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사실과 픽션의 버무림이니 재미로 봐라.

픽션은 픽션이라 언급하고 적겠다..

자 시작은 서태지 얘기를 먼저 안 할 수 없다.

서태지

1972년 정현철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6년 14살 중2때 하늘벽이라는 스쿨밴드를 만들었다.

17살 고1때 서울북공업고등학교 중퇴

"당시엔 선생님과 부모님 모두 자신의 갈 길을 막는 방해자로만 생각되었다."

대학로에서 '활화산' 이란 밴드의 멤버구인광고를 보고 합류.

활동전 해체.

우드스탁에서 이중산을 만나 베이시스트로 잠시 활동.

이중산은 신중현과 더불어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였으나 무속인이라는 이유로 그 실체는 드러나지 않은 전설적인 인물이다.

시나위의 신대철이 우연히 서태지를 봤고 이중산에게 "형 재 나줘" 했다. 

서태지를 보고 처음 한 말은 "야, 너 이리와봐. 몇 살이야? 시나위에서 베이스 쳐볼래?" 

17살 때 김종서 만남.

활동당시 신대철은 서태지의 리듬감은 인정하되, 느낌이 엉망이라며 "칼박똥필"이라 했다.

신대철은 정통적인 락은 강요했고, 서태지는 실험적인 락을 추구하여 음악적으로 많은은 충돌이 있었다.

신대철은 서태지를 건방지다고, 서태지는 신대철을 권위적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사이는 멀어져 갔다.

신대철의 담배를 사러 나간 서태지는 담배값 천원을 들고 그 길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렇게 서태지는 시나위를 탈퇴했다.

1991년 양현석과 이주노를 만나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한다.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발매:1992년 3월 23일) - 170만장 판매

《서태지와 아이들 2집》 (발매:1993년 6월 21일) - 220만장 판매

《서태지와 아이들 3집》 (발매:1994년 8월 10일) - 150만장 판매

《서태지와 아이들 4집》 (발매:1995년 10월 5일) - 200만 장 판매

사탄설

3집 활동 당시 사탄과 서태지와 아이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괴소문이 한동안 떠돌았다. 당시 PC 통신상에는 〈교실 이데아〉를 거꾸로 들어보면 "피가 모자라"라고 외치는 사탄의 메시지가 들어 있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심지어 이런 소문들은 공중파의 뉴스의 보도를 통해 전국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괴소문들은 MBC 뉴스데스크, KBS 추적 60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교실 이데아〉를 직접 돌려 틀어 사실무근임을 밝혀내면서 잠잠해졌다. 공중파의 메인 뉴스 방송에서 특정 연예인에 대한 괴소문을 직접 파고든 일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임신설, 동성애설 등의 루머가 떠돌았다.

그리고, 1996년 해체

서태지 해체 '12가지 의혹'의 진실 기사 링크다..

http://www.seotaiji-archive.com/xe/50760

쓰다보니 또 길어진다. 이미지업로드 허용량이 없는 관계로 다음 장에 계속 하겠다.

이번 장에는 사실만을 이야기했다.

다음 장에는 루머와 소설 위주로 이야기 한다. 

곧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