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이나 동양에서 발전하긴 했지만
아무튼 타로카드 리딩이나 점성술.그리고 인문사회과학이 발달한 서양이
영적인 부분을 연구한 기록부분에서도 동양 특히 한국보다 오히려 발달한 느낌마저 들어
꿈 해몽분야도 당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면 영어자료가 더 정확할 것이란 가정을 하게 됨

하지만 내가 예지몽을 자주 꾸는 편이라 꿈 해몽 검색을 하도 많이 해봐서
꿈 해몽에 관해선 아마추어치곤 약간 고수급에 오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꿈 해몽에 익숙해진 상태인데

꿈 해몽을 하면 할 수록 초기에 많이 의존했던 영어자료들은 거의 무시하게 되고
오히려 한국웹싸이트들의 꿈 해몽을 더 신뢰하게 됨

그렇게 된 이유는 당연히 영어꿈 해몽은 단지 문화차이에 의해서가 아니라
거의 전문성도 느껴지지 않고 거의 개소리에 가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해석이 엉망이고
반대로 한국의 꿈 해몽이 훨씬 더 상세하고 적중률이 높기 때문


그래서 이런 현상이 왜 벌어질까 궁금해서 잠시 조사해본 결과
서양의 꿈 해몽과 심볼리즘은 대부분 유태인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고
그래서 적중률이 아주 낮을 수 밖에 없다는 것

왜냐면 그 유태교 전통이란 것이 또 하나의 사이비인 유태교에 기반을 둔 것이기 때문


이건 좀 놀랍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