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시대에 브라흐만이라는 종교가 있었다 아트만이라고 불변하는 자아가 존재하고 끊임없이 윤회를 한다는 가르침

예수 시대에는 이스라엘만 구원받고 다른 나라는 이방인이고 불벼락을 맞을 것이라는 국수 말아먹는 교리가 있었지

선민사상

둘은 공통점이 많다

예수와 같은 시대 요셉이라는 구세주

요셉은 참수당하고 그 대리를 예수가 맡는다

그들은 혁명을 하는 것이지

붓다도 그 시대 자이나교라고 붓다와 출생 비슷한 길을 가는 교주가 있었다

둘은 비슷하다

큰 그림으로 보면 그 둘은 인간중심이다

기성종교는 절대적 신비적 형이상학적으로 사람을 억압 착취했지만

붓다와 예수는 인간중심을 설했다

서로 사랑하라.................이것이 핵이다

다른 것은 다 쓸데없다 오직 사랑 자비만이 인간을 지탱해주고 죽음 지옥 종말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그외의 것은 사악한 인간의 탐욕 욕심의 씨앗이라는 것을...........그런 것은 자기와 타인에게 고통만 준다는 것을

종말 죽음이 무서운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이들에게 더이상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진정 죽음이고 종말이다