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과 양만 있는 것이 아니고 중이 있어야 하며 또한 이 세가지가 균형을 이루어 화합하여

하나의 완성체가 되는 원리를 삼태극이라고 합니다.

음과 양이 중기의 중계를 받아 목기(木氣)도 되고, 화기(火氣)도 되고, 토기(土氣)도 되고, 금기(金氣)도 되고, 수기(水氣)도

되는 것입니다. '목화토금수'라는 오기(五氣)안에 음양중이 또한 각각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다섯 가지 기운(힘)이 서로 상생하고 상극하여 균형을 이루고 화합하면 이 또한 완성체가 되는 원리를

'오행'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오행이 상생 . 상극 . 상화하며 하나의 완성체가 될 때 생명력이 추가되며 균형을 이루고 화합하면 독립된 생명체가

탄생되게 되어 완성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음양 체질분류법이나 오행 체질분류법이나 모든 사물은 그 표준

즉, 중용이 있는 것이므로 모든 사건이나 사물을 대할 때 먼저 표준이 무엇인지 알아야 비로소 완전한 학문이 되는 것입니다.

출처: 오행생식요법

그림출처: http://cafe.naver.com/okmind/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