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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결혼 너무 하고 싶다, 뜻대로 안돼"모바일에서 작성

Lohengrin(183.101) 2014.06.30 17:39:01
조회 871 추천 1 댓글 0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강지환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강지환은 KBS2 드라마 \'빅맨\' 종영 후 최근 진행한 뉴스1과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뜻대로 안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결혼 너무 하고 싶다. 서른다섯 때부터 하고 싶었는데 내 뜻대로 안 되더라. 연애라는 생각으로 만날 때는 편한데,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보니 조금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지환은 이어 "예전에는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리매김하면 예쁘고 참한 여자를 만나 결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모든 게 갖춰지다 보니 이것 저것 더 많이 보게 된다. 그래서 힘들어지는 것 같다"고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강지환의 과거와 현재 이상형의 공통점은 예쁘고 착한 여자다. 여기에 지금은 주변 상황도 플러스됐다고 한다. 그는 "예전에는 무조건 예쁘고 착한 게 좋았다. 지금도 예쁘고 착하면 좋겠지만 서로 잘 맞는지가 신경 쓰이더라"며 "내가 장인, 장모와 잘 지낼 수 있을까. 여자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결혼은 혼자만 하는 게 아니니까 주위 상황들이 이제는 보인다"고 했다.


장혁- 장나라 \'운명처럼 만났어요\'
[enews24 김병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장나라와 장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우연한 당첨으로 떠난 여행에서 계략에 휘말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맞게 되는 초고속 로맨스로 오는 7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가오쯔치, 채림에 공개 프로포즈..."외롭지 않게 할께요" 감동 감동
기사입력 2014.06.30 오후 3:54
중국배우 가오쯔치가 배우 채림과의 결혼을 앞두고 공개 청혼을 했다.

가오쯔치는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번화가 싼리툰에서 채림에게 공개적으로 청혼을 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가오쯔치는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르며 등장, 채림에게 준비한 장미 꽃다발을 전한 뒤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

갑작스런 프러포즈에 감동한 채림은 눈물을 흘렸고, 이후 두 사람은 포옹을 한 뒤 입맞춤을 하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현장엔 가오쯔치 측으로부터 미리 통보를 받은 듯 많은 방송사와 매체 취재진들 외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자리해 있어 두 사람의 앞날을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이날 프러포즈를 마친 뒤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즐거워하고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질 것이다”라며 “나는 당신을 온힘 다해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데 집중할 거예요”라며 채림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울게요”라며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을게요. 우리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가오쯔치는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채림은 자신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해요 가오쯔치”라며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며 가오쯔치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



北, 내달 4일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 중단 제안(종합)
기사입력 2014.06.30 오후 2:44
최종수정 2014.06.30 오후 3:59

심리전 전면 중단도 촉구…국방위, 南 당국에 \'특별제안\'

시진핑 방한 앞선 \'평화 공세\' 분석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이 30일 내달 4일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자고 남측에 전격 제안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남북간 교류와 접촉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예정된 한미합동군사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의 취소도 촉구했다.

또 내달 4일부터 모든 \'심리모략행위\'를 전면 중단할 것과 남한 정부에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따른 실제적 조치를 취하는 정책적 결단을 내리라고 요구했다.

북한은 이날 국방위원회 명의의 \'남조선 당국에 보내는 특별제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제안은 7·4남북공동성명 발표 42주년과 김일성 주석이 사망 직전 서명했다는 통일문건 작성 20주년(7월7일)을 앞두고 나왔으며 7·4공동성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당시 남북합의라는 점에서 내달 4일부터 군사적 적대행위와 심리전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의 이번 제안은 내달 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이 남한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음
결혼 너무 하고싶다고 프로포즈도 함
하지만 뜻대로 안되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고 있음
이유는 주변상황때문에


北, 5개월만에 대남 제안…정부, 수용 가능성 높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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