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갤에 입갤한 죧뉴비때부터 종말종자였던 나 최종존엄은

어느날 무묘앙 에오라는 이름의 죧밥을 알게된다

허구헌날 우주선 만든다고 깝치던 BO슬 이라는 갤러였지

병신이었으니깐 궁금해하지 않아도된다

그 보슬이가 나의 싹쓸이 종말론이

에오랑 비슷하다는 취지의 발언을했고

암튼 그 이후 난

멸살론의 창세가 되고마는데..

두둥..

그리고 참 서글픈 현실..

지구감옥 매트릭스..

그래서 난 항상 총 우주연합 사령관을 쑤셔야만 다 해결된다고 부르짖고있는데

1. 우리는 류수를 빨아먹는 고등존재들의 무한한 먹잇감에 불과하다

2. 우주전쟁에 패배해서 지구감옥에서 무한좆뱅이 학대를 받는 서글픈 존재들이다

1,2 둘 다 무한임 못빠져나옴 예외없음

이렇게 되고마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1,2 를 깨기 위해서는

전생 현생 환생 모두를 멸살말살시켜야하며

어찌 감히 인간 주제에 무한을 인식하려고하겠는가

그건 우리 아카식레코드의 잔재된 의식의 편린이 아닐까??

즉

이 죶같은걸 바로 잡고 무의 상태로 돌리기 위해서는

다들 멸살심을 충만하게 기르고

차원상승도 거부해야하며

모든걸 거부하고 멸살론조차도 거부해버려서

말그대로 깔끔하게 클리어해야만하는것이다

진짜 이 글 쓰는 내내

울부짖으면서 작성했다

기립추쳔으로 화답해라

어설픈 실존 허무 염세따위는 꺼져라

대 지옥천 무간파탄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