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반상회ㆍ군 투입…\'유병언 잡기\' 고육지책[앵커]유병언 검거가 차질을 빚자 그야말로 갖가지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관심이 온통 유병언 잡기에 쏠린 분위기인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김민혜 기자입니다.[기자]한 달 가까이 행방을 감추고 있는 유병언. 수사기관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유병언을 못 잡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대통령까지 나서 질책하자 정부가 부랴부랴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긴급 유관기관 회의를 열어 범정부적인 협력을 요청했고 안전행정부는 검거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시ㆍ군ㆍ구에서 임시반상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최근 5년 사이에 임시반상회가 열린 것은 2009년 신종플루 때와 이듬해 연평도 포격직후 민간인 대피훈련때 뿐 특정인을 잡기 위해 열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밀항 가능성도 제기되자 군 병력까지도 동원돼 감시와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역시 민간인 검거에 군이 투입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경찰청이 1년동안 쓸 수 있는 전체 신고보상금 예산의 절반인 6억 원을 유병언 부자에 걸고 법원이 통상 1주일인 구속영장의 유효기간을 두 달로 대폭 늘리는 등 유 씨 검거에 이미 사활을 건 상황.뒤늦게 짜내고 있는 각종 고육지책이 답보상태에 빠진 수사에 활력을 줄 지 미지수인 가운데 자칫 과잉대응으로 비춰지며 국민에게 불안감만 조성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뉴스Y 김민혜입니다.(끝)

ㅋㅋ 지랄들을 해요 유병언 잡을려고 만명정도되는 경찰 투입되고 이제는 안되니까 군까지 동원해 미쳐도 단단히 미친나라지 이제 민간이 잡을때는 군이 움직여도 된다는 말이잖아 이런사례가 만들어지면 만약 민간인을 테러집단으로 규정해서 죽일수있다 이게 북한이랑 똑같지 ㅋㅋ 아주씨발 난 일루미나티요 그들의 개라고 말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