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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탄생 '대충돌' 가설 뒷받침 흔적 발견"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118.41) 2014.06.06 1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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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연구진이 지구와 외계 천체의 충돌로 달이 만들어졌다는 이른바 '대충돌 가설'을 뒷받침하는 흔적을 달 암석을 분석해 발견했다고 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대충돌' 가설은 약 45억년 전 화성 크기의 외계 천체 '테이아'(Theia)가 원시 지구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떨어져 나간 파편들이 뭉쳐서 달이 됐다는 이론이다.












"달 탄생 '대충돌' 가설 뒷받침 흔적 발견" <獨연구>

연합뉴스 2014-06-06

"아폴로 우주선이 가져온 달 암석표본의 산소동위원소 조성, 지구와 차이"

독일 연구진이 지구와 외계 천체의 충돌로 달이 만들어졌다는 이른바 '대충돌 가설'을 뒷받침하는 흔적을 달 암석을 분석해 발견했다고 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헤르발츠 박사가 이끄는 독일 괴팅겐대학 연구팀은 아폴로 11호와 12호, 16호가 1969∼1972년 달에서 가져온 암석 표본 3개를 분석한 결과 그 안의 산소 동위원소 조성이 지구의 암석과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이같은 결과는 달의 구성물질 가운데 외계 천체에서 온 부분의 존재를 입증하는 것이며, 달의 기원과 관련한 '대충돌' 가설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대충돌' 가설은 약 45억년 전 화성 크기의 외계 천체 '테이아'(Theia)가 원시 지구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떨어져 나간 파편들이 뭉쳐서 달이 됐다는 이론이다.

이 가설에 따르면 달의 성분 가운데 70∼90%는 테이아의 파편이어서 지구와 확연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아폴로 우주선이 가져온 달 암석의 분석 결과에서는 지구와 성분이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나 '대충돌 설'이 도전을 받아왔다.

연구진은 새로운 동위원소 분석법을 이용해 작지만 결정적인 차이를 발견했으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정하면 달의 구성요소 가운데 50%는 테이아의 파편이고 나머지 50%는 지구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헤르발츠 박사는 "추적하기 어려운 아주 작은 차이지만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연구에 관여하지 않은 미국 남서부 연구소(SwRI)의 행성학자 로빈 캐넙 박사는 "(달과 지구 사이에) 산소 동위원소 차이를 밝혀낸 첫 연구"라고 성과를 인정했다.

영국 오픈유니버시티의 마헤시 아난드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흥미롭다면서도 분석에 이용된 달 암석 표본이 세 개 뿐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며 "연구 결과에 확신을 가지려면 더 다양한 달 암석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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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화성 외계인 아니다”

미전문가 “핵보유국 지위 인정하고 북과 대화해야”

아시아투데이 2013-12-12

아시아투데이 송병형 기자 = 2008년 미대선 당시 버락 오바마 후보 캠프에서 한반도 정책을 담당한 미국의 북한전문가가 북한의 요구를 받아들여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오바마 행정부에 요구했다.

프랭크 자누지 국제앰네스티(AI) 워싱턴D.C. 사무소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38 North)‘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북한은 물론 어떤 나라도 먼저 무장해제를 하고 평화협상을 하자는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과의 대화를 항복으로 인식해서는 안 되며,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nuclear weapons power)’으로 사실상 인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핵보유국 인정과 관련해 “핵보유국으로 공식 인정하는 것은 비핵화 목표의 후퇴일 수도 있지만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이 말했듯 북한과의 대화는 ‘있는 그대로 해야지 우리가 바라는 대로 해선 안 된다’는 인식이 필요하고, 이미 북한이 미사일·핵무기 실험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이상한 나라일 수는 있지만 지도자가 화성에서 온 외계인은 아니다”면서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누지 소장은 “과거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것과 같이 과감한 외교적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08년의 ‘그래,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또 “미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구축 프로세스를 따라야 한다”면서 “북한에 대해 비핵화의 진정성을 보일 수 있는 구체적 조치를 요구하는 등 전제조건을 정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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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부에선 `은하3호'를 미사일 `화성13호'로 전시"

연합뉴스 2013.02.04

북한이 지난해 12월에 발사한 장거리 로켓 '은하 3호'와 비슷한 기체를 군 무장장비관에서 탄도미사일 `화성 13호'로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아사히신문이 4일 익명의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4월 평양에서 개관한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에 '전략로켓관'이라는 돔형 전시실을 개설하고 이곳에 각종 미사일을 전시했다.

중심부에는 백지에 '화성 13호'로 적은 기체의 실물을 전시해놓았고, 안내원은 이 기체의 지름이 2.4m이고 길이는 26m라고 설명하고 있다. 천장이 낮아서 최상층부를 제거한 상태다. 이는 지난해 4월과 12월에 발사한 은하 3호와 비슷하다.

북한이 지난해 4월 외신 기자들에게 공개한 은하 3호의 크기는 지름 2.4m, 길이 30m, 중량 91t이었다.

북한은 또 화성 13호 주위에 1980년대부터 개발해온 스커드형 탄도미사일 여러 발의 실물과 모형을 전시해놓았다. 외국인의 출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전미과학자협회에 따르면 북한은 지금까지 스커드B를 '화성5호', 스커드C를 '화성6호'라고 불러왔다.

북한은 그동안 은하 3호를 `운반 로켓'이라고 주장해왔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3호의 2호기를 운반 로켓인 은하 3호에 실어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결의에 대해서도 지난달 23일 "우리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비법화(불법화)하고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국방력 강화를 저해하기 위한 제재 강화를 노린 포악한 적대조치"라고 비난했다.

한·미·일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개입을 피하기 위해 이란과 마찬가지로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우주개발, 핵폭탄에 필요한 우라늄 농축작업은 경수로 운전용이라고 강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북한은 1월말부터 북중 국경 경비를 담당하는 병사들에게 엄중 경계 태세를 취하라는 지시를 문서로 내려 보냈다고 아사히신문이 역시 익명의 '북한 정세에 밝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달 들어 방중했던 북한 정부 관계자가 급히 귀국하는 움직임도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3차 핵실험 움직임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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