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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대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모바일에서 작성

닭 백숙(210.113) 2014.06.06 18:55:55
조회 136 추천 0 댓글 0

《제 1장 시작》
나는 어릴적 그일을 기억하고 있다.
어둡고 깜깜한곳에 있다가 많은 시간이 흘러간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는 잠시 있다가 밝은 빛이 보이기 시작 했고 그 빛을향해
나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인생이 시작 되는 길에 걷고 있었던것이다.
나는 어릴적 뭘하고 놀았는지 뭘 했는지 죽음의 문턱을 빼곤 기억이 나지 않았다.
반면 저것만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별로 없었다.
공부도하기 싫었었고 아이들은 선생님 말에
집중하는데 나만 딴곳을 쳐다보고 있었고
아이들은 공부하는 시간에 나는 학교 교실 밖에 나와 있었고.
그냥 다 싫었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날 이상하게 보기 시작했고 날 때리기 시작했다.
난 바보 같이 맞기만 했고 아무도 날 도와주는이가 없었다.
그리고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중학생이 되었다.
이젠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기 시작했었고
선생님말에 딴곳을 쳐다보지도 않고 집중하고
공부 수업을 열심히 들었었다.
하지만 다시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학교가 싫어졌고 아이들도 싫고
부모님들 싫고 세상이 싫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몰래 떠나 서울로 올라간적도 많이 있었다.
난 그때 아무 생각 없이 세월을 낭비하면서 살고 있었다.

《제2장 죽었다가 다시 살아본자만이 알수 있는 것》
난 어릴적 혼자 걸을수 있을 만 큼 부모님께
씩씩했다고 말을 들었었다. 어찌나 사내 대장부였는지
힘차게 걸었다고 했었다. 그러던 어는 날
네게 찾아온 교통사고 나는 어릴적 신호등이 뭔지 몰라
도로에 날쌔게 달리는 무언가 물체를 보고
난 신기해서 그 물체 있는데 까지 가까이 갔었다
이때 였다 앞에선 작은 자동차와 뒤에선 큰 트럭이 나를 향해
달려왔었다. 내 몸에 닿기전 난 바로 의식을 잃었는지
내 눈에서 세상이 보이지 않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났는지
눈을 뜰수 있게 되니까 병원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부모님들께선 눈물을 흘리시고 있었고
내가 죽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씀하셨다
난 그때 머리를 다 깎은 상태 였고
붕대를 감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 난 태원했었다

사람들은 죽으면 천국에 간다 지옥에 간다 이런 소리들이 많지만 난 그런걸 전혀 보지 못 했다.

삶은 사람들이 자기가 개척해나간다고 하지만.
나는 다른 생각이든다 삶은 이지구에 태어나면 미리 정해져 있는게 아닌가하고 말이다. 죽음도 정해져 있듯이

《Tip》쌍둥이 이야기
실존 했던 이야기다.
어는 날 일란썽 쌍둥이가 미국에서 태어났다
형제는 잘 커서 학교도 잘다니고 공부도 똑같이 잘하는데다가
남부럽지않은 정도로 잘 크고 있었다.
하지만 어는 날 갑자기 예기치 못 한 사고가 발행했다
교통사고로 형제중에 1명이 세상을 떠나고 만것이다.
근데 또 이상한일이 벌어진 것이다
예기치 못 한 사고로 또 다시 교통사고로
똑같이 죽은것이다. 그래서 나의 결론은
삶과 죽음은 태어나자마 미리 정해졌있는것이다는걸
알게 되었다.

《제 3장 전생》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전생의 무슨 죄를 지었길래
나에게 이런 시련들을 주는거냐고.
하지만 사람들은 잘 못 생각하고 있다.
전생이란 내가 다른 인생을 살고 죽어서
여기 다시 태어나서 그 전생이 지른 죄값을 내가
다 받고 사는것이 아니라 즉 다른 사람이 죽고
내가 이지구에 태어난것이 이러한 현상을 전생이라 말한다
다시말해 다른사람과 나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 이다
그냥 네게 생명만 준 것 일뿐

《제4장 윤회 그리고 영혼 소멸》
윤회 과연 아는 사람이 몃명이나 될까?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알지라도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믿지도 듣지도 않으려 한다.
난 윤회를 생각해보면
썩 나쁜것은 아니라 생각 된다.
내가 죽고 다시 먼 미래에 윤회가
되어서 다시 태어날수 있다고 하니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것이 사람일지 동물이지 알수 없는 것 이니까.
그게 문제점이다. 사람들한데 길 잡고 물어봐라
누가 동물로 태어나고 싶어하는지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한다 그게 인간에 본능이니까.
하지만 태어난다해도 다시 삶과죽음 미리 정해져있다는걸
명심하자

《제5장 사람은 잠을자면 미래를 볼수 있다.》
인간은 동물들중에서 제일 신기한 동물이라고
볼수 있다 누군가 사고가나면 내가 꿈에서 미리 본것이야
사람들에게 말하면 누가 믿을것인가? 아무도 믿지도
듣지도 않으려한다 하지만 그 사고를 미리 꿈에서 본
본인이 믿을수 있게된다. 그 사람은 실제로
꿈에서 그 사고 당시를 현실로 목격했으니까.
하지만 이것을 과학에선 예지몽이라 부르고
또 데자뷰 현상이라 부른다.
하지만 난 데자뷰 현상은 아닐거라고 생각된다
잘 생각해봐라 당신이 꿈에서 처음 보는 일들을 직접목격하게 된다는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게 되다면
예지몽이 되는것이다.

《제 마지막 장》
또 다른 지구 또 다른 발달된 문명 한번쯤 가보고 싶단
생각을 가져 봤을 것이다.하지만
이지구도 사람이 죽어나가는 별 행성 그리 아름 답지만은
않은데 또 다른 발달된 문명은 어떠하까?
아마 지금보다 더 좋게 살아갈수 있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딜 다른 문명을 가나
전쟁은 존재하는 법 무기도 분명히 있을것이고
누군가 아무이유없이 죽음을 택하는 생명체들도 있을것이고
권력을 잡고 휘두르는 자들도 있을 것 이다.
정 한번 가고 싶다면 죽어서 갈수 있는 곳 일 것이다.
13년광이면 엄청 긴 시간여행이 되는 곳 일 테니까
말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하고 마지막장을 끝내겠다.

이지구는 겉만 푸르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속은 시꺼멓다.우린 이지구에 태어나 살고 있지만
반면 자신들은 이지구에 태어난 이유를 모르고
살아오고 있다 그리고 우린 지구 감옥 속에서
살고 있다는것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삶에 시작에 조건은
바로 돈 이사회 시스템은 돈으로 모든것이 설정 되어 있다.
이사회가 과연 올바른것인가?
그건 우리들이 열쇠를 쥐고 있다.
이세상을 바꾸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모두가 공평하고 좋은 세상 사람들이
죽음을 스스로 택하지 않는세상 이것이야
말로 지구에 속을 푸르게 만들수 있는 열쇠가
아닐까? 사람들이 자유를 원하는 시대가 올 때까지
그때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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