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프레임에서 갇혀있으니 진실을 보지 못할뿐

기독교적 프레임을 뛰어넘어 더 큰 지혜를 성취해야한다.

애초부터 이세상의 천국과 지옥은 누가 정했나?

어떤 기준으로 들어가나? 행복과 불행은 왜 생겨나는가?

그것은 전적으로 카르마에 의해 생겨나는것이다.

선을 뿌리면 행복이 올것이오

악을 뿌리면 고통이 올것이니. 이는 자신이 선택하는것이다

또한 선을 쌓은 자는 경우에 따라 신도 되고, 잘못하면 동물로 퇴화할수도 있다

애초부터 모든건 처음부터 결정되는것은 아니다.

신은 그 자리에 합당한 선정과 공덕을 쌓아 신이 된것이기 때문에 마땅히 존경하고 명령을 따라야한다.

허나. 신과 별도로 우리들이 비천하고 천한 존재라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아니된다.

인간에게는 신과 맞먹는, 아니 그 근원을 측정할수도 없는 무량광대한 진리의 조각이 들어있기 때문이다(이는 신도 마찬가지다)

모든 존재에게는 무량광대한 진리가 잠들어있다.

그 진리를 꺠우고자하면 선을 행하고 반드시 착한 것을 봐야한다.

내가 말하는 선은 위선이 아닌, 모든 존재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않는것이다.

힘을 가졌다고 모든것을 지배하고 교만떠는것이 아니라. 자기도 언젠가 공덕이 다하면 한마리의 벌레보다도 못한 존재가 될수있다는점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한다. 동시에 선업구결을 닦아 다른 존재들이 겪는 고통을 구원해줘야하고, 다른 존재들이 바른 깨달음을 줄수있도록 도움의 서약을 맹세하는것이 존재한다.

 사탄은 결코 선행을 해서  인간이 신이 될수 있다 주장하지 않는다. 그가 말하는건 인간이 신을 거역하면 행복해진다는것, 신과 동급이된다는것이다.

신의 명령의 충실한다는것은 무엇인가?

악을 거부하고 공덕과 선행을 베푸는것이 신의 명령을 따르는것이다.

신은 애초부터 신이 될수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줬지만 우리는 이를 거역하고 신이 될려고한다.

이것이 바로 악마의 주장이며 악마들이 주구장창 외치는것이다.

악마는 사람을 죽이고, 잔혹하며,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로 신이 될수있다 주장하지만

신은 선행을 하고, 다른사람을 도우며, 병든자와 가난한자를 돕는것이 신 보다 더 큰 지혜를 얻는것이라 말한다.

그 차이를 잘 구별해보라.

사탄은 자신보다 높은 자가 탄생하는것을 원치않는다. 때문에 잘못된 방법으로 인간들을 지옥에 빠뜨려 계속 고통받게 냅두려하고

사탄은 대범천(기독교의 창조신,야훼,하느님) 보다 낮은존재지만 순수한 정신으로 구성된 세계가 아닌

물질로 구성된 세계에서는 모든 통제권을 발휘한다, 물론 대범천의 간섭이 있어 사탄이 완전히 마음대로 못하지만 말이다.

사탄은 자신이 관리하는 세상에서 자신보다 높은자가 탄생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사탄은 결코

선행을 해서 신이 될수있다는 바른말따위는 하지않는다.

악행을 하고 신과 맞서고, 신을 거역하면 신이 될수있다고 하는것이 사탄이다.

실상 그런짓을 하면 카르마의 인과로 인해 자동으로 지옥에 들어가는 신세가 되버린다.

잘 구별하라. 사탄의 주장과 진실의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