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태풍 너구리가 불과 탄생한지 30시간 만에 1분기준 중심 풍속이 115노트(218km/시,초속59m)급으로 성장하며 4등급 태풍이 되었다.

마치 엔진 마력수가 엄청난 스포츠카가 2초만에 정지헤서 100km/h(제로백시간2초)에 도달하는 것과 같으며 엄청난 엔진 에너지를 의미한다.

태풍 연구센터는 5일 15시 4등급 태풍으로 확장하는걸 확인한후 모레쯤5등급으로

진입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더 엿같은 부분은 여기서 시작이다.

태풍 강도의 증가 속도로 보아 내일쯤 5등급 기준 시속135 노트를 돌파한후

태풍의 위력은 계속 증가할듯 하다.....

매우 주의깊게 들어다보아야 한다.

슈퍼태풍 하이옌은 역사상 최고 강력한 태풍 시속379키로

엄청난 위력이였다.

태풍이 급격하게 에너지를 얻는건 태양의 흑점활동이 강할때

태양으로부터의 복사에너지 증가가 해양의 열에너지에 더하여 태풍의 엔진을 가동하는데 지금 태양은 매우 활발한 흑점활동을 하고 있어서 복사에너지 공급이 강한 시기다.

1959년 태풍 사라 사망800명 부상 2500명 사상 최악의 인명피해를 끼친 태풍....

너구리의 진로와 비슷하다!!!!(지금은 예측불허... 더 서쪽으로 이동중)

이태풍에 내가 비유를 해보겠다.

태풍너구리가 갑자기 호랑이로 변하고있다. 항상 조심ㅎㅏ길 바란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