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다가 문득 이거 질문하려고 다시 일어남

아랫줄은 그날 서울에 무슨 일이 있을지

윗줄은 전쟁이 날지를 질문함.



윗줄은 싸움 다툼. 큰 격변 붕괴 무너짐등을 의미하는 카드들인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 싸움이 날 수 있다는 그런 의미로 보면 됨.

혹은 타박상. 트라우마. 공포 등의 의미도 있음

아랫줄은 서울 상황임

윗줄이 정말 전쟁을 의미한다면 무사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이 갈리는 게 아닐까 싶음. 서울의 대부분은 크게 다치진 않지만 심하게 다치는 곳은 심하게 다칠 수 있다고. 서울내 지역간 편차가 있음.


안전한 곳은 외곽지역이 아닐까... 안전한 느낌의 카드가 죄다 밭을 갈고 있어서 논밭이나 농장등이 주로 있는 그런 쪽이 아닐까 번화가는 아닌 곳 말이지..

물론 내가 해석을 저렇게 해놨지만 윗줄 저게 백퍼 전쟁이다 그런의미는 아님. 저 윗줄이 그냥 얼마전 버스 폭발마냥 사건하나 터지는 정도의 사건일 수도 있고 국회의원의 무력싸움일수도 있고...어쨌건 싸움이나 큰 사고등을 의미하는건데 이게 워낙 넓은 범위다보니 ㅜㅠ 정확도는 떨어짐..

게다가 나도 이런 넓은 범위를 보는건 처음이라...(보통은 사람 고민을 듣다보니...)


그럼 다들 즐잠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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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추가질문함.

이 싸움의 규모에 대한 질문임.
보면 하나빼고 다 메이져카드인데 일단 이걸로 소규모는 아니라는 힌트 하나를 얻음.

전차카드가 나왔는데 상황의 통제. 컨트롤. 좌지우지하다. 등의 의미를 갖는데 난 이걸 보고 군대가 떠올랐음. 군대라고 해석이 안되는 카드는 아님.. 로마시절 전차를 타고 전쟁을 했으니까.

죽음 카드는 진짜 죽음을 의미하는경우는 거의 없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함. 하지만 하나가 완료되고 끝나는게 아니고 중간에 끝나버리는거지...

완료되고 끝나는걸 의미하는건 세계카드인데 졸업. 프로젝트의 완료등을 의미함. 무사히 한 사이클이 다 돌은거지.

웃기는건 죽음과 세계가 동시에 나온 점이야.

그리고 컵2 이건 보통 애정운에서 연인관계를 의미하고 사업관계에선 상대와의 협동등을 의미함.

이상한 얘기지만 난 이걸 보고 통일을 떠올림.. 세계카드가 한 사이클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전체. 우주등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내가 너무 확대해석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조심스러움.
넓은 범위로 보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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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카드 정리하다가 발견함..
카드뽑다가 하나가 딸려나왔었는데 내가 미처 확인 못했음.ㅋㅋ

여왕카드인데 어머니. 여성. 임신등을 의미.

여기선 국운이니 그네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다른카드가 같이나온게 아니라 뭐라 첨언할건 없지만

이분의 행보가 중요하게 작용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