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신승훈, 그리고 등등의 발라드 가수와

쿨 등등 1990년 후반, 2000년 초반 가요계를 점령하고 있던 자리에

아이돌 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후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좋은 노래들은 우리 곁을 떠나고

한두달 들으면 질리는 인스턴트 노래들이 점령한다.

즉, 아이돌이 음반 시장을 점령한다.

그 후 해외 여러 각국에 우리 자랑스러운 아이들이 한국을 알리고

몇년 사이에 K-POP은 엄청나게 성장하였다.

그 K-POP 가수들은 지금도 해외투어를 하면서 한국을 알리고

우리 노래를 알리고, 내 음반을 알리고, 나를 알리기 위해 공연을 한다.

2002년 월드컵을 하기 전 코리아는

해외인들이 봤을 때 "그게 뭐고? 뭐시랑께?" 하는 곳이였지만,

월드컵과 K-POP, 그리고 우리 문화를 팔고 난 후 "아이러브 한국" "나도 김치 좋아해"

라는 말들이 나왔었지. 우리나라를 알아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 들에게 우리의 노래를 전했다.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SM, YG, JYP는

단순히 기획사로만 알고 있었지만 어느순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 들이 8월 30일날 한국을 떠나 해외공연을 한다.

JYP-홍콩, YG-상하이, SM-해외투어(어딘진 모르겄다)

그 중 눈여겨봐야 할 곳, YG

상하이=중국

오늘 중국 시진핑 주석 한국 방문.

한국을 알린 우리 자랑스러운 가수들이

자신들이 알리고 싶은 메시지를 가지고 해외로 떠난다.

결론: 떡밥투척 이정도면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