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다큐를 보고 미스터리에 관심이 생겨서
둘러보고 있습니다.
매일은 아니고 종종 봅니다.

미스터리 본연보다는 종말론에 집착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종말론을 이용해 사회에서는 못얻는 인정, 인간 교류를 얻고자하는 분(현목이 암암리에 오진걸 보면). 신이라도 된냥 금전을 원하는 분(천연두였나 이분은 미갤 눈팅러가 보기에도 돌맞아 죽을 애도 안속을 법한 사짜더군요)
다양하게 결여되거나 미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현대사회에서 미치지 않으면 성공키 어려운 것도 사실이나
곱게 안미치고 선동을 하는건 정말 서로에게 못할짓 같습니다.
진리를 추구하고 갈망하여 추론하는 과정은 아름다우나
대개의 여기 분들이 말씀하시는 업보가 될 아집을 많이들 부리시더라구요. 스스로가 진리인냥 구원자인냥...
폰이나 키보드에서 손놓으면 아닌거 아시잖아요.
에지간히 미친또라이 인간개막장이 아닌한 스스로들 알면서
컨셉에 취하지 맙시다.

충분히 개개인이 그런 잡지식만으로도 밖에서도 즐거움을 주는 달변가들이실듯 한데요.(그래서 사짜 직업인 ㅅㅂ럼들도 여럿 계시는듯)
종교에 미쳐도 좋고
종말에 미쳐도 좋고
세상만물에 취해보는 것은 좋지만,
자신과 본인의 소중한 주위를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골드스타님이라든지 관운님 글 개인적으로 재밋게 봤습니다.
할짓더럽게 없는지 관운님은 매일같이 좋은 정보 주시는듯 합니다만, 특정 신앙에 집착하시는 것 같더군요. 그건 뭐 내 일은 아니지만...여튼 기사 스크랩이라든지 뉴비눈팅러 기준 흥미있는 정보 업로드해줘서 감사해요.

아,그리고 뚜비라는 갤러에 많이들 휘둘리시는 것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이갤저갤 돌아다니며 갤특성에 맞게 왕따컨셉으로도 입대컨셉으로도 정신병자컨셉으로도 각갤 눈팅후 컨셉질을 즐기는 진골 디씨뿐인 아이에요.

뭐 탈갤한안초니 ...
검부니...
그 산적두목같이생기신 흉한분도 재밋더군요
다만, 안초나 그외 눈팅러라 닉기억 못한분들도 좋은 정보 잘보고있습니다.
정보만 골라서 보다보니 좋아요.

근데 저보다 나이도 많으실 형님 누님들이신듯 한데
디씨서 보밍아웃에 낚여 보그로에 휘둘리시고
개잡소리 어그로 약파는 컨셉쟁이들에게도 휘둘리시고.
디씨 오래들 하신 형님 누님들...
물질은 풍족치않고 현실에서 돈이 풍족치 않더라도
같이 디씨하는 병신새끼가 자신이 갈구하는 것을 채워줄거라 보진 마세요. 순수한건지 미스터리속에서 살다보니 현실감각이
없으신건지 ...참 ....빠가새끼들이신건진 모르지만
형님 누님들 참 유쾌하십니다.

동생은 영적인것이나 미스터리한 것은 입문단계라
잘모르고 싸발거리며 성경구절이나 목탁두들기는 염불소리를
모르기에...
인생 조지거나 괴롭게 사시지들 마시라고 기원해봅니다.

일부종말론에 미친 형님누님들이시라면
현시창 자딸치는 소리말고, 어미아비에게
썩은인생 보이는 불효를 일삼지 마세요.
매트릭스에서라도 활용하여 뛰어난 자가 되는게 죄라고만
생각지말고 당신 곁의 사람들부터 행복히하고
종말을 운운하십쇼.

그외 단순 호기심에 세계동향 및 미스터리를
탐구하시는 노총각 노처녀 쉰내나는 형님,누님들은
그런 유쾌함과 집요함으로 시집 장가 가셔어
가화만사성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