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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군가가 앞으로 일어날일들을 보여주겠다면서 시작하는꿈 꿨다가 방금인남

Defe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6.21 08:38:51
조회 242 추천 1 댓글 0

어젯밤 피곤해서 일찍잤는데

 

 

뭔가 괴상한 꿈? 악몽? 을 꾸다가 깼다

 

 

꿈시작할때 누가 알려주는진 모르겟는데 앞으로 일어날일들을 보여주겟대

 

 

그러면서 꿈 (거의 악몽) 이 시작되는데

 

 

 

내가 음모론 약간만알지 프리메이슨에 대해 잘모르거든?

 

 

 

미래인데 뭔가 기술이 그리 많이 발전되진않았어, 그냥 똑같이 길거리에 오래된 상점들 다그대로있고 버스,택시 지금하고 똑같이 돌아다니고

승용차들만 좀 세련되진 느낌들?

 

 

근데 내가 내가아니라 조금 어린 학생의 시점이야 학원 다니는 학생인걸보니 중~고등학생.

 

근데 내가 자의가잇어서 어느정도 조종이가능.

 

 

 

전체적인 꿈내용은 이게 어디가든 프리메이슨 관련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숨어있어서 항상 긴장의 연속이고 매번 신변의 위협을 받는거엿어

 

심지어 내또래에 학생들까지, 그냥 보기에는 일반애인데 뭔가 뇌에 장치? 수술? 아무튼 개인생각에 영향을 주는 뭔가 관리를 받았대

 

근데 그냥 뭐 로봇같이 구는게 아니라 되게 정상인이고 아무문제없는데 특정 견해에대해서는 광신도처럼 강해, 마치 믿음 엄청쌘 종교인처럼

 

막 특정 사회쟁점? 정치견해? 에대해서 얘기가나오면 자기 견해를 말하는데 눈깔뒤집고 거품물고 말할정도로 강하게 역설함.

 

 

 

그러다가 이새끼들이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하는 장면을 목격함. 그리고 프리메이슨 회원? 관련된사람 이란것도 알게됬고.

 

캡틴아메리카2 는 보지않았는데 거기서 막 같은편인줄 알았는데 개나소나 귀에다대고 '하일 하이드라' 하면서 적인거 인증한대매?

 

약간 그런식으로 유치하게 까진 아니지만 주변에 누가 프리메이슨 새끼일질 모르겠는거야

 

막 진짜 얘는 마음터놓고 말할수있는 친구다 하고 말했는데 화장실 잠깐갔다 같이 얘기하면서 오줌싸고있는데 나는 바지내렸는데 그새끼 바지내린척하면서 안내리고있다가 호주머니에서 개날카로운 주머니칼 같은거 꺼내서 날 찌르려고했음.

 

내가 뭔가 평소에 눈치가빨라서 애가 오줌싸다가 말고 말수가없으니까 흘끔 대고있었거든? 거시기쪽 흘끔보니까 바지를 아직 안내리고 고개숙이고있는거보고 시발 뭐지 싶어서 나도 스윽 하고 바지올리고 피할준비하고잇었지

 

그래서 칼에 안찔리고 피해서 역으로 겨우 제압해서 발버둥치는거 막 때리다가 목을 분질렀나? 아무튼 어쩔수없이 죽엿음.... 개무서웠음

 

 

프리메이슨 관련된 새끼였음을 직감하고 집에가는데 가족들도 못믿겠는거야 막 오늘따라 눈빛 이상하게 느껴지고 괜히

 

진짜 형만은 내가 믿을수있어서 말하는데 형은 아니었음. 그래서 같이 정보공유하고 막 돌아다니는데

 

중간엔 기억이 안나고 어딘가 여행을 같이가는 관광버스? 뭐 같이가는 수련회느낌? 그런 버스를 타고 가는데

 

형이랑 내가 맨뒷자석을 앉았는데 원래 아는사이인지 갑자기 아는척하는새끼인지 버스맨뒷자석에 형하고 나밖에 안타고있는데 우리사이에 가운데 턱하고 앉는거야

 

근데 방법은 기억안나는데 어떻게해서 아 이새끼 프리메이슨일수 있겠다 라는걸 알아냈음. 근데 형은 모르는상태.

 

내가 맨뒷자리 오른쪽 창문가에 앉고 형이 맨왼쪽 창문가에 앉고 그새끼가 정가운데에 앉아있어서

 

창문에 기대서 바깥보는척하면서 오른손으로 주머니에서 그때 챙겨놨던 주머니칼 꺼냈음 칼날 꺼내놓고, 의자랑 창문틈사이에 손넣고 숨겨놓고 자는척하고 갔음

 

 

근데 형이랑 그새끼 방향으로 실눈떠서 흘끔대는데 가운데 그새끼 그냥 실실웃으면서 앞만보고 앉아있대.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얼굴 하얗게 뽀얗고 꽤 잘생긴 훈남 이미지였음

 

그렇겟 실눈뜨고 그새끼 행동감시하다가 살짝 졸아버린거야 실눈으로 뜨고있다보니까

 

그러다가 뭔가 조그만소리에 깼는데 보니까 그새끼가 존나 긴 케이블타이? 같은걸로 우리형 목조르고잇음.... 형 얼굴 존나빨개져서 죽기직전이고

 

목을 얼마나 쌔게조르는지 켁.....켁 소리도 거의 미세하게 날정도라서 앞에 앉은사람들은 뒤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고있고.

 

존나 깜짝놀라서 바로 꺼내놨던 칼로 그새끼 찌르는데 아직도 분명히 기억나는데 그새끼 난죽더라도 사람 죽이겠다는 표정 진짜 개소름돋았음

 

영화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에서 그 살인마새끼가 보안관 뒤에서 줄로 목졸라 죽일때처럼 광적인 표정짓고있음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칼로 일단 그 케이블타이부터 끊고 이새끼 목을 졸라찔렀음... 지금떠올려도 그장면 개잔인함 말그대로 피가난자하고

 

어찌어찌하다가 그새끼 목을 거의 썰어서 잘라버릴정도로 조졌음 너무 흥분해서..

 

 

차안에 있는사람들이 비명지르면서 알게됬고우린 뛰어서 버스에서 도망가듯이 내리는데 정색하고 그버스에 정색하고 쫓아오는 몇몇이 생기고

 

지나가던 사람 붙잡고 뭐라뭐라 얘기하니까 걔네들도 같은 정색표정하고 존나쫓아오고

 

 

 

진짜 믿을만한 친구 3명 알고있는데 가서 형이랑 만나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도움받는데

 

잘기억안나는데 도움 받는 중간에 알고보니 3명중 1명이 또 그쪽새끼라서 나머지 2명 죽여버리고 우리도 죽을뻔하다가 겨우도망나오고

 

 

 

아무튼 존나 도망 도망 도망 다니다가 마지막 마치 마지막 절벽 벼랑에 몰린상황에서 깼음.... 거긴 잘기억안나는데 형은 옆에 었었던거보니 흩어졌거나 죽은듯...

 

이게 쓰고보니 별 무서울것도 없는상황인데 꿈안에서 현실로 받아들이니까 존나무섭더라... 아무도 못믿겠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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