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에너지의 실체 1부 

영혼에 대한 분석

종교는 영의 존재를 인정하는데서 출발하고, 영의 존재를 믿게되면 그것도 종교의 존재를 믿고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어.

그러니까 미갤러들은 모두 영의 존재를 믿으며 종교의 존재를 믿으며 간접적으로 모두 종교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종교가 없으면 절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며 모두 나름대로의 종교를 믿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야.

영혼에 대한 분석과 정신에 대한 분석은 서로 어떤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것일까?

예전부터 많은 대가들이 인간의 정신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인간 내면의 것들까지 파고들어서 깊이있게 연구해서 책들을 저술하였으며,

오늘이 된 날에 우리들은 그러한 저자들의 책들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그곳에서 어떠한 의문점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등등의 이유를 따져보면서 나름대로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하였는데,

과연 영혼과 정신은 같은것으로 보아질수가 있는것이며, 이것들이 어떠한 연결관계, 그러니까

어떠한 고리로 이루어져 있는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볼건데 1부에서는 실체에 대해서 다루는 것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종교라는 개념은 계속해서 살아나고 있고, 이것들중 안에서 표현하는 영혼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아쉽게도 이 글은 그러한 것을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그리고 이 글은 영적인 에너지에 대해서 깊이있게 통찰하는 글이 아니고, 개론적으로만 설명했다는 점을 알아둬라

나중에 개론을 뛰어넘는 장편의 글을 작성할테니, 그 날이 언제일지는 이웃집 토토르도 모르는 일이니.

영혼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유체이탈이라는 현상을 모든 미갤러들이 알고는 있을거라고 미리 가정을 해둔 상태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사실상 이 글은 단편의 글이지만 그래도 여러 기초적인 지식들이 약간이라도 요구하는 바이다.

영혼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 그리고 우리들은 앞으로 어떻게 이것들을 인식할 것인지.

죽음을 경험했다가 극적으로 살아난 사람들의 공통된 분모가 바로 임사체험을 했다는 건데 아주 흥미롭지 않니?

한 사람은 자신이 임사체험 경험을 신과의 만남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절대적으로 기독교라는 신앙을 믿어야하고,

절대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서만 만나는게 가능하다고, 그 신만이 인류의 유일한 신이고

믿지않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나중에 마귀에게 잡아먹히며 유일신인 하느님께 선택받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하고

평생 지옥에서 고통받게 될거라고.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