죽이겠다고 한다면 그냥 떠나는 것이 낫다.

계획은 틀어지고, 구할수 있었던 사람들도 구하지 못하고 같이 죽게 되겠지.

마치 세월호 처럼 말이다. 하지만 세월호를 보고 슬퍼는 해도 내가 저 배에 타고 있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 인간이다.


카드를 다 풀었을때 직접적인 위해를 주지 않아도 계획에 휘말려 죽을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피할수 있고,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말려들지 않으면 될 일이다.

그러므로 도키가 해야 할일은 지금처럼 패닉상태에 히스테리 부르며 이컨셉, 저컨셉으로 도망치고 숨는것 보다는 일종의 거래를 하는것이 낫다는 생각이다.

혼자만의 거래는 위험하고 내가 봐온 도키의 캐릭터로서는 말려들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써놓고 시간이 지나 업로드 되어 이미 떠난후가 되었군요.


2. 카드를 왜 해석을 해야 하는가? 왜 해석을 하길 원하는가?


그것은 이 카드를 계획하고 카드 뿐만 아니라 이 프로젝트를 기획할때 꼭 필요한 사항이, 잘못되면 계획이 어긋날수도 있는 사항이 이 카드에 들어있기 때문이고, 카드대로 연극의 주인공들이 움직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물로 우리 모두, 모든 사람들이다.

이대로 카드가 뭍혀버린다면 실행되지 않고, 틀어질 계획들이 있을것이다.



3. 내가보는 이 프로젝트의 시나리오는 이렇다. 물론 내 망상이고, 소설이다.


예정된 시간이 되어 "교사" 카드가 발동되고 사람들이 충격에 빠지게 된다.

그 후로 수많은 사건 사고가 터지는데, 많은 불과 폭발사고등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불안에 빠지게 되며 어디든 안전한곳이 없다고 느끼게 되며 그 결과 정부에 불신이 생기게 된다.


당연히 정부의 대처는 덜떨어지고 무능하기 짝이 없으며 잇다른 대책에도 불구하고 사건 사고는 점차 커져서 시민들이 불안에 떤다. 책임자는 처벌되지 않으며 엉뚱하게도 시민을 억압한다.


사건 사고는 점차 대형화되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게 되며 시민들은 극도로 불안에 빠지게 되며 이 원망은 정부로 향하게 된다.

한편에서는 대형사고에 대해서 예측 및 예견하는 글이 있었다는것이 알려지고, 다음 테러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게 되며 테러의 예정표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테러는 피할수가 없고, 시민들이 테러에 대해서 조치를 요구하여도 언제까지 대피를 시킬수도 없는 일이고, 양치기 소년과 같은 일이라도 겪게 된다면 그 손해에 대해서 얘기를 할것이며, 종국에는 사람들의 테러에 대한 예견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많은 이가 죽게 될것이다.

이는 정부에 대한 극도의 반감을 불러 일으키고 무능한 정부에 대한 원망과 사회 혼란은 가중될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에 대해 예전 미네르바처럼 유언비어틀 퍼뜨리는 사람을 구속할것이라 반응하며 14.8은 픽션이라고 말을 할것이다. 그리고, 반정부 세력에 대해서는 계엄령을 선포할것이다. 암살시도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며 이 경우는 반정부 세력은 종북세력이라 매도 당할 것이고 종북세력에 의한 암살시도라고 지칭되어 사회는 둘로 나뉘어 싸우게 될것이다. 


이러한 때에 결국 카드의 피날레인 최종 사건이 터지게 되고 많은 이가 죽고 통곡의 날이 될것이며 죽음의 냄새가 온천지에 도래하고, 불이 들어오지 않는 암흑과 피와 살이 타들어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것이다. 

이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일이고 이것을 계획한 자들은 북한이 되며 북한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게 될것이다. 


계획이 틀어진것도 있을것이다. 

원래는 88번 카드를 통해서 2012년부터 사회 혼란을 일으키려 했을것 같다. 그 카드는 아마도 리맹박에 의한 노루현과 김돼충 살인에 대한 얘기겠지.

자살이고, 병사라고?  내려치는 것을 팔로 막다가 척골 골절과 뒤통수에 해머자국이 난 상태로 죽어서 급하게 화장처리 한걸로 본다. 척골 골절은 night stick fracture라 한단다. 그게 뭔지는 알겠지?   돼충이는 폐렴으로 죽었다고?

요새는 노숙자도 왠만하면 폐렴으로 잘 죽지 않는다. 하물며 세브란스에서 전직 대통령이 폐렴으로 죽어?  의사들은 그쪽 의사가 죽였거나 실수했을 거라고 생각한단다.

아마도 일꾼이 88번을 빼먹는 바람에 74번 텔레비젼 카드가 늦춰진거라고 본다.

어쩌면 대선 전에 일이었으니 닭근혜가 당선되기 전이라서 야당쪽이 당선될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카드카 끝나고 올라온 첫번째 제한 시간이라는거...

아마도 첫 계획은 틀어졌고, 대선전에 반대쪽 세력과도 손을 잡을지 결정하는 시간으로 보인다.  김무성이 선거에 이기려면 악마와도 손을 잡겠다고 했고, 결국은 선거 조작을 했지.

만약 선거 조작에 이들의 도움을 받았다면 그들의 요구를 거절할수 없는 사람들이 현재의 정권 운영자들이 될것이고, 카드 실천은 쉬워졌을 것이다.



4. 그렇다면 왜 카드를 분석하라고 요구하는가?


카드를 분석해보면 왜 이 카드를 분석해야 하는지 알것이다.


(4-1). 공생관계라는 말로 본다면 이렇다.

 계엄령을 선포해야 하는데, 껀수가 없다. 테러좀 난다고 해서 계엄령하기는 뻘쭘하고 오히려 외적이 있을때는 내부단결이 잘되는데, 계엄령 한다고 하니 말이 안통한다.

그러므로 사회 혼란이 있어야 하고 반정부 세력이 필요하다.

반정부 세력으로서는 뭔가 강력한 이유가 있어야 하야도 요구할것이고 반정부 투쟁을 할것인데, 그러려면 정부의 무능과 알고도 당하는 무능함이 요구된다.

사회에서는 예언서 해석이라 하여 범죄 계획표가 나올것이지만 당연히 사람들은 무시할것이고, 설사 맞는다 하더라도 해석한 놈이 계획한 놈이라 하여 잡아들이게 될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일은 커질것이며 시민들의 원성은 더 커질것이다.


북한과도 전쟁을 해야 하는데, 이게 북이 쳐들어오기는 쉽지 않고 통킹만 사건처럼 조작을 하려 해도 쉽지 않아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사건이 있어야 한다. 이는 무고한 시민들이 대량으로 죽는 일이 있어야 하고, 그 배후 세력이 남한내의 사회 불안 조성 세력이 될것이며 북한과 동조하는 세력이라고 매도 되어야 한다.

당연히 북에서는 잡아 뗄것이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할것이다.

이미 무고한 시민이 죽었는데 이미 서울은 불바다다 하면서 전쟁이 일어나게 될것이며 그 날짜는 피날레 사건 후 7일 후가 될것이다.


74번 카드를 보면 "단 한글자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발표는 다시 이루어진다"

이건 뭐라고 생각하나? 댓통령이 이런 발표를 직접 써서 읽을 수준은 안될것이고 누군가 수첩에 써줘야 하는데, 이렇게 장담을 한다는것은 거기에 써줄 사람이 한패이거나 동조 세력이라는 자신이 있다고 봐야겠지.  그렇다면, 어느정도 장단만 맞춰 주면 정부에서 알아서 나머지 일은 일사천리로 갈거라는 얘기로 봐야 할듯싶다.


(4-2). 자기 과시? 

이건 please란 말을 쓸정도로 절박한것이 아니라 해당되지 않는다고 본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하수인의 레벨에서이고, 왕의 레벨에서는 자기과시도 해당이 될것이다.


(4-3). 피할수 있는 사람은 피해보라는 왕의 자비?

이 내용은 상당부분 맞을것이라고 본다.  우선 JG가 한 말대로 이 카드를 계획 했을때는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 말은 이 카드 없이도 할수 있는데, 잘못하면 일을 망칠수도 있는 위험을 안고서 계획을 알려줘야 하는것은 무엇인가? 하고 생각하는것이 당연하다.


예를 들어 같은 인신공양이라 하는 911 테러를 보자.

일루미나티 카드가 있고 직접적인 빌딩이 무너지는 그림이나 영화 배경, 암시성 글등이 있긴 했지만 이 카드처럼 직접적으로 암호를 풀면 답이 나오는 어떠한 예고도 없었다.


에전의 사건들에 비해서는 터무니 없는 일이다.  고작, 싸이의 뮤비나 한류 찌끄러기에서 숫자나 써주면 그만인 일이다.

이 카드를 계획한 사람은 왕의 자비를 구해서 상당한 위험을 안고서 카드를 계획 했을 것이다.  그는 어린아이와 같고, 이러한것을 즐기며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보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러기에 가능공주의 얘기는 결말이 없다. 알아도 못막을 것이며 어느정도까지 막을수 있을지, 또한 계획을 알고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등에 호기심을 느낄수 있었을 것이다. 카드를 계획한자 중에는 JG도 있을것이라고 보며 그의 말대로 한국인이라면 그는 아마도 그의 맹세를 지켜야 하므로 시키는 대로 해야 할테지만 피할수 있는 사람들은 구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도키에게 네가 카드를 풀어서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말은 아마도 진심일거라고 생각이 든다.  살인자가 사람을 구해?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 보라.  JG도 인형에 불과할것이고 이러한 계획을 구상하고 감독할 만한 사람이 댓글달고 있겠는가 생각해보라. 그도 한국인이고, 주변 친구들도, 가족들도 구하고 싶을 것이며, 내가 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해주기를 바랄수 있을 것이다. 

살인자가 그런생각을 하냐고?

운전할때 병신같은 운전하는 사람 보면 가다가 뒤집어져 죽어버려라 하고 생각할때가 있을 것이다. 내가 내 손으로 들이박아 죽이지는 못하겠지만, 지가 알아서 죽는다면 아마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 죽는다면 알게 무엇인가?

터키의 탄광에서 300명이 죽었어도 '에구' 하면 그만이다.


세월호는 조금 느낌이 다를것이다.

그또한 어떠한 이상과 욕심에 사로잡혀 일루미나티 일을 하고 있을것이나, 그외의 일에서는 사람일 수도 있을 것이며 내가 보기에는 그에겐 그런 감정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카드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오히려 일을 방해하는 쪽으로 간다면 그도 그에 합당한 처분을 받을수도 있을 것이고, 그러한 경우에 그가 애초에 하려고 했던 것, 즉 일도 재밌고, 호기심도 주면서 사람도 구할수 있는 여러가지 합당한 이유들이 깨지는 것이라고 본다.

그러기에 그는 애타게 도키에게 카드를 해석하기를 원하는듯 하다.

그와 동시에 나타난 다른 아이디들은 그를 감시하며 도와주기도 하는 존재들이라고 보나, 정도전의 예언을 정몽주의 예언이라고 하는 A757은 좀 신뢰도가 떨어져 믿기 어려워 보인다.


내 의견으로는 도키는 카드를 풀어서 가능한한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단, 이것은 도키를 직접적으로 죽이거나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하에 한한다.

도키는 카드를 풀되, 유언비어 유포자나 불온세력으로 찍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지금짜지와 같은 풀이 행태는 유언비어 유포자로 찍히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해결방안이 충분히 있다.

카드를 해석하더라도 예전처럼이 아니라 다른식으로 해야 하며 이슈화 되는것은 남의 손을 빌려야 한다.   기자들....  기레기 말고 기자의 손을 빌어서 이슈화를 시킬 많은 방법이 있다.


그것이 무고한 생명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 될것이며 사회 불안을 조성하더라도 그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다. 너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들이 맞다고 보면 그렇게 허술한 자들이 아니다.

이미 막아보려 애를 쓰건 안쓰건간에 일은 진행될것이며 모르고 당한다면 좀더 많은 생명이 희생될수 있을 것이라 보기에 카드를 풀고 위험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보자. 서울에 사는 부모님을 직장도 관두거나 휴가를 내고 피하라고 한다면 이유없이 피하게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게다가 학생들은 학교도 쉬어야 한다.

하지만, 유언비어로 취급되더라도 사람들이 계획에 맞는 테러를 본다면 피할 사람들은 충분히 있을 것이고 못피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업일 뿐이 될것이다.

적어도 경고는 해주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된다.

맹인이 앞에 낭떠러지로 걸어간다면 보고 지나치는 것이 맞을지, 듣던 안듣던 말을 해줘야 좋을지는 누구나 정답을 알것이다.


끝으로, 카드를 풀어서 사건이 벌어진다, 그래서 풀면 안된다는 사람들...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가?

카드를 풀길 기다렸다가 하나씩 진행할수는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미 계획한 일을 남이 안알아준다고 못할거라 보나? 바보가 아니고서야 인과관계를 거꾸로 생각한다는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다.  카드는 어차피 일을 꾸민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유희일 뿐인거다. 살아날 값어치가 있는 사람은 살아보고, 모르면 그냥 죽어라 하는거지.



JG 가 본다면 맞는지 여부를  O X 로 평가 바란다.

숫자로 표기해 놨으니 해당 숫자에  O X 바란다. 

답글은 쓰지 않을거고, 괜찮으면 새글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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