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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는 7월로 개봉이 예정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예고편이다. 예고편 앞부분에는 평화롭게 공존하던 유인원과 인간들이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벌이게 되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인간이 실험실에서 만들어 퍼뜨린 치명적인 바이러스 H7N9 소위 시미안플루의 확산과 이와함께 찾아온 전세계적인 기근으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죽어가고 각국 정부가 무너지고 인류는 멸절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에 분노를 느낀 인간들이 시미안플루가 실험실을 탈출한 유인원들로 인해 발생했다는 소문을 퍼뜨리면서 유인원과 인간들 사이의 생존을 위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실험실에서 제조한 킬러 바이러스의 확산과 기근으로 인한 인구감축(depopulation), 그리고 이를 빌미로 FEMA가 가동되고, 기능을 상실한 정부들을 대신해서 세계정부의 전초기지인 UN이 권력의 전면에 나선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수습하는 과정 속에서 애꿋은 대상(유인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다.   사실 이 모두는 NWO 수립을 위해 일루미나티들이 세워놓은 전략들(어젠더)이다.

영화 속에서 애꿋은 희생양으로 묘사 된 유인원들은 실제로는 NWO가 수립되는 과정 속에서 적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기독교인들이 그 대상이 될 것이다.

영화 속 포스터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이 보여주는 전시안은 이 영화가 앞으로 NWO 수립을 위해 전개될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들을 보여주고 있음을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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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와 세계 전역으로 인간이 만든 바이러스 H7N9, 시미안 플루가 급속히 퍼져 사람들이 죽어간다. 

신종플루의 확산과 함께 찾아온 기근으로 인류가 멸절 될 위기를 겪게 된다.

2017년 급속히 확산된 전염병과 기근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사회적인 혼란으로 각국 정부가 기능을 상실하자, FEMA가 가동되고 UN이 사태 수습을 빌미로 권력의 전면부에 등장한다.

2017년이 저들이 정한 D-day인가? 

저들은 suvival project(생존전략)을 수립하고 모든 재앙의 원인이 실험실을 탈출한 유인원들에게 있다고 선전하면서 유인원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결국 이런 혼란을 통해 새 시대의 아침(NWO)이 도래하게 된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전시안과 말을 타고 한 손에 무기를 든 유인원 시저(?)의 모습은 말을 타고 활을 들고 있었다고 묘사된(계 6:2)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