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행오버 스물다섯 장면 분석. 2

민하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6.12 01:35:04
조회 898 추천 18 댓글 6
														

자 두번쩨 글 이다. 

 

viewimage.php?id=20a4c332e0c021&no=29bcc427b18b77a16fb3dab004c86b6fb2a09527f01f968084b54f0bef8be24e567c2c2589d34b22e2e8da773b950fc297e5879e7dcc6640e531784d83

 

넷은 야합을 시작한다.   먼저 해석에 손을 댄 형들처럼 나도 스눕독 = 미국, 싸이 = 북한, 혹은 남한, 혹은 한반도, 또는 중국, 등등 어디나 갔다붙이기

 

나름.. 인데.. 이 두 여자는 뭘까. 뭘까. 뭘까. 사실 잘 모르겠다. 이것도 딱 감이 와야 하는데 아직 내 배움이 짧은 탓도 있을 수 있고..

 

동물적 감각이 부족한 것 일 수도 있다.   그런 점을 고려해서 내 생각에는 주변국 혹은 동조자 라고 볼 수 있겠다.

 

박 댓통령이 잠깐 떠오르기도 했지만 이미지상 너무 안어울려서 패스.

 

내 짧은 소견으로는 북미 간의 야합에 은근 슬쩍 끼어서 분위기 내는.. 일본 혹은 한반도 내 콜라보 세력 정도 라고 보여진다.

 

아마 이제 다가올 '행오버' 를 통해서 어떤 이득을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싸이와 스눕독의 술자리에 끼인 듯 하다.

 

 

viewimage.php?id=20a4c332e0c021&no=29bcc427b18b77a16fb3dab004c86b6fb2a09527f01f968084b54f0bef8be24e567c2c2589d34b22e2e8da773b950fc297e7d29e77c63c15b131784d83

 

문제의 동일 이발소 장면이다. 이 장면도 매우 난해하고 빠르게 지나가 버리는데, 오히려 이런 컷에 더 많은 의미가 숨어 있을 지도 몰라서 캡춰했다.

 

머리를 깍는건 싸이 같다. 과거에는 머리를 깍는다는 것은 하나의 의식을 치루는 것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끼여있는 타이밍이 좀 이상하다.

 

그리고 이 이발소 안의 세 사람의 복장은 흰색과 검은색 만으로 이루어져있다.

 

viewimage.php?id=20a4c332e0c021&no=29bcc427b18b77a16fb3dab004c86b6fb2a09527f01f968084b54f0bef8be24e567c2c2589d34b22e2e8da773b950fc297b1d49c7c913946ea31784d83

 

다시 노래방 장면. 싸이가 탬버린을 치고 스눕독이 노래하는 장면은 큰 의미 없는 거 같아서 넘어갔다.

 

지금 싸이는 술을 한잔 마시고 행오버 상태에 들어서고 있다. 이것은 즉, 사고가 터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시점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술(사고를 일으키는 촉매제) -> 술을 마신다(어떤 사고가 발생에 이르는 단계) -> 술에 취했다.(사고가터졌다.) -> 숙취,행오버(사고 후 공황) 

 

 

viewimage.php?id=20a4c332e0c021&no=29bcc427b18b77a16fb3dab004c86b6fb2a09527f01f968084b54f0bef8be24e567c2c2589d34b22e2e8da773b950fc297e6d19474943946b331784d83

 

자. 싸이와 스눕독 에게 술(사고를 일으키는 촉매제) 를 권하던 뽀글머리에 아무 술자리에나 껴 앉는 역겨운 아줌마가 생머리의 섹시한 미녀로 보인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 인가. 과거 우리 민족은 이런 일 을 숱하게 당했다. 도와주겠다. 우방국이다. 형제국이다. 친하게 지내자. 달콤한 말로 접근해서

 

나라를 박살내고 민족을 송두리째 집어 삼킨 '그 들' 이 있었다. 지금 '그 들' 의 손발 일지도 모르는 아줌마 들이 새끈해 보인다.. 좆된거지. 

 

viewimage.php?id=20a4c332e0c021&no=29bcc427b18b77a16fb3dab004c86b6fb2a09527f01f968084b54f0bef8be24e567c2c2589d34b22e2e8da773b950fc297e5dcca74cc6a46b631784d83

 

뜬금없이 GD 가 나타나서 구슬프게 노래 부른다. 내 보기엔 괭장히 애절한 척 코믹한 액션을 취해라는 주문을 받은 듯 하다. 싸이는 이미 '행오버'

 

여기서 나는 이 GD를 '남한' 으로 해석한다. GD는 아직은 젊은 남한. 즉 애송이 국가 다. 강대국들은 끼리끼리 서로 부둥켜 안고 쾌락을 즐기지만

 

남한 은 혼자서 민족의 한 을 노래 하고 있다. 아주 우스꽝 스럽게. 우스꽝 우스꽝 우스꽝 우스꽝 우스꽝 스러운 춤을 춰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65636 고양이의 단풍놀이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114 2
765634 무심(無心)3 - 성각스님 [3]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323 3
765633 레이디가가 페북에 '아시아'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3] 유안맥그리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380 6
765631 금가루로 그린 고려 불화 첫 발견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127 3
765630 불가리아에서 그리스보다 1500년 앞선 도시 발견 [1] 녹두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177 3
765629 어째서 무엇을 덮어도 공간은 있나. 두 범주에 걸쳐 실재하는 것인가 잔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65 0
765628 제가 했던 소리는 다 헛소리 입니다 14.8(223.33) 14.07.20 172 0
765627 단호하게..미갤애들은 죽는다고 하늘본부(221.149) 14.07.20 66 0
765623 바보인형이 먼뜻이냐 .ㅋㅋ 하늘본부(221.149) 14.07.20 81 0
765622 미국 악마인가 천사인가 [2] 길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267 1
765620 우주의 지평선 밖엔 뭐가 있는지 알 수 없는게 미슷헤리 [4] Goldst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182 1
765617 오늘 아침에꾼꿈 [2] 연결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357 2
765616 달착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각자의 믿음에 달려있는 문제임. [2] ㅁㅁ(115.137) 14.07.20 135 0
765615 뜬금없이 소방훈련 닉네임(211.36) 14.07.20 161 0
765614 어째서 삶이 역전되는 일은 없나. 운명에 자신과 같은 것은 없는가 잔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64 1
765613 가지지구 미국특파원 징계 [1] 77(112.186) 14.07.20 88 4
765611 어제 제 글을 보고 꿈을 꾸신분들 ㅇㅅㅇ [15] 2最終鬼畜滅殺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327 1
765609 When you were here before, [1] Goldst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268 2
765608 오늘도 하늘 본부가 어택할껏이다 하늘본부(221.149) 14.07.20 66 0
765607 야갤런데 달착륙 진짜냐 가짜냐? [3] ㅇㅇ(221.138) 14.07.20 233 0
765606 혹시 주목해야 할건 북한이 아니라 일본이 아닐까요? 깨어있으라(221.140) 14.07.20 154 0
765605 中华人民共和国国歌 义勇军进行曲 4最終鬼畜滅殺抹殺消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111 0
765604 아 치즈 마시땅 [1] 우유(110.9) 14.07.20 125 0
765603 Japanese National Anthem 4最終鬼畜滅殺抹殺消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117 0
765602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 4最終鬼畜滅殺抹殺消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167 0
765601 아래 누가 비트코인 어쩌고 해서 알아보니 ㅇㅇ(121.67) 14.07.20 306 2
765600 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야 [3] 인격 장애(220.77) 14.07.20 196 0
765599 얘들아 만약 렙틸리언이 거짓이고 [5] 인격 장애(220.77) 14.07.20 326 0
765597 명언 [2] 마지막 인생(220.77) 14.07.20 183 0
765594 일본과 이스라엘 조합 [5] 궁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277 0
765591 그들은 왜 인류 감축 프로젝트를 실행 했는가? [2] 소설(220.77) 14.07.20 373 1
765590 33도 고2구나 몽상가(1.247) 14.07.20 95 0
765589 도청기달린집 [1] 도청기달린집(175.202) 14.07.20 195 2
765588 너그들은 어캐생각하냐? [12] 몽상가(1.247) 14.07.20 386 0
765587 에이즈 치료법 박사에 대해 [1] sj(1.241) 14.07.20 518 12
765584 내가 도키 실드얼마나쳐줬는데 몽상가(1.247) 14.07.20 172 0
765580 동공이 왜 세로냐고? [1] 랜턴(112.159) 14.07.20 226 0
765579 압붸쉰죠와 렙틸리언 그리고 뇌구조의 외계인화 [8] 궁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1813 13
765578 내가 읽을 수 있는 글이라면 당연히 내가 쓸 수도 있는 글이야... [3] 금발소년(183.96) 14.07.20 242 1
765577 새민련 몽상가(1.247) 14.07.20 163 0
765576 무섭다고 질질짜던년이 내 글에 댓글로욕하네 [3] 몽상가(1.247) 14.07.20 174 0
765575 어째서 천사에게 날개가 달렸나. 비상식량이 아닌가 잔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20 76 0
765573 트위터: [1] QE(142.136) 14.07.20 159 0
765572 ㄹㅇ빅형 어디살어? 랜턴(112.159) 14.07.20 97 0
765571 아진짜 QE(142.136) 14.07.20 556 0
765570 통일 화폐는 가넷이죠 랜턴(112.159) 14.07.20 109 0
765569 날씨 좋다고 방심하지 마라 미세먼지 없는날도 모모(110.8) 14.07.20 149 0
765568 비트코인 잘 봐라. 이거 NWO 통화 [6] ㅇㅇ(211.109) 14.07.20 1300 13
765567 솔직히 [1] 랜턴(112.159) 14.07.20 110 0
765565 내가 필사적으로 일해야하는이유 (61.102) 14.07.20 14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