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에 써있다.

예수는 인간들에게 날카롭게 생각하고 비판하는 능력을 말한것이다.

그렇다면 말해보라

예수가 비판한 당대 유대인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나? 그들의 행태가 방종하고 교만했나?

아니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신이 정한 계율을 따르고 명령을 따랐다.

그런데도 왜 예수가 친히 이 누추한 인간계에 방문하여 인간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죄를 짊어진채 승천했는가?

그것은 인간이 날카롭게 생각하고, 혼자 생각하는 머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본인들이 만들어낸 존재에 묶여다니고 끌려다녀, 진정한 공덕이 뭔지 생각하지도 못했던것이다.

구약의 신은 전쟁,살육, 자연재해는 기본적으로 하는 신이었다. 그래서 인간들은 그에 맞춰 잔인해지고 전쟁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다.

하지만 예수는 달랐다.

예수는 진정한 사랑과 선의 공덕을 설파했고, 다른 이웃을 사랑하는것이 선이라고 주장했으며

예수는 환생을 주장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사실이 권력에 눈이 먼 로마 황제에 의해 삭제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신이 인간으로 내려온다면, 마찬가지로 인간이 신이 되는경우도 있고

신이 공덕과 선업이 다하여 인간으로도 못태어나는 경우가 있고 인간도 신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신을 절대적이고 모든것을 지배하는 심판자와 권능자라고 생각하지마라

신은 인간보다 능력이 어느정도 수승하고, 물론 대범천 정도 되면 형성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는 모두 다스리지만

대범천 역시 형상마저 사라진 근원의 존재는 알지 못한다.

그것을 꼭 깨달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