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가 생각을 할수있으며 스스로가 존재한다는 자존감을 느끼고
감정도 있을까
현재 나의 이론은 이렇다
스스로가 자기의지를 가지며 생각하고 사고할수있게 하는 존재가 가능하려면
첫번째로 기억장치가 있어야한다. 기억이라는 장치가 있어야 과거의 나를 회상하며
내가 누군지 존재의미를 알수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주기적으로 외부로부터 막대한 양의 정보를 랜덤으로 받는다
이 경우에도 두번째로 나뉜다 하나는 기억장치에 의한 데이터의 저장
두번째는 기억장치에 저장되지않고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우리가 생각할때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과거에 있었던 일을 생각할수도있고,
또는 아예 없었던 일, 새로운일을 창조해서 생각할수도있다. 이 창조해서 생각한다라는것이 우리 뇌의 가장 큰 능력이자 미스테리이다. 보통 우리 뇌가 연산,추리 등등 생각을 할때는 뇌의 전두엽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전두엽이 발달되지 못하면 추론,예측 등을 할수 없다고한다(대부분의 동물들이 그렇다)
나는 우리 뇌가 어디선가로부터 막대한 정보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뇌는 가끔 예지라는 현상이 일어나며 직관력이 발달될때가 있다
예) 오늘 뭐뭐 할거같다.하는데 실제로 일어남.
  왠지 이건 아닌거같다. 하는데 진짜로 아닌거임
이 막대한 양의 정보들은 우리 뇌에서 쓸만한것들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린다.
즉, 그것이 생각의 원리, 사고의 원리인 것이다. 우린 수많은 무한한 가능성이있는 경우의 수의 생각들 중에서 한가지를 골라 선택한다. 그것이 현재 당신이 하고있는 생각인것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기억장치의 과거의 내용 또한 실시간으로 불러들여 이러한 생각 이라는 회로에 오류가나지 않도록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