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미국을 대표하는 장로 교단인 The Presbyterian Church (U.S.A.)가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하는 표결을 통과시키고, 반이스라엘 정책의 일환으로 팔레스타인 점령지역에서 생산된 물건을 사용하는 세 회사들의 주식을 매각한다는 결정을 내린데 이어, 이제는 낙태 도중에 살아서 태어난 아이를 처분(살해)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결정을 통과시켰다.

미국을 대표하는 장로 교단이 지난 19일 310대 303표로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허용한다는 결정을 내린데 이어, 낙태중 살아서 태어난 아이들을 처분(살해)할 수 있다는 결정을 통과시켰다.

미국을 대표하는 장로교단이 동성애자들의 결혼과 낙태를 인정하고, 이스라엘을 대적한다는 공개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세상을 죄와 멸망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적그리스도의 하수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출처: 예레미 블로그)

한국에서도 장로교를 대표하는 예장 통합의 김** 목사가 지난 해 10월 WCC 배도의 모임을 이끌었고, 현재는 교단이 앞장을 서서 음녀 바벨론인 천주교와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장로교 교단인 예장 합동에서는 베리칩을 짐승의 표와 연관 짓는 사람들을 이단시하겠다는 무지하고 망령된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종교개혁자 칼빈의 후예임을 자처하는 자들이 이제는 앞장서서 교회를 배도와 멸망의 길로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